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일본해와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eBook

일본해와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 EPUB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7,800
판매가
7,800(종이책 정가 대비 35%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10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4.1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6만자, 약 2만 단어, A4 약 42쪽?
ISBN13 9791186673461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1957년에 태어나 1979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국방부에 오래 근무하였다. 미국 시라큐즈 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조지아 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서, 마라톤, 여행이 취미다. 스스로 ‘책 읽는 바보’로 살고 싶어 한다. 마라톤 풀코스는 34회 완주했다. 네팔 히말라야, 미국 존뮤어트레일, 뉴질랜드 밀포트 사운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등을 배낭 하나 메고 혼자 하염없이 다녔다. 동북아 지역 특히, 한·일 관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일본과의 관계에서 솔직하게 생각해 보기를 좋아한다. 일본 천황(일왕)이 한국을 공식 방문할 수 있을 정도로 한·일 관계가 좋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일본은 1921년 국제수로기구IHO의 전신인 국제수로국IHB이 만들어질 때부터 회원국이었다. 1970년 국제수로국은 국제수로기구로 확대되었고 국제수로국은 국제수로기구의 사무국 역할을 지금까지 맡고 있다. 지난 100년 동안 이 기구는 해양 국가들의 친목단체처럼 운영되어 왔다. 유럽과 일본은 해양 강국으로서 이 기구에서 큰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1929년 이 기구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하는 방침을 정했다. 그때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배하에 있었다. 그래서 국제수로국은 『해양과 바다의 경계』Limits of Oceans and Seas라는 해도집을 발간하면서 동해를 일본해라고 단독 표기한 것이다. 이 간행물은 간략히 S-23으로 알려져 있다. 그때부터 이 해도집은 세계의 바다 이름을 정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 p.14~15

“미국과 영국이 공식 입장을 유보하고 있다고 말씀하실 모양인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 외교부가 이를 실무 차원의 의견이라고 축소 해석하고자 하는 데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국제수로기구의 주요 회원국 실무자들은 아직도 일본 쪽 주장에 편향되어 있는 것이 엄연한 사실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일본의 주장은 ‘일본해’만을 단독 표기하는 것입니다. 우리 외교부가 일부 통계를 가지고 우리 입장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일본해 단독 표기에 제동을 걸었고 분쟁사안으로 만들었다는 것에 만족해서는 더더구나 안 됩니다.”
--- p.49

“만약 동해·일본해 병기가 확산되고 난 다음에 우리 정부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동해 단독 표기인가요? 어찌되었던 독도는 동해(일본해) 또는 일본해(동해)에 위치하게 됩니다. 세계 많은 나라 사람들은 동해는 어딘지 잘 모를 테지만 일본해라는 것 때문에 위치를 쉽게 짐작할 것입니다. 일본 옆의 바다라고, 말입니다. 지금이라도 우리 정부의 입장을 재고해야 합니다.”
--- p.73

“동해와 일본해 병기 문제를 지나치게 이슈화시키면 역풍이 있을 수도 있네. 미국의 입장에서 볼 때 한국도 일본도 모두 동맹국인데, 이 사안으로 한·일 양국 관계가 악화되는 것을 미국이 원하지 않을 것이네. 미국은 은근히 일본 편을 들면서 한국의 양보를 기대하는 외교적 신호를 보낼 수도 있겠지. 그리고 우리가 동해·일본해 병기 주장을 계속하면 일본은 독도와 다케시마를 병기하자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 이미 일본해란 명칭은 전 세계 사이버 공간이나 국제사회에서 확실히 자리 잡고 있으니 동해 병기를 해 봤자 큰 영향이 없다고 판단하면서 전략적으로 다케시마와 독도 병기를 들고 나올 수도 있을 거야.”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