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L inc. 대표 / 카피라이터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극작가 / 그림책 작가
1968년 출생. 교토 출신. 오사카대학교 졸업 후, 1993년 광고에이전시 주식회사 '하쿠호도'에 입사. 2006년에 독립하여 POOL Inc.를 설립. '전하는 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광고 제작부터 상품 개발, 시장 개발까지 진행했다.
주요 작업으로는 산토리의 '이에몬(伊右衛門)', '더 프리미엄 몰츠', 도요타의 '더 잘하자', 플레이스테이션4의 '안 되는 것이 된다니 최고다!' 캠페인 등이 있다. 또한 신상품 개발에도 다수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에 히트상품을 생산했다.
이를 발판으로 여러 기업과 빌딩 등의 일본 국내 및 해외 전략 프로듀싱과 브랜딩도 진행하고 있는데, 유명 라면체인점 '잇푸도'의 일본 국내 및 해외 전략 프로듀싱, 규동 전문체인점 ‘요시노야’, 미국 백화점 체인 'Barneys New York'의 브랜딩을 담당했다. 2008년에는 '이온 레이크타운' 빌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으로 국제SC협회 세계대회에서 일본 최초로 '서스테이너블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CLIO, ONE SHOW 등의 해외광고상도 수상했다.
저서로는 『?わっているか?』(전달됐나?)가 있다.
문예창작과 일본학을 전공했다. 월간지의 편집 및 취재기자로 일한 후 2006년 일본 유학. 귀국 후 한국의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단행본 편집, 해외 저작권 관리, 번역출판 기획자로 활동했다. 2011년 미국 유학 후 2013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만화가와 소설가 등이 소속된 아티스트 에이전시 (주)코르크에 합류해 해외진출 사업 시스템을 구축. 현재 한국을 거점으로 프리랜서 번역가, 저작권 관리 및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香月 義嗣
LiB 컨설팅 코리아의 글로벌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사업본부장. 국제공인경영컨설팅협의회인정 매니지먼트 컨설턴트.
도쿄대 공학부, 도교대 대학원 졸업 후, 대기업컨설팅회사 입사 2년째에 한국사업부 설립 멤버로 발탁되어 한국에 왔다. 한국 주요 기업의 영업조직 컨설팅 및 현지 컨설턴트 육성, 재한 일본기업의 컨설팅도 담당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LiB 컨설팅 코리아에 재직하고 있다.
컨설팅 기업으로는 LG전자, 제일모직, 하림, 대교 등의 한국기업과 전기, 전자, 제약, 자동차, 외식업 분야의 일본기업이 있으며 특히 DIPS(Increasing Productivity of Intellectual Peaple)프로그램을 통해 60개 이상의 한국기업의 업무효율화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 및 일본 기업의 임원을 대상으로 세미나와 강연회의 강사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저서로 [영업조직의 생산성 향상](한국능률협회컨설팅 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