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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살아요
크리스티앙 아바르 저 / 카트린 피쇼 그림 | 국민서관 | 2002년 06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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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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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6쪽 | 438g | 230*270*15mm
ISBN13 9788911020669
ISBN10 8911020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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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가면올빼미를 흔히 ‘하얀 귀부인’이라고 불러요. 아마 희끄므레한 유령처럼 보여서 그런가 봐요. 이 올빼미는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어요. 배 부분이 하얗거나 밤색 얼룩이 섞인 연한 분홍빛인 데다가, 하트 모양의 얼굴에, 언제나 무엇에 놀란 듯 눈을 부릅뜨고 있거든요.

해 저물녘부터 해가 뜰 무렵까지, 올빼미 어미 아비는 하루 밤에도 열두 번씩 둥지와 사냥터를 들락거려야 해요. 자그마치 6주 동안이나요! 배고프다고 아우성치는 새끼들에게 들쥐, 생쥐, 커다란 곤충들을 물어다 주어야 하거든요. 아등바등 먹이를 받아먹어 토실토실 살이 오르고 깃털을 곧추세운 새끼들은 제 어미 아비보다도 덩치가 커 보인답니다.
--- p.22-23
언제나 등에다 집을 지고 다니지요. 어쩌다 달팽이가 집 밖에 나와도, 보이는 건 배다리와 머리뿐이에요.
그나마 조금이라도 위험하다고나 쉬고 싶으면, 냉큼 껍데기 속으로 들어가 버려요.
더듬이는 마음대로 꺼내고 집어넣을 수 있어요.
공연히 장난치려고 달팽이의 더듬이를 만지지 마세요.
아주아주 중요한 거예요. 그건, 음… 달팽이 눈이거든요!
--- p.18
겁이 많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고슴도치는 밤에만 나와 돌아다녀요.
그러면서 벌레며 달팽이들을 엄청나게 먹어대지요. 하지만 채소밭에 고슴도치가 돌아다녀도 농사꾼 아저씨는 걱정하지 않아요. 고슴도치는 채소는 거들떠보지도 않으니까요.
고슴도치는 매서운 추위가 닥치기 전에 나뭇잎으로 보금자리를 지어 그 속에서 봄까지 겨울잠을 잔답니다.
---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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