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한국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 현재 말숨 문서선교회 대표와 대한예수교장로회 말씀의 빛 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또한 한국기독교작가협회 정회원, 문학세계 등단 작가로 활동하며 저서로는 [새집짓기에서 로고스, 가을의 단상, 코스모스와 국화] 가 있고, 그 외 말숨 산문집 [한 입 가득 베어문 레마], [그대 안해 나의 어여쁜 신부여],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 등 8권을 집필했다. 생명을 위협한 3차례의 심장수술과 원인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한 뇌염으로 시한부 판정 등 죽음의 고비를 하나님의 신유(神癒)의 은혜로 이겨내며 질병과 건강에 깊은 관심을 갖던 중 글리코 영양소를 만나 놀라운 변화를 확인한 뒤 많은 이들에게 글리코의 위대한 가치를 전하고 있다.
매우 건강한 사람은 각각의 세포마다 10만 여개의 세포털(섬모= 글리칸)이 있지만 보통 사람은 3~4만개, 암을 비롯한 중증환자들에게는 고작 1만개 미만의 당사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그 때문에 암 세포는 세포 교신을 위한 아무런 기구를 가지지 못한 상태로 있으며 세포 사회에서 완전히 고립된 존재로 남는다. 말하자면 당사슬의 숫자와 질병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규명한 것이다. --- p.35
나는 아직까지 산삼을 먹고, 죽을 사람이 살아났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러나 글리코 영양소를 먹고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 회복 된 경우는 너무도 많이 들었고 또 실제로 그런 간증자들을 많이 만나보았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나 자신이 몸으로 직접 그 신비한 효능을 체험했다. 그래서 글리코 영양소의 위력은 한마디로 원자폭탄에 비유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p.58
병 때문에 고통 받는 환자들, 특히 갖가지 암 투병 환자들이나 당뇨, 고혈압, 비만, 심장병, 류마치스 관절염,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자들, 파킨슨병, 치매, 자폐증 등등 ...... 이러한 중증 환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은혜의 선물로 내려주신 신비스러운 글리코 영양소를 통해 속히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란다. --- p.59
글리코 영양소는 전혀 독성이 없는 순수 천연 식품이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바로 그 때문에 인체의 면역 기능 활성화를 도와 몸이 스스로 정상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나님이 내려주신 은혜의 선물임에 틀림없다. 무너진 몸을 균형감 있게 복원하는 일을 신비스럽게 지원하는 우리 몸에 절대 필요한 영양소로서 생로병사의 비밀이 여기에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