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림대학교 한림철학교육연구소 연구조교수를 거쳐 현재 한림대학교 체육학부 시간강사로 있다. 저서로는 『인간의 얼굴을 한 스포츠』(2002), 『스포츠와 행복』(2002), 『스포츠의 사회윤리』(2003), 『우리 스포츠철학의 길』(2003), 『스포츠를 철학한다』(2004), 『운동선수, 그들만의 고민』(2004), 『스포츠 속으로』(2004), 『영화로 읽는 스포츠』(2005), 『생각하는 스포츠』(2006), 『체육학 글쓰기』(2006), 『키워드로 읽는 스포츠』(2007), 『영화로 배우는 스포츠문화사』(2008), 『장자와 하이데거, 스포츠를 말하다』(2008), 『체육은 건강한가?』(2008), 『인문체육학의 시선』(2009), 『스포츠생각 60』(2009), 『스포츠로 세상읽기』(2009)가 있으며 공동 저서로는 『스포츠의 철학적 이해』(1999), 『스포츠사회철학 담론』(2001), 『스포츠반문화』(2005), 『스포츠인문학』(2007), 『역사로 읽는 스포츠』(2009), 『체육인문학의 창』(2009)이 있다. 공동 번역서로는 『스포츠철학』(2006)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