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철학과(B.A.), Rheinische Friedrich-Wilhelms-Universitaet Bonn 신학석사, (Mag. theol.), 신학박사(Dr. theol.), 호남신학대학교 신대원 졸업(M. Div.). 현재 장로회신학대 ㆍ 대전신학대 ㆍ 서울기독대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저자는 조직신학자와 영화평론가로서, 그리고 프리랜서로서 여러 기독교 잡지에 기독교 문화와 영화에 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기독교적 영화비평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국내의 여러 대학에서 대중문화와 영화에 대한 강의와 강연을 하고 있다.
또한 교사교육을 위한 강사로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독교 문화 및 영화와 기독교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와 전국의 교회를 순회하며 강연하면서 한국기독교 문화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oreanisches Christentum in der Begegnung mit einheimischen Religionen』(1999)『신학과 목회, 그 뗄 수 없는 관계』(2001) 『영화관에서 만나는 하나님』(2005)『영화 속 장애인 이야기』(2006)『영화 속 기독교』(2007) 『계명은 복음이다』(2008)『제3의 설교론-영상시대에 필요한 설교론』(2008)『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신학연구』(2007) 『지혜는 섬기는 자를 위한 선물』(2009)『소명은 계시사건이다』(2009)『제자의 역할』(2009) 『대중문화 영성과 기독교 영성』(2010)『영화를 통한 성찰과 인식 그리고 +α』(2011) 외 다수의 역서와 논문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