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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 사비 시대 백지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1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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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188*257*15mm
ISBN13 9788934928751
ISBN10 8934928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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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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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종만
충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부여박물관에서 학예연구실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국립부여박문관에서 학예연구실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백제 지역의 토기를 바탕으로 백제문화의 국제성, 개방성, 다양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낸 책에는 《사비 시대 백제토기 연구》,《백제토기의 신연구》등이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모두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선사 시대 송국리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전시물을 살펴보고, 선사 시대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을 짐작해본다. 2장에서는 백제 사비 시대 사람들의 생활 도구와 문자, 토기 등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물들을 둘러보며 백제인들의 생활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3장에서는 백제의 예술품들을 살펴보면서 백제의 예술세계를 여행해본다. 독자적이고 국제적인 세계를 형성했던 백제 유물들을 보며 백제 사람들만의 뛰어난 예술 세계를 느껴본다. 또한 부여 지역의 역사 유적지 소개와 백제금동대향로 안내지 만들기 등을 통해 국립부여박물관 견학을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동기 시대의 부여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장에서는 청동기 시대 부여에서는 어떻게 살았는지 살펴본다. 송국리에서 출토된 선사 시대의 유적과 유물을 중심으로 선사 시대에 대해 알아 본다. 신석기 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은 움집을 짓고 농경 생활을 시작했다. 탄화미, 돌칼 등이 출토된 유물을 보면 이 사실을 알 수 있다. 그 외에 검은간 토기, 덧띠 토기, 청동기 등의 유물들을 통해 선사 문화와 청동기문화에 대해 알 수 있다.

백제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했을까?
2장에서는 백제 사비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본다. 백제 시대의 문자, 토기, 도량형, 무기, 금속 공예품등을 둘러볼 수 있다. 백제 사비 시대의 문화를 감상해보면 사비 시대는 백제의 독창적인 문화가 꽃을 피운 시기였다는 알 수 있다. 백제창왕면석조사리감이나, 사택지적비 등은 백제의 문자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동아시아 향로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백제금동대향로에 새겨진 무늬들은 당시 백제 사람들의 사상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유물이다. 그 외에 회색 토기, 세발토기 등 사비 시대의 각종 토기들은 그동안 백제가 쌓아온 토기 기술을 짐작해볼 수 있다. 전시실을 둘러보다 보면 호자라고 하는 호랑이 형태의 유물을 만나게 된다. 이 유물은 남자가 사용한 변기로 오늘날의 병원에서도 비슷한 형태를 사용하고 있어 감상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백제의 예술품은 무엇이 있을까?
백제는 침류왕 때 불교를 받아들인 뒤 서산마애삼존불상, 오층석탑 , 청동탑 등 여러가지 불교 예술품을 남겼다. 그 중 탑의 일부분만 남아 있는 청동탑은 실제 건축물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백제 건축의 일부분을 짐작해 볼 수 있기도 하다. 특히 백제는 이웃 나라와의 교류를 통하여 백제의 문화를 국제적이면서도 독자적인 문화로 발전시켰다. 근초고왕이 일본에 전해준 칠지도나 개원통보 등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백제는 실제 건축물이 남아 있지 않지만 여러 건물터에서 발견된 기와, 벽돌 등을 보면 백제 건축의 건축술이나 예술성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연꽃무늬를 새겨넣은 수막새나 한 폭의 그림이라고 해도 손색 없는 여덟무늬벽돌 등은 백제 장인들의 솜씨를 충분히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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