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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항공 세상

하늘을 나는 항공 세상

: 항공 공학

원더랜드 Wonderland-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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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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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3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486g | 170*205*20mm
ISBN13 9788925508603
ISBN10 8925508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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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동호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의 국립 기계항공대학에서 항공우주 공학 박사학위(1979년)을 받았다.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항공우주포럼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국내 최초 시속 350km 한국형 고속전철의 고유 외부형상 개발(2001), 일본 및 항공우주학회 등과 국제학술교류협정 체결, 한국로봇항공기대회 창설 등이 있고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인공위성 시스템』(공저),『세계를 바꾼 20가지 공학기술』(공저) 등의 저서가 있으며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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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을 날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간은 아주 오래 전부터 하늘을 동경해 왔다. 성서의 천사, 고대 그리스 신화 속의 천마 페가수스와 이카로스…. 이들의 이야기에 가슴이 설레던 않은 어린이가 어디 있을까? 하늘에 닿고자 하는 열망이 어린 시절 고사리 손으로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게 했을 것이다. 그 열망의 종착역은 "어떻게 하면 하늘을 날 수 있지?"로 귀결될 것이고, 사람들은 끝내 답을 찾으려고 목숨을 바치기까지에 이른다. 불과 100년 전만 하더라도 인간은 하늘로 떠오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탄해 마지않았다. 오늘날은 대기권을 넘나들며 소리보다 몇 십 배나 빠르게 날 수 있게 되었다. 세계 어느 곳을 가든 하루가 채 걸리지 않는 이 시대에 하늘을 날아다니는 일이 익숙한 일상이 되면서 비행의 경이로움을 인식하지 못한다. 하지만 오늘날의 눈부신 발전이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땀과 도전 때문에 가능했던 결과라는 것을 안다면 궤적을 남기며 하늘을 가로지르는 비행기를 보면 숙연한 마음이 들지 모른다.

하늘을 날 수만 있다면 목숨도 아깝지 않다
1650년 이탈리아의 보렐리가 인간이 자신의 힘만으로는 하늘을 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까지 수많은 사람이 헝겊으로 만든 날개를 매달고 절벽에서 몸을 날려 목숨을 잃었다. 누구보다 하늘을 날고 싶어했던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30여 년 동안 새의 비행을 연구하며 인류를 좀 더 하늘과 가까운 곳으로 이끌었다.
18세기 몽골피에 형제가 부력의 원리를 이용한 열기구를 만들면서 인류는 처음으로 하늘을 방문하게 되었지만, 열기구는 그저 바람 부는 대로 몸을 맡기는 수밖에 없었다. 19세기 중반 증기기관이 발달로 열기구에 증기기관을 단 비행선이 출현했다. 드디어 인류는 하늘을 길 삼아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다. 그러나 하늘의 왕좌를 지키던 비행선은 초호화 비행선 힌덴부르크가 공중 폭발하는 참사를 맞으면서 왕좌를 물러났다.
영국의 케일리, 독일의 릴리엔탈, 미국의 랭리, 프랑스의 아델 같은 비행의 선구자들이 최초의 동력 비행기를 만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그 영광은 미국의 라이트 형제에게 돌아갔다. 1903년 라이트 형제는 자신들이 제작한 플라이어 1호를 타고 3미터의 고도로 36미터를 날았다. 잘 만든 종이비행기의 비행 기록에도 미치지 못하는 12초 동안의 비행이었지만 인간을 태운 비행체가 자체 추진력으로 떠올라 출발한 곳과 동일한 높이의 다른 지점에 착륙한 최초의 순간이었다. 그 이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비행기들이 쏟아져 나왔고, 불과 30여 년 만에 시속 870킬로미터의 속력을 내는 제트 비행기가 출현했다.

자가용 비행기와 우주 엘리베이터의 시대를 미리 준비한다!
아이들의 최대 관심사인 우주여행도 이제 그 실현을 눈앞에 두고 있다. 1981년 우주왕복선의 시험비행에 성공한 이후 2004년 6월 민간회사의 로켓항공기 ‘스페이스십원’이 고도 100킬로미터가 넘는 대기권 밖까지 갔다가 무사히 돌아왔다. 그보다 앞선 2001년에는 미국의 기업가 데니스 티토가 러시아 우주 프로그램에 엄청난 돈을 기부하고 6일 동안 국제 우주정거장에 머물다 돌아온 일도 있다.
앞으로는 좀더 간편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우주를 여행할 수 있다. 태양이 쏟아내는 빛의 입자로 추진력을 얻는 우주 범선 코스모스 1호는 이미 시험 비행을 앞두고 있고, 우주로 뻗은 고속도로라고 할 수 있는 우주 엘리베이터 역시 나사를 비롯한 세계적인 연구 단체에서 진지하게 연구하고 있다. 그야말로 우주 시대가 눈앞에 왔다. 그뿐 아니라 사람보다 더 똑똑한 무인 비행기나 새보다 더 작은 초소형 비행로봇 등도 인류의 미래를 더욱 환하게 밝힐 준비를 하고 있다.
≪하늘을 나는 항공 세상≫을 날개 삼아 우주 비행 시대를 미리 경험해 보는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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