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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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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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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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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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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6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8.3만자, 약 5.5만 단어, A4 약 115쪽?
ISBN13 979115771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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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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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의지로 그 마을에 정착한 거야. 누가 강요해서가 아니라. 거부자든 뭐든 인간으로서 존재하고 있어.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존가능기한이 지나면 더는 인간이 아니라 니 그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어디 있어.”
“세상 사람들이 모두 거부자가 되면 사회가 어떻게 될 것 같아? 그런 세상이 오래 지속되겠어? 무엇 때문에 백년법이라는 법이 생겼는데. 너는 한순간의 동정으로 사람을 구했으니 만족할지도 모르겠지만, 네 선의가 결과적으로 더 큰 비극을 낳게 된다고. 어때, 내 말이 틀려?”
“세상에 태어났으면 언젠가는 죽게 되어 있어. 그건 나도 알아. 하지만 아직 살고 싶어 하는 생명을, 그저 살아 있다는 이유만으로 없애는 건 역시 잘못됐다고 생각해.”
“단순히 살아 있는 게 아니잖아. 규칙을 무시하는 행위야. 법을 어겼다고. 그들은 사회 전체를 위태롭게 하고 있어. 왜 그걸 모르니?”
--- p.15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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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법 (下)
불로불사가 실현된 사회, 하지만 ‘생존제한법’에 따라 불로화 시술을 받은 시점부터 100년째에는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사회. ‘강요된 죽음’을 앞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인생에서 각기 다른 선택을 한다. 백년법을 받아들이는 사람, 죽음을 거부하는 사람, 아예 불로화 시술을 받지 않고 자연적인 노화를 선택하는 사람. 어떤 길을 택하느냐에 따라 삶의 행로는 크게 달라진다. 과연 어떠한 길이 진정 인간다운 삶을 실현할 수 있는 걸까. 한편 젊음과 죽음이라는 단순화된 삶의 패턴이 정착되어 가는 동시에 사회는 광기와 불안의 진통을 겪는다. 산발적인 폭탄 테러, 거부자 마을 공동체의 형성과 초토화, 영웅적 인물의 출현 등 혼란과 회의가 사회를 지배하던 중, 전혀 예기치 못한 죽음의 공포가 엄습한다. 인류에게 영원한 삶이라는 희망을 준 'HAVI'가 낳은 죽음을 부르는 병. 전 세계적으로 인류멸망의 위기를 맞이한 2098년, 어떻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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