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잘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
eBook

잘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

[ EPUB ]
리뷰 총점9.5 리뷰 4건
정가
9,750
판매가
9,750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10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1.6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8만자, 약 4.4만 단어, A4 약 87쪽?
ISBN13 9791156023715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무리 딱딱한 공직사회라 하더라도 젊은 세대 특유의 발랄하고 서글서글한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주는 신임 공무원 한두 명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들의 깜찍 발랄한 모습에 “보기 좋다!” “역시 신선하다!”라며 대놓고 칭찬을 해주던 선배들이 뒤돌아서서 입을 비죽대며 “요즘 후배들은 왜 저러냐?”라고 험담을 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모른다. 그럴 때면 자신의 처신을 놓고 적어도 한 번쯤 고민해야 한다.
아직도 대학생 시절 혹은 수험생의 마인드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야 한다. 직장 내 PC에 과감하게 각종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를 띄워놓고 섭렵하는 중은 아닌지, 행정전화로 지인들과 사적 통화를 아무 생각 없이 30분 이상 하는 것은 아닌지 등을 체크해 보라! 엄연한 직장, 그것도 보수성과 경직성으로 대변되는 공직사회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구사하는 당신은 용감하다 못해 어리석다.
--- p.17

“공무원이 이래도 돼?”라고 사람들은 쉽게 말한다. “공무원이 이래도 돼!”라는 일도 있을 수 있음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하지만 “공무원이니까.”라면서 공격하기 좋은 논리를 계속 개발해내는 사람들에게 아직까지 방어할 만한 면책권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하는 일
마다 공격을 받으니 도전하려는 마음을 스르르 버리게 된다. 창의력이 생길 턱이 없다.
옛말에 ‘일 잘하는 며느리가 그릇도 깬다’는 말이 있다. 일하지 않는 며느리는 그릇을 깰 일도 없다는 이야기다. 며느리 사이에도 주로 큰며느리는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죽어라 일을 한다. 하지만 늘 하던 일을 하니 칭찬을 받는 경우가 없다. 생색을 내도 반응은 심드렁하다. 반면에 가끔 명절 때에만 나타나 용돈이나 주고 생색내는 얄미운 작은며느리들을 시어머니들은 큰며느리 앞에서 보란 듯 칭찬한다. 늘 열심히 일한 큰며느리 입장에서는 허탈감, 상실감 그리고 위화감이 클 수밖에 없다.
--- p.68

나만의 필살기를 스토리텔링하여 전파해야 한다. 필살기는 누군가를 죽이는 기술이 아닌 내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다. 어느 누구보다 IT를 다루는 데 소질이 있다든가 강력한 인적 네트워킹의 허브라든가 외국어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다든가 하는 재능이 있고, 그런 재능이 필요할 때 많은 이들이 당신을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당신을 스토리텔링하여 전파해야 한다. 그래야 브랜드파워가 생긴다.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늘 주고 있어야 한다. 늘 당신과 함께하기를 상사나 동료들이 열망하게 만들어야 한다. 업무의 흐름이 당신을 향하도록 핵심적으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당신은 유망한 커리어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 p.154

먼저 청렴을 생명줄로 삼아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는 더 이상 악이 아니다. ‘부’가 가진 위력이 대단하기에 많은 이들이 그것을 거머쥐기 위한 질주를 벌인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유럽 등 외국과 달리 부자들을 선망하기는 하지만 존경하지는 않는 경향이 짙다. 물론 올바른 기업 활동으로 부를 창출하는 기업가도 많다. 하지만 그런 부자에 대해서도 부러움에 비례한 반反부자 정서를 감추지 않는다.
반면 청렴한 사람에 대해서는 매우 우호적이다. 부와 권력이 집중될 만한 고위공무원의 청렴에 대해서는 거의 아이돌(가수)을 향한 맹목적인 찬사와 같은 칭찬을 보내기도 한다. 조선시대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은 그의 저서 『목민심서牧民心書』에서 ‘청렴은 목민관 본연의 의무이자, 모든 선정의 근원이요, 덕행의 뿌리’라고 규정해 청렴하지 않고는 목민관의 달인이 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 p.197~198

이제껏 조직을 위해 살았다면 남은 인생은 자기를 위해 살아야 한다. 그러니 고용인의 자세가 아니라 경영인의 자세로 남은 생을 책임져야 한다. 내가 책임지지 않으면 굶을 수밖에 없고 소외당하고 비참해진다는 각오로 자기를 경영해야 한다. 이제 내가 나에게 월급을 주고,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오너임을 명심하자.
그렇다면 자기 경영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하루가 초단위로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니까 급변하는 기술과 정보, 지식 습득을 가장 먼저 해야 할까? 아니다. 앞만 보고 질주했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기애’를 갖는 것부터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보규 교수의 한결같은 소신과 집념은 감동을 넘어 경외롭기까지 합니다. 동서기로 시작하여 서울시청과 구청의 요직을 두루 거치고 서울의 젖줄인 한강관리의 최고 책임자로 퇴임할 때까지 그는 올바른 길을 개척하고 도전하는 공무원의 표본이었습니다. 그동안 강단에서 쏟아냈던 수많은 말들과 몸으로 겪고 머리로 터득한 지혜들이 융합되어 이제 공무원의 필독서가 책으로 나왔으니 공무원들에게는 올바른 지침서가 될 것이라 믿고 추천하는 바입니다.
- 이원종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前서울특별시장, 충청북도지사)

이보규 교수는 오랜 공직경험과 퇴임 후 강의경험을 살려 후배들에게 금쪽같은 노하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무원들은 이 책을 통해 업무에 관련된 지식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고 열정과 도전정신까지 배울 수 있을겁니다. 이 책의 장점은 오늘을 살아가는 공무원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성공방식을 실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더 큰 대한민국을 이끄는 젊은 공무원, 보람과 가치를 찾기 위해 삶을 재정비하고 있는 모든 공무원에게 시원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3점 9.3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