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어내려 가면서 첫 번째 받은 느낌은 저자 안남철 선생님의 영어에 대한 정확하고 신선한 ‘사고의 전환’에 놀람을 감출 수 없었다는 것이다. …(중략)…또한 이 책은 마치 우리가 스마트폰을 처음 대했을 때의 느낌을 우리에게 주기도 한다. 처음 스마트폰을 대했을 때 얼마나 신선하고 놀라웠던가?…(중략)…저자 안남철 선생님은 이 책을 통하여 영어에 대한 특히 영작법에 대한 “새롭고 편리한 지평”을 우리 눈앞에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만지작거려 우리 몸에 늘 함께하기를 주문하고 있다. 즉, 우리에게 “영어의 스마트폰”을 선물로 준 것이다. 그 새로운 세계의 진입이 처음엔 어려울지 몰라도 우리 몸에 익숙해지면 얼마나 큰 기쁨으로 다가올 것인가?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영어의 새로운 문을 저자가 활짝 열어 놓았으니 이제 남은 것은 우리들의 몫이다.…(이하 생략)…
김학철 │ (현) 강릉 온누리 보건약국 약사 / 시인
저는 현재 미국 L.A 에 살고 있는 교포 사업가입니다.…(중략)…7년 전쯤 영어가 어렵고 힘들어 포기한 상태에서 우연히 접한 안 남철 선생님의 ‘절대 영문법’ 책으로 인해 영어에 눈을 뜨게 됐고 지금을 낮에는 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밤에는 제가 사는 L.A 의 한 칼리지에서 열심히 주경야독하는 학생 신분이기도 합니다.… (중략)…영어에 어느 정도 자신감과 실력이 향상된 이후 제가 느낀 점은 그동안 우리가 맹목적으로 믿어왔던 내용들, 원어민과 자주 접촉하고 해외 연수를 하고 다양한 영문 서적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터득된다는 근거 없는 신념과 고정관념이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중략)…
더욱이 이곳 미국에서도 읽거나 말하고 듣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는 원어민조차도 영작에 있어서만큼은 좀처럼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힘겨워 하는 것을 보면 그 만큼 영작은 어렵고 훈련이 필요한 일이라 판단됩니다.…(중략)…안 선생님의 이번 책은 무조건 외우는 기존 문법식 작문 책이나 해외 작가들이 써 놓은 내용을 재구성한 영작 책과는 달리 우리가 평소 생각하고 표현해 왔던 것들을 우리에게 맞는 방법으로 영어와 우리말의 어순차이를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작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중략)…특히 유학을 준비 중이거나 영어로 논문이나 에세이를 쓰시려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영작원리와 고등교육 단계에서 주로 다루는 다양한 소재와 힘들고 어렵게 학습하던 무조건 암기하는 방법이 아닌 본인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서 쓸 수 있는 영작원리를 터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문춘호 │ 재미교포 사업가
언어를 학습하는 데 있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각 영역의 중요도는 그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은 단순히 시험성적을 잘 받는 데에 치중되어 있어 4 가지의 주요 영역 중 쓰기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가장 낮게 인식되어 있고, 제대로 된 영작관련 서적 역시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안남철 선생님의 ‘절대영작법’은 영작 실력을 기초부터 탄탄하게 향상시키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절대영작법’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나라 사람이 영작을 공부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의 하나인 어순, 즉 단어를 배치하는 순서의 차이를 단순히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장을 구성하는 근본적인 사고방식의 차이점을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총체적인 영문 작성의 원리원칙을 익힌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겐 익숙하지 않은 문장 구조의 형태를 하나하나 외우기보단 스스로 생각하며 문장을 구성할 수 있게 되므로 제 스스로 새로운 문장을 구성할 때, 여러 문법원칙들의 응용이 훨씬 더 수월함을 느꼈습니다. 여러분 또한 안남철 선생님만의 노하우가 담긴 절대문법 37개를 적용하여 영어문장을 구성하다 보면 단순한 문장구조의 영작을 넘어 복잡하고 긴 문장을 작성함에 있어서도 물 흐르듯 써 내려가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중략)…‘절대영작법’은 이해하기 쉬운 영작원리와, 다방면으로 쓰이는 핵심문법, 알찬구성의 실전 영작문제 3박자가 고루 갖춰진 책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실제 영작이 필요한 업무에 종사하는 직장인까지 나이, 직업의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추천드리며, 특히 영작을 효과적으로 가르치려고 고민 중이신 많은 영어교사 분들에게도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심민섭 │ 고대 공대 대학원 박사과정
학교를 떠나 사회로 나온 이후 영어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체감하고 있습니다. 자료 번역, 보고서 작성, 세미나 및 회의 참석 등 각종 업무에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에게 더 큰 기회가 주어집니다. 오랜 시간 영어를 배웠지만, 영어로 자신의 생각과 의사를 표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여전합니다. ‘절대영작법’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영어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영어와 한국어 간의 어순차이로 인한 어려움은 영어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것입니다. 끊어읽기와 직독직해를 강조하는 교재와 강사도 이미 다수 존재합니다. 그러나 각각의 의미단위(chunk)를 연결하여 어떻게 완전한 문장으로 구성할지에 대해서는 마땅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절대 영문법’책은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순서대로 나열한다’는 기본원칙 하에서 10가지 Q-words 만으로 문장의 의미를 명확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절대영문법’책은 영작을 함에 있어 더욱 빛을 발합니다. 영어는 위치언어이므로 자신의 의도에 따라 정확한 위치에 단어를 배치해야 합니다. 무엇이 자연스러운 표현이고 어떻게 해야 명확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지를 영어를 ‘학습’해야하는 우리로서는 알기 어렵습니다. 문장이 어색하다는 상사들의 지적에 그저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새로이 출간된 ‘절대영작법’은 수식관계, 주술관계, 영어식 표현과 어순으로 이어지는 3단 논리의 단순한 과정을 통해 어떠한 복잡한 구조의 문장이라도 자신이 의도한 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이하 생략)…
정준호 │ 서울대 경제학과 졸(2016년도) / 한국 은행 근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