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철학과(B.A.), 독일 Bonn 대학교 신학석사, 신학박사, 호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정을 마쳤다. Bonn 대학교 에큐메니칼 연구소 연구원, 한국기독교학술원 전문연구원, 호신대학교 해석학연구소 연구원, 한남대학교 기독교문화연구원 전임연구원을 역임하였다. 후에 한남대학교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전남과학대 영상학과 겸임교수, 연세대학교, 감신대학교, 호서대학교, 아신대학교, 호신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장신대학교, 한남대학교, 대신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목회와 신학, 그 뗄 수 없는 관계』, 『종교다원주의 시대의 기독교와 종교적 관용』, 『제3의 설교론』, 『시간과 종말』, 『영화관에서 만나는 하나님』, 『영화 속 장애인 이야기』, 『영화 속 기독교』, 『판넨베르크 신학 연구』, 『계명은 복음이다』, 『지혜는 섬기는 자를 위한 선물이다』, 『소명은 계시사건이다』, 『제자의 역할』이 있으며 역서로는 『소망의 이유를 묻는 이들을 위하여-종말론 입문』, 『소망을 위하여-게르하르트 자우터 교수 은퇴기념 논문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