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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천자의 꿈

차천자의 꿈

박종렬 | 장문산 | 2002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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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적인물 top100 1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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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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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4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6081209
ISBN10 89760812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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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종렬
고려대학교와 중앙대학교에서 철학 · 정치커뮤니케이션 전공. 동아방송 · 동아일보 기자. 코래드 광고전략 연구소 수석 연구원. 고려대 언론대학원, 중앙대학교에서 홍보 · 광고론 강의. 동신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과장. 세계일보 객원논설위원, 한국언론학회 이사. KOBACO 공익광고협의회 위원. 청와대 정책수석실, 국정홍보처 자문위원. 현 가천의대 영상정보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철학 등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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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보천교단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던 중 전남 고흥에서는 태을교인과 경찰이 충돌한 사건이 발생했다. 1922년 6월 16일 오전, 보천교의 집회를 감시하던 경찰과 교인 및 그 집회에 참가했던 주민들 사이에서 난투극이 벌어진 것이다. 이 사건은 난투극에 머물지 않고 경찰의 권총발사로 확대되어 교인 한명이 사망하고 한명이 부상을 입는 사태로까지 발전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교인을 사살한 경찰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집회를 주도한 교단 간부들만 체포된 것이다. 당시 일간지는 대대적으로 이 사건을 보도했고, 사건은 일파만파로 확대되었다.

『동아일보』1922년 6월 27일, 30일, 7월 2일, 3일, 6일자 신문 및『매일신보』8월 19일, 21일, 25일, 11월 19일, 21일자 신문에 이 사건이 보도됐다.

이 사건을 놓고『동아일보』와『매일신보』의 보도는 거의 일치했지만 사건을 보는 시각과 내용에 있어서는 약간의 편차를 보였다.『매일신보』는 "이곳 주민들은 교인들의 폭행을 미워하며, 주민으로 교인인 자는 이후 촌락 밖으로 축출하리라" 하고 "태을교에 대한 주민의 태도는 아주 냉랭했다" 라고 검찰의 기소 내용을 그대로 옮겼지만『동아일보』는 같은 사건에 대해 "이 곳 주민들은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검찰에게 저항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검찰 발표는 거짓이다' 라 하더라" 고 보도한 정황 설명을 통해 반대 논조를 피력한 것이다.
--- p.13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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