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원광대학교 교수, KAIST 대우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제24대 한국방송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위험커뮤니케이션의 이론과 실제』(2013, 공저), 『위험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와 공론장』(2012), 『미디어 비즈니스 시장과 생태계』(2010), 『미디어 스포츠의 파워』(2009), 『위험 인지와 위험 커뮤니케이션』(2009, 공저), 『미디어 2.0과 콘텐츠 생태계 패러다임』(2009), 『리스크 커뮤니케이션과 위기관리 전략』(2008, 공저), 『나노와 멋진 미시세계: 나노기술의 희망과 위험』(2007, 공저), 『디지털미디어 길라잡이』(2007, 공저), 『대한민국은 지금 체험지향사회』(2006, 공저), 『휴대전화 전자파의 위험』(2006, 공저), 『위험보도』(2006, 공역), 『위험보도와 매스커뮤니케이션』(2005, 공저), 『위험커뮤니케이션과 위험수용』(2005, 공편), 『미디어스포츠』(2004, 역), 『디지털미디어 서비스 그리고 콘텐츠』(2003), 『위험보도론』(2003, 역), 『스포츠 미디어를 만나다』(2003), 『위험커뮤니케이션』(2001) 등 다수의 논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