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말부터 웹 서비스를 개발했다. 인터넷 뱅킹 및 모네타 카드 웹, 한국은행 대량이체 시스템, 모네타 교통칩 카드 발급 시스템, 나라사랑카드 선불 과금 시스템, 씨티은행 모바일 뱅킹 시스템, S Suggest, 삼성 앱스 등의 개발에 참여했다. 백엔드 플랫폼 개발자로서 하루 수천만에서 수억 건에 이르는 요청을 처리하는 다양한 대용량 서비스를 구축 및 운영해왔으며 2015년 현재 AireLive의 메시징 서비스와 검색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 중이다.
저서_ 『이것이 레디스다』
일명 네티의 아버지. 자바 가상 머신 기반의 대표적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인 네티 프로젝트와 아파치 미나 프로젝트를 창시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 연세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1999년 말, (주)아레오 커뮤니케이션즈(현 (주)스탠다드 네트웍스)에서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한 5개 이동통신사와의 단문 메시지 전송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이래, 분산화된 대용량 단문 메시지 전송 게이트웨이, RPC 서버와 같은 고성능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아레오 커뮤니케이션즈, 첫눈, NHN, 레드햇, 트위터를 거쳐 현재는 라인플러스에서 근무하며 곧 공개될 비동기 RPC 라이브러리와 분산 서비스 설정/상태 저장소를 팀원들과 함께 개발하고 있다. 일상과 업무, 가족과 나 사이에 끝없이 번뇌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절감하는 한 사람의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