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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모빌리언스, 휴대폰으로 세상을 열다

호모 모빌리언스, 휴대폰으로 세상을 열다

한국의 월드 베스트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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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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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88g | 규격외
ISBN13 9788978891677
ISBN10 897889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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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단순한 디지털 기기의 존재를 넘어 우리의 삶 깊숙이 들어와 있다. 지하철 풍경도 많이 바꿔놓았다. 스포츠신문 대신 휴대폰을 들고 있는 사람이 많아졌고,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DMB를 시청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게 됐다.

문자메시지가 생활화된 10대 청소년들에게 휴대폰은 소통의 도구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생활필수품이라는 비유가 전혀 어색해 보이지 않는다. 사회학적으로도 다양한 변화를 낳고 있다. 휴대폰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도 하고 뺏기도 하며, 범죄자를 추적하는 중요 단서까지 제공한다.

휴대폰은 다윈의 진화론을 증명이라도 하듯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안 되는 게 없는 요술상자이고, 첨단 기술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기도 하다. 휴대폰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가는 것은 분명하다.---머리말에서

1997년은 한국 휴대폰 수출원년으로 기억된다. 한국 휴대폰이 통신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유럽연합(EU)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지로 수출되기 시작됐다. 1999년 7월, 한국 휴대폰 업계에 의미 있는 조사자료가 나왔다. 한국이 1998년 기준으로 전 세계 CDMA 휴대폰 시장을 석권했다는 것이었다.

시장조사기관 데이터퀘스트 자료에 따르면, 1998년 말 세계 CDMA 휴대폰 시장은 1,700만 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 제품의 시장점유율은 56.9%를 차지했다. CDMA 이동통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우리나라가 CDMA 휴대폰 시장에서 마침내 1위에 오른 것이었다. 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499만 대를 팔아 28.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LG정보통신과 현대전자가 각각 317만 대(18.1%)와 180만 대(10.3%)를 판매해 3위, 4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2000년 초 CDMA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CDMA 시장에서 2000년 26%, 2001년에는 30%의 시장을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2004년에도 세계 CDMA 시장에서 2,820만 대를 판매, 1위를 차지했다. ---p.34-35


2007년 10월 19일 새벽, 스위스 제네바에서 낭보가 날아들었다. 10월 18일(현지 시각) 개막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파총회(Radio Assembly)에서 한국 토종 무선통신 기술인 와이브로를 포함한 모바일 와이맥스가 국제표준으로 승인됐기 때문이다.

와이브로가 마침내 IMT-2000으로 통칭되는 3세대 이동통신의 6번째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것이다. 이에 따라 와이브로는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은 물론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삼성전자 등 와이브로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향후 해외 기업들의 잇따른 시장 진출이 이어질 경우, 로열티 이외 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됐다. 한마디로 한국 IT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만들어진 셈이다.
---p.17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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