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Haines
25년 넘게 의료계에서 종사해온 건강관리 전문가. 트라우마와 통증의 발생 원리를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꾸준히 치료법을 개발해왔다. 요가와 일본식 지압, 생물역학적 신경치료와 외상 완화 치료를 공부했다. 좋은 치료법으로 사람들이 고통 없이 자유롭게 살기를 바란다. 런던과 제네바를 오가며 일하고 있다.
Sophie Standing
인체 해부학에 관심이 많고, 해부학에서 얻은 영감을 작품에 녹여내는 작업을 주로 하는 일러스트레이터. 2014년에 킹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생물학과 철학을 공부한 후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고래』, 『자연의 농담』, 『앵그리버드 물리 탐험』, 『마당에서 만나는 과학』, 『움직이는 태양계』 외 다수가 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과 의과대학 교수로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정신과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이사, 한국정신병리진단분류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에서 센터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