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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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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게 할 것인가

: 시간이 지나도 살아남을 마케팅 핵심 키워드 25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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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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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9.6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만자, 약 3.6만 단어, A4 약 76쪽?
ISBN13 979118649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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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치원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이 남아 3년 만에 교직을 접고 IAA(International Advertising Association) AD. Diploma 과정을 이수한 후 광고업계에 발을 딛게 되었다. 선연, 금강기획, 금강오길비, BBDO코리아 등을 거치며 야전에서 잔뼈가 굵었다. 중간에 3년 반 동안 매일유업에서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장으로 근무하며 광고주 경험도 했다. KAIST에서 AIC(최고 컨설턴트 과정)를 이수했고, 최우수생 및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직접 진행했던 대표적인 캠페인으로는, IMF 시절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며 현대증권을 1위로 만든 ‘바이코리아 캠페인’, 만년 하위였던 LG텔레콤의 기업 이미지를 높인 ‘LaLaLa 캠페인’, 새로운 렌탈 문화를 선도한 웅진코웨이의 ‘코디 캠페인’, 매일유업의 퓨어·상하목장·까페라떼 등 브랜드 캠페인들이 있다. 최근에는 골든블루가 단기간에 폭발적 성장을 하며 국내 3위의 위스키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데 일조했다. 설화수·아이오페·이니스프리 등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맡아 아모레퍼시픽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탰다.
2015, 2016년 2년간 Effie Award Korea 광고제의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경희대, 명지대, 부경대, KOBACO, 이니스프리, 리바이스, 메이블, 사회적 기업가 모임 등에서 강의를 해왔다. 현재 적정마케팅연구소의 고문과 미래에셋생명의 컨설턴트를 겸하며 강의와 저술, 컨설팅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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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는 항상 오류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참고 대상이지, 100% 의존할 수 없다. 때로는 비싼 경비와 오랜 시간을 들여서 기껏 알고 있던 뻔한 결과만을 다시 확인하기도 한다. 헨리 포드는 말했다. “내가 만일 소비자들한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었다면 아마 그들은 더 힘 좋은 마차를 원한다고 했을 것이다.”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도 소비자 조사를 믿지 않은 CEO로 유명했다. 그가 만들어낸 금세기 최고의 혁신 상품인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는 이전의 사람들 머릿속에 없던 제품들이다. 어찌 보면 아무에게도 물어보지 않고 스티브 잡스 자신이 갖고 있는 남다른 천재성에만 의존했기에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1. 행동을 보면 속마음이 보인다」중에서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만병통치약 같은 전략은 없다. ‘모두(all)가 고객’이란 것이 허구이듯 ‘모두의 평균값(average)’으로 고객을 규정하는 것도 오류다. 10대부터 50대까지 폭넓게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그 중간 연령대인 30대를 주 타깃으로 정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하루에 한 잔 마시는 고객과 열 잔 마시는 고객을 놓고, 목표 고객을 평균 다섯 잔 마시는 사람이라고 정할 수는 없다. 한 잔 밖에 안 마시는 이유와 열 잔이나 마시는 이유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소비자 집단은 특정한 기준에 따라 나누어야 하고, 그중에서 마케팅 화력을 집중할 집단을 선택해야 한다. 집단 간에는 차이가 분명 존재하며, 집단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2. 나눠 묶은 후 집중하라」중에서

사실 마케팅은 실체의 싸움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 물건이 많이 팔리고, 안 팔리고가 단지 품질만으로, 가격만으로 결정된다면 마케팅의 역할은 축소될 것이다. 연구소와 공장에서 최고 품질의 상품을 만들어 싸게 내놓기만 하면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인데, 실상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마케팅은 소비자들의 구매 기준을 바꿔주기도 하고, 예전과 다른 이미지를 그 브랜드에 만들어줌으로써 다른 브랜드에 뒤처져 있다가도 역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이게 마케팅의 묘미이고, 그 과정이 포지셔닝인 것이다.
---「3. 고유의 인식을 갖게 하라」중에서

기존의 매스미디어 광고가 공중 폭격이나 장거리 미사일처럼 자원이 많이 투입되는 대규모의 공격이라면, 소셜미디어 마케팅은 사람과 사람 간에 직접 붙는 백병전이라 할 수 있다. 싸움의 기술이 다를 수밖에 없다. 소셜미디어를 이용하여 자사의 제품이나 브랜드에 대한 호의와 구매까지 유도하려면 기업은 ‘나 잘났다’는 일방적인 메시지를 보내기만 할 수는 없다. 자사의 계정을 개설해서 고객과의 소통 루트를 만든 뒤, 고객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소비자와 오랫동안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할수록 그리고 그러한 커뮤니케이션이 노골적으로 상업적이기보다는 좀 더 고객에게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갈수록 소비자의 마음에 브랜드가 더 깊게 자리 잡을 수 있다.
---「16.미디어는 작지만 영향력은 크다」중에서

고객의 불평, 불만 상황에서 고객의 긍정적 감정을 강화할 수만 있다면 충성 고객으로 전환될 가능성은 오히려 더 높아진다. 한 가지 명심해야 할 사실은, 고객이 불만을 표출하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객이 좋든 싫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는 것은 아직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고, 고객의 감정을 돌려놓을 수 있는 기회가 남았다는 반증이다. 대응이 늦거나 미적거리다 보면 고객은 더 이상 불만을 표출하지 않고 구매를 중지하거나 타 브랜드로 전환해버린다. 그렇게 되면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 수가 없고, 충성 고객을 만들 수 있는 기회는 사라진다.
---「21. 공감은 새로운 관계를 만든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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