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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삐딴 리 -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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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삐딴 리 -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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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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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전광용
1919년 함경남도 북청에서 태어났다. 1945년 경성경제전문학교에 진학하였으나, 해방 후 경성경제전문학교가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문학에 뜻을 두고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한다.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흑산도」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온다. 동인문학상(1962), 대한민국문학상, 사상계 논문상(1956) 등을 수상하였다. 대표작으로 『꺼삐딴 리』 『흑산도』 『동혈인간』 『목단강행열차』 『태백산맥』 등이 있다. 1988년 사망했다.
역자 : 마샬 필
마샬 필은 1957년 서울에 주둔하고 있던 한국 군사고문단의 공보장교로 배치되었을 때 처음으로 한국을 접했다. 1960년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월간지인 《사상계》의 연구부에 합류하기 위해서 한국에 갔고, 사상계사에서 잡지사의 직원들의 후견 아래 논문과 사설 등을 영역했다. 2년 후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한국어와 문학을 공부했고, 1965년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최초의 서양인이 되었다. 이어서 한국의 구전서사인 판소리에 관한 논문으로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현대문학 최초의 영문 선집 《한국에 귀 기울이기》(1973)를 편집했고 오영수의 단편집인 《착한 사람들》(1986)을 번역했으며 한국소설 선집 《유형의 땅: 현대 한국 소설》(1993)을 공역했다. 그 외에도 1994년 하버드대학교에서 그가 쓴 최초의 영문 판소리 연구서 《한국 민담 가수》가 나왔다. 하버드대학교에서 한국문학 전임강사와 여름학교 학장을 지낸 뒤 1995년 사망시까지 하와이대학교에서 한국문학을 가르쳤다.
감수 : 브루스 풀턴
브루스 풀턴은 한국문학 작품을 다수 영역해서 영미권에 소개하고 있다. 『별사-한국 여성 소설가 단편집』 『순례자의 노래-한국 여성의 새로운 글쓰기』 『유형의 땅』(공역, Marshall R. Pihl)을 번역하였다. 가장 최근 번역한 작품으로는 오정희의 소설집 『불의 강 외 단편소설 선집』, 조정래의 장편소설 『오 하느님』이 있다. 브루스 풀턴은 『레디메이드 인생』(공역, 김종운), 『현대 한국 소설 선집』(공편, 권영민), 『촛