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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출렁 우주 세상

호기심이 출렁 우주 세상

: 우주 공학

원더랜드 Wonderland-05이동
홍용식 글 / 이경택 그림 | 주니어RHK | 2008년 03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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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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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3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476g | 170*205*20mm
ISBN13 9788925508634
ISBN10 89255086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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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홍용식
洪用植.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 학사학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석사학위,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과 한국에서 45년 동안 항공 우주 분야의 외길을 걸었으며, 인하대학교 명예교수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로회원으로 정년 퇴임하였다. 국무총리 표창(1987), 대한출판문화협회 최우수도서상(1992), 철탑산업훈장(1993), 한국항공우주학회 학술상(1997), 교육부장관 표창(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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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우주인, 오늘날의 우주인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는 소련의 유리 가가린일까?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는 없지만 과거의 기록으로만 따지면 최초의 우주비행사는 따로 있다. 중국의 기록에 의하면 서기 1500년대 명 왕조의 하급직 관리이던 만호라는 사람이다. 천문학에 관심이 많던 그는 47개의 고체로 된 추진제 로켓을 설치한 의자에 정장을 하고 손에는 2개의 연을 들고 47명의 하인에게 불을 붙이라고 하여 유인 우주비행을 시도했다. 엄청난 폭음과 함께 두터운 연기가 피어올랐다. 연기가 가신 후 만호와 의자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당시 사람들은 만호가 우주에 가서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우주인들은 어떠할까? 달나라를 정복한 이래 인류는 수많은 우주 탐험의 새 역사를 써왔고, 이제는 우주에서 못 먹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우주의 삶이 풍요로워졌다. 하지만, 풍요로워졌다고는 하나 지구의 삶만큼 풍족하고 여유롭진 못하다. 절대적으로 물이 부족해 인간과 동물의 몸에서 나오는 모든 소변은 정화해서 써야 하고, 샤워기로 물을 틀어 놓고 즐기는 목욕은 꿈 같은 이야기일 뿐이다. 우주의 무중력 환경에 적응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은 문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위대한 기쁨을 누리는 우주인에겐 남들이 결코 경험할 수 없는 남다른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우주 생활을 상상하고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는 화성으로 우주 비행을!
2004년 1월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은 달에 기지를 마련하여 이를 발판으로 화성과 그 밖의 우주로 진출하겠다는 요지의 연설을 했다. 이어 2005년 9월 나사는 부시 대통령의 우주 개발 발표에 근거해 구체적인 우주 개발 계획을 내놓았다. 그 계획에 따르면 나사의 우주비행사들은 2018년 이전에 다시 달로 돌아간다. 기존의 아폴로는 달에 안전하게 갔다 오는 것이 목표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에 체류하면서 달 기지를 건설하고, 달에 화성과 그 밖의 우주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아폴로와 우주 왕복선 설계의 장점을 가진 새로운 우주선이 개발될 것이다. 그리고 이 21세기형 우주 탐사선 시스템은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가진 안전한 것이 될 것이다. 이 구상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유인 탐사선이다. 아폴로의 짧은 달 체류와는 달리 이 새로운 계획은 장기 체류를 목적으로 한다. 새로운 유인 탐사선 모양은 아폴로 캡슐과 비슷하지만, 우주비행사 4명을 동시에 달까지 운반하기 위해 3배 정도 더 크게 만들어진다. 유인 탐사선에는 태양 에너지 집열판이 달려 있어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각 엔진은 액체 메탄을 추진제로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는데, 메탄을 사용하는 이유는 미래에 화성에 진출할 때 화성의 대기권 자원을 이용해 메탄으로 된 추진제를 추출해 낼 계획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인류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의 짜릿함과 감동을 만끽하면서, 멈추지 않는 인간의 상상력이 어느 곳으로 뻗어 가게 될지는 바로 이 책을 읽은 독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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