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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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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하나님의 말씀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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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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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0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9만자, 약 4.2만 단어, A4 약 87쪽?
ISBN13 9788904304264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목사이자 신학교 교수, 저술가, 편집자 등으로 사역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신학자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에 있는 제일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를 거쳐 현재 던디에 위치한 스코틀랜드의 성 베드로 자유교회(St. Peter’s Free Church)의 설교팀으로 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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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학자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며 교과서도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개인적으로 하시는 말씀이다. 성경은 삶을 회복시키며 변화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우리의 어두워진 마음에 빛을 비추고 죽은 심령에 믿음을 불어넣는다. 우리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거나 들을 때 성경은 우리에게 심원한 영향을 미친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이 우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어떻게 우리가 그분을 알며 섬길 수 있는지 알려주신다. 우리가 매일 읽는 성경이 하나님에게서 온 메시지임을 확신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 p.23

신약성경은 말세를 위한 하나님의 최종적인 말씀을 기록한 내용이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실 것을 기대해선 안 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사도들을 통해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삶의 모든 상황에 성경을 적용함으로써 그분의 뜻을 발견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배우자 이름과 우리가 해야 할 일, 우리가 속해야 할 교회, 그리고 우리가 살아야 할 곳을 귀엣말로 알려주실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이런 영역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성경에서 발견하는 원칙과 명령과 예화들을 삶의 상황에 주의 깊게, 또 지속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 p.72

어떤 사람이 “주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혹은 “성령이 내게 계시하셨다.”라고 말하면서 성경 외의 것을 언급한다면, 그는 스스로 제2의 정경과 추가적인 계시를 만들고 있는 셈이다. 윌리엄 브리지가 말한 것처럼 마귀는 백 가지 진리를 말하면서 그 안에 한 가지 거짓을 숨겨둘 수 있다.
--- p.73

성경공부의 가치는 땀 흘림의 여부에 달려 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성경공부가 힘들어지면 영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보다 직접적이고 하늘에서 곧바로 내려오며 공부할 필요가 없는 계시(이를테면 예언이나 방언)에 매료되는 사람이 많은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게으른 사람에게 그 풍성함을 드러내지 않는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며 당부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이 말하는 것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다.
--- p.98

복음서의 핵심은 삭개오, 바디매오, 마리아, 마르다, 베드로에 ‘대한’ 내용이 아니다. ‘나’에 대한 내용도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이다. 따라서 우리의 첫 질문은 ‘이 구절이 나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가 아니라 ‘이 구절이 주 예수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여야 한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는다. 복음서에 기록되신 예수님은 언제나 동일하시다. 그러나 예수님의 ‘어제’(지상사역 기간)에 초점을 맞출 때 비로소 우리는 그분의 ‘오늘’(부활, 승천, 오순절 이후)과 ‘영원’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 p.160

서신들은 오늘날의 편지 기준으로 보면 매우 긴 내용이지만 성경의 다른 책들에 비해서는 짧다. 그러므로 각 서신을 앉은 자리에서 한 번에 읽는 것이 유익하다. 원래 그렇게 읽히도록 기록되었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먼저 간단한 개요를 파악하게 되며, 여러 차례 읽다보면 점차 깊이 있는 내용으로 들어갈 것이다. 또 그 내용에 익숙해지면 직접 읽고 있지 않은 중에도 그 안의 교훈들을 묵상할 수 있을 것이다.
--- p.176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도움을 받아 함께 성장하게 하신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주로 성경을 주해하며 적용하는 교회에 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을 보거나 들음으로써 배운다.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해나가는 법을 서서히 알게 된다. 성경공부도 마찬가지다. 교사와 설교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것이다.
--- p.184

우리는 주로 ‘읽기’를 통해 읽는 방법을 배운다. 그러므로 계속해서 성경을 읽으라. 디모데를 향한 바울의 당부는 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가장 중요한 임무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을 변화시키도록 그 말씀을 계속 읽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 p.185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책이 아닌 하나님이 필요하다. 그러나 책에 대한 지식마저 없다면 우리는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할 것이다. 죄의 기만성을 드러내는 성령의 검을 사용하지 못하면 그리스도를 섬기기 위한 싸움은 패배로 끝날 것이다. 만일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분별력이 자라면, 우리는 참과 거짓, 옳음과 그릇됨, 선과 악, 하나님과 사탄을 분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악한 날에’ 굳건히 ‘설’ 수 있을 것이다.
--- p.221

성경을 읽고 공부하며 묵상하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훈련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이것은 엄청난 투자다. 성경공부는 우리의 성품과 생활양식을 변화시킨다. 생각해보라. 운동선수와 음악가들이 이 땅의 성공을 추구하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가? 그렇다면 쇠하지 않을 상을 위해서는 더욱 열심히 훈련에 임해야 하지 않겠는가!
---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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