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374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727439
ISBN10	89897274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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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0장 암기는 이제 끝 대개는 단순한 말이다 제1장 숙어의 규칙 숙어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다 척척 조립해보자 제2장 영어의 규칙 영어의 조건 기본적인 어순 제3장 be → in be의 뒤가 중요 be → in → with be → in → on be → in → for be → in → at 제4장 be → 여러 가지 전치사 be → in → 명사 be → on be → at be → of be → with / for 제5장 go / come → in 동사는 ‘되는 법’과 ‘하는 법’이 있다. come → in go → in 기본 동사 다른 의미가 같은 의미가 된다 같은 말이 다른 의미가 된다 제6장 be → 여러 가지 부사 부사의 규칙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말한다 be → out be → on be → off be → up 문자대로의 의미 제7장 여러 가지 동사 → 여러 가지 부사 1 숙어 감각의 마무리 동사와 부사의 매트릭스 1 여러 가지 동사 → out 여러 가지 동사 → on 여러 가지 동사 → off 여러 가지 동사 → up 제8장 여러 가지 동사 → 여러 가지 부사 2 동사와 부사의 매트릭스 2 자동사와 타동사 have → 여러 가지 부사 let → 여러 가지 부사 get → 여러 가지 부사 make → 여러 가지 부사 give → 여러 가지 부사 take → 여러 가지 부사 bring → 여러 가지 부사 put → 여러 가지 부사 set → 여러 가지 부사 중요한 정보를 전달한다 부록 일러스트 ‘동사의 의미’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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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니시마키 나오키

1951년 니이가타 현 가시와자키 시 출생하고, 경응 의숙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했다. 도내 대수진학교실 강사를 거쳐 현재 주식회사 큐오엘·VSOP사업 본부 VSOP 영어 연구소 소장. 심플 잉글리시·스튜디오 주임 강사. 30년 간의 영어 지도를 통하여 영어를 적절하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계발하고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00년 VSOP 영어 연구소 설립 이후, 공개 강좌,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 『영어는 매우 단순하다!』, 『이것이 진짜 영어의 구조』(이상 아사 출판). 『세계에 하나 뿐인 영어 교과서』(일본 실업 출판사). 『세계에 하나 뿐인 영어 ‘to’만으로 여기까지 알 수 있는걸까!』(다이아몬드사). 『영어의 힘~ 세계 최초로 숙어를 알 수 있는 영어 교과서』(K K 베스트셀러), 『VSOP 신 영문법』(VSOP 영어연구소) 등이 있다.

역자 : 김기미

대학에서 일어일문과를 전공했으며, 졸업 후 출판사에서 영어 서적과 일본 관련 서적을 번역하였다.
주요 번역서로는 『영어로 간단한 인사를』, 『신 경제 용어 사전』, 『아이를 성장시키는 어머니의 마법』 등이 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전문 번역일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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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장 암기는 이제 끝
‘영어는 암기를 통해 익숙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머리말, 즉 서두를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번 장을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제1장으로 가십시오.

제1장 숙어의 규칙
‘숙어는 암기하는 것이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숙어는 규칙이 있는 말입니다.
지금부터 숙어의 규칙을
설명해 나가겠습니다.

제2장 영어의 규칙
숙어 규칙의 기본이 되는
영어 어순의 규칙을 정확히 알아두도록 합시다.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할 것이
이번 장에 담겨 있습니다.

제3장 be→in
머리가 혼란스럽나요? 그런 분은 일단 쉬고
2장까지 한번 더 읽고 나서 이번 장을 읽어보십시오.
SVOP 각각의 역할이 거부되시는 분,
지금부터는 실천편입니다.
영어 순서 감각을 연마하십시오.

제4장 be→여러 가지 전치사
다음 단계는 be의 다음에
in 이외의 말이 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말이 변하더라도
어순은 한 가지 패턴이기 때문입니다.

제5장 go / come→in
이번 장은 be동사 부분에
일반동사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본은 지금까지 해온 것과 같습니다.
점점 영어 순서의 감각을 익혀두기 바랍니다.

제6장 be→여러 가지 부사
be 뒤에 in 이외의 부사를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장으로 실천편은 끝납니다.
좀더 힘내세요.

