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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와 후고구려

궁예와 후고구려

: 못다 이룬 새 세상의 꿈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2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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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318g | 177*230*15mm
ISBN13 9791170284840
ISBN10 117028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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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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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방기황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동안 ≪인왕산 호랑이와 강감찬≫ ≪바스커빌가의 개≫ ≪지혜로 끓인 십리국≫ ≪벽을 드나드는 남자≫ ≪천년왕국 신라의 빛 거서간 박혁거세≫같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늘 이곳저곳을 뱅글뱅글 돌아다니며, 재미있는 생각을 주워 담기에 바쁩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진홍이는 딱지 왕이다. 딱지 따먹기를 할 때마다 지는 법이 없다. 해도 해도 진홍이를 이길 수 없던 진관이는 구원병으로 자기 형까지 데려온다. 진홍이도 형을 데려와 보지만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았다. 다시 진홍이와 병관이가 역사 인물 딱지만 가지고 마지막으로 승부를 가르기로 한다. 진홍이는 광개토대왕 딱지가 나오기를 바랐지만 나온 것은 한쪽 눈에 검은 안대를 한 궁예 딱지. 홧김에 궁예 딱지를 땅바닥에 내리치자 궁예 딱지에서 궁예가 쑥 튀어나오는 것이 아닌가!
신라 임금 헌안왕한테는 아들이 없었다. 왕비가 낳은 딸 둘뿐이었다. 그런데 뒤늦게 들어온 후궁이 아이를 갖자 왕비는 걱정이 되었다. 만약 후궁이 아들을 낳으면 왕의 자리를 빼앗기는 것이었다. 왕비는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으뜸 신녀를 찾아가 일을 꾸몄다. 신녀는 헌안왕을 찾아가 후궁이 낳을 아이가 나라에 큰 재앙을 불러올 거라는 거짓말을 했다. 헌안왕은 믿지 않았으나 후궁이 아들을 낳으면서 죽자 아기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그 아기가 바로 궁예였다. 궁예는 유모의 도움으로 목숨은 건지지만 한쪽 눈을 다쳐 애꾸가 되고 만다. 유모를 엄마로 알고 지내던 궁예는 유모한테 출생의 비밀을 듣고 왕자의 신분을 되찾기로 결심한다. 그 길로 절에 들어간 궁예는 글과 무술을 열심히 배워 실력을 쌓았다.
그 때 신라의 조정은 힘을 잃어 세상은 도적들이 들끓고 있었다. 그 틈을 타 지방의 호족들은 곳곳에서 들고 일어나 자신들의 세력을 넓혀 갔다. 궁예는 도적패의 하나인 양길의 부하로 들어간다. 양길 밑에서 힘을 키우던 궁예는 양길을 벗어나 자신의 세력을 만든다. 결국 양길의 세력도 모두 흡수한 궁예의 힘은 점점 커지고 둘레의 호족들도 스스로 궁예 밑으로 들어간다. 그런 호족 가운데 하나가 왕륭이었다. 송악의 호족 왕륭은 궁예한테 송악을 바치며 아들인 왕건을 부하로 들어가게 한다. 왕건은 궁예 밑에서 착실히 일을 하며 백성들의 신망을 얻는다.
백성을 위해 힘쓰던 궁예였지만 처음의 뜻과 달리 점점 판단력이 흐려져 독재자가 되어갔다. 궁예가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본다는 관심법으로 폭정을 일삼자, 백성들의 마음은 점점 왕건을 중심으로 모이게 되고 끝내 궁예는 민심을 잃고 왕의 자리에서 쫓겨나고 만다.
진홍이는 그렇게 좋아하던 광개토대왕 딱지와 왕건 딱지를 병관이한테 주고는 궁예 딱지를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자신의 보물 창고인 다락방으로 올라가 예쁜 종이 상자 안에 궁예 딱지를 살며시 내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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