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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읽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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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읽는 시간

: 불필요한 생각에서 가벼워지는 연습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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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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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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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9.5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2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58쪽?
ISBN13 97889509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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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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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즈키 도시아키
鈴木敏昭
심리학자이자 시코쿠대학교 생활과학부 교수.
전문 분야는 심리학으로 ‘자기의식의 구조’를 최대 주제로 삼고 있으며, 자존감과 성의식, 선입관, 인격 형성 등을 연구한다. 중학교 2학년 때 문득 ‘나란 무엇인가? 나는 왜 나일까’라는 생각에 사로잡혔고, 그 후 줄곧 ‘자아’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일본 심리학회, 일본 발달심리학회, 교육심리학회, 일본 사회심리학회 소속 심리학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책은 정신의학자 에릭 번(Eric Berne)의 ‘교류분석(Transactional Analysis)’이론에서 제창한 ‘인생 각본’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자아와 선입관의 관계를 심도 있게 고찰한다.
지은 책으로는 《자기의식 심리학(自己意識心理???)》《자기 성립의 발달 심리학(自己成立の?達心理?)》《선입관의 심리학(思い?みの心理?)》등이 있다.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를 발을 들여,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그들은 왜 오렌지색 옷을 입힐까》《일과 인생에 불가능은 없다》《하버드의 생각수업》《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마흔 버려야 할 것과 붙잡아야 할 것들》《습관을 바꾸는 심리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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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이 나빠’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 각본을, ‘나는 운이 좋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 각본을 스스로 쓰고 있는 셈이다. ‘항상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 각본을, ‘어째서인지 중요한 순간에 일이 틀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 각본을 쓰고 그 각본대로 움직인다. 실제로 운이 나빴거나 우울한 운명을 타고난 것이 아니라 전부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낸 스토리에 지나지 않는다.
--- p.23

‘이렇게 해야 해’, ‘이래야 해’ 라는 생각은 유소년기에 우리가 멋대로 품은 선입관이다. 아무도 “그렇게 되어야 해”라고 말하지 않는다. 부모나 교사가 “이래야 해”라고 말했다 한들 그 말을 따르느냐 따르지 않느냐는 그 사람의 자유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이 그들의 말을 따르겠다고 결심한다면 그 시점이 바로 ‘부모나 교사는 옳다’라는 선입관에 사로잡힌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결정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각본에 지배당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각본을 구성하고 있는 선입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 p.91

누구에게나 ‘내 성격은 이렇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이런 것을 선입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어두운 성격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떤 이유를 댈까?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기가 꺼려진다”, “금방 침울해진다” 등의 이유를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행동을 선택한 사람은 다름 아닌 여러분 자신이다. 그리고 그런 행동이 쌓이고 쌓여서 만들어진 것을 여러분이 ‘나는 어두운 성격이야’라고 믿고 있을 뿐이다. 성격은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어떻게든 바꿀 수 있다.
--- p.95

완벽주의자일수록 과거의 ‘가장 잘나가던 자신’을 기준으로 삼는다. 그래서 그때보다 못한 결과에 대해 ‘마이너스’라고 자기평가를 한다. 그러나 그런 방식으로는 의욕도 높아지지 않고 항상 좌절만 맛보게 된다. 더 높은 곳을 지향하는 자세는 중요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낮게 평가해서도 안 된다.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를 냈다면 그것을 ‘플러스’로 파악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이렇듯 사고법을 감점 방식에서 가점 방식으로 바꾼다. 이 과정을 통해 잘한 점을 찾게 되면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 결과적으로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다.
--- p.180~181

말버릇도 사람의 인격에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그렇지만’, ‘어차피’가 이미 말버릇이 돼버린 사람이라도 평소에 쓰지 않도록 주의하면 결국은 뇌가 여기에 익숙해져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사고가 들어찬다. 그리고 커다란 장해물을 맞닥뜨려도 ‘하지만’, ‘그렇지만’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게 되어 장해물을 뛰어넘을 수 있게 된다. 말은 사고를 지배한다. 고작해야 말버릇일 뿐이라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 p.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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