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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늑대

꼬마늑대

[ 양장 ]
케테 레하이스 저 / 피터 쿤스트라이히 그림 / 이동용 역 | 청솔출판사 | 2002년 05월 0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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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5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4쪽 | 418g | 220*285*15mm
ISBN13 9788972232063
ISBN10 897223206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동용
건국 대학교 독어 독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외무부 장학생으로 바이로이트 대학에서 독문학, 교육학, 연극학, 철학을 공부했으며 1988년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 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 카프카 학회 이사이다.
그림 : 쿤스트라이히
독일 올덴부르크 근방의 바렌에서 태어나 함부르크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에서 '삽화 입문'을 강의하고 있다. 1975년부터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며 어린이 그림책도 많이 그렸다.
저자 : 케테 레하이스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1961년부터 작가로 활동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40여 권의 어린이책을 썼다. 많은 국제적인 상을 수상했고 북아메리카 인디언의 문화와 역사, 자연과 동물에도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여행 중 숲속에서 목욕하는 곰을 관찰하다가 떠오른 생각으로 쓰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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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알 것 같아. 누구에게 사냥방법을 배워야 할지.'

꼬마늑대는 과연 누구에게서 사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늑대에게서만이지요.! 그래요. 바로 그거예요.
--- p.17
아빠 늑대와 엄마 늑대는 방금 사냥에서 돌아와 있었어요.
이번에는 꼬마 늑대가 가장 빨리 맛있는 부분을 낚아챘답니다.
"이리 내 놔!"
큰 형이 말했어요.
하지만 꼬마 늑대는 털을 곤두세우고, 귀와 꼬리를 세우며 으르렁댔어요.
넓고 낯선 숲 속을 혼자서 돌아다닌 꼬마 늑대는
어느새 무척이나 강해져 있었거든요.
아직은 작은 꼬마일지라도 말예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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