제7장 여러 가지 동사 → 여러 가지 부사 1
이제 여기부터는 마무리편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해온
동사와 부사를 조합시켜
여러 가지 문장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8장 여러 가지 동사→여러 가지 부사 2
이 장에서 다루는 동사는 타동사입니다.
어렵다고 느끼는 타동사라도,
논리로 이해하면 쉬워집니다.
이 장에서 영어 순서에 대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합시다.

부록 일러스트 ‘동사의 의미’
기본 동사의 ‘ 의미’를 일러스트화해 보았습니다.
이들은 기본 동사의 ‘ 방법’은 없습니다.
‘ 의미’ 입니다.
확실하게 익혀두도록 합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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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배웠던 5형식은 버려라!!!】 영어는 실제로 심플한 말이었다. S→V→O→P 모두 이 순서대로 말할 뿐 눈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영어 순서의 규칙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원어민의 감각을 바로 익혀서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는, 전혀 새로운 영어 연습장이다. 영어의 어순은 원 패턴이다. 어순의 감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익히면 영어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매우 심플하고 매우 간단한 규칙! 이번에야말로, 문제 없다! 우리나라 사람이 영어를 이해하는데 영문법은 불가피합니다. 언어의 규칙성에 대한 이해 없이 다른 나라의 말을 알 수 없습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영문법이 그 역할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우리말은 영어와 어순도 다르고 전혀 다른 논리의 말입니다. 우리말의 논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만든 영문법이 우리에게 전혀 도움을 줄 수 없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왜 이런 당연함을 100년이 지나도록 깨닫지 못했을까요? 그들은 우리가 영어를 공부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모릅니다. 숙어(구동사)는 그들이 무의식적으로 공감하는 것이기에 그들은 별 뜻 없이 사용합니다. ‘영어는 동사가 중심’이라고 가르치는 우리나라 사람으로서는 숙어 (구동사)는 매우 이상한 ‘관용 표현’으로 그 이상은 영문법의 테두리 밖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설명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 반대로 그들이 우리말을 배울 때 우리의 국어 수업의 문법을 그대로 배우지는 않습니다. 자신들이 연구하여 자신들이 알기 쉽게 만든 우리말의 문법을 배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우리에게 도움을 주도록 우리가 만든 영어 학습법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영어를 못하는 것은 어떤 이유라고 생각합니까?”라고 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어순이 우리말과 전혀 반대이기 때문예요.” “영어 발음이 어렵고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예요.” “노력이 부족해서요.” “기억력이 나쁘기 때문예요.” “잘못된 영어 교육 때문예요.” 아마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모두 다 맞는 말이지만 있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이유는 구동사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알고 있는 것처럼 가정에서나 친한 친구들끼리는 숙어(구동사)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학교와 영어 학원에서 얼마나 많이 배웠는 데요!” 사실일까요? 숙어(구동사)를 통째로 외웠다고 ‘배웠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숙어(구동사)를 완료형, 진행형, 관계대명사 같은 문법으로 배웠습니까? 이 책에는 지금까지 여러분이 본 적이 없는 다양한 표현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 이런 표현들은 사전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문법책에도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관용 표현은 문법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는 답이 아닙니다. 단지 지금의 영문법으로는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겉표지에 나와 있는, “I am up for cakes all the time.”와 같은 것입니다. 이 문장이 “나는 케이크를 쭉 타고 있다.”는 의미는 물론 아닙니다. 이런 표현법은 영어회화 학원에서 가끔 다루고 원어민 강사도 종종 가르치는 것입니다. 『영어회화를 도와주는 표현집』이나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를 기억해 두어라』 등의 책에도 비슷하게 나와 있습니다만,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하는 ‘영어의 보통 일상 회화’인 것입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전혀 배우지 못했지만 꼭 알아야 할 영어(구동사)의 본래 모습을 다룬 ‘영어의 입문서’로 가능한 한 알기 쉬운 ‘단문’을 중심으로 실었습니다. 때론 이런 표현들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이런 표현을 쓰지 않으면 일상 표현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즉, 영어회화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리부터 걱정은 금물! 이 책에서 소개하는 ‘영어순서’로 숙어(구동사)를 간단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자아,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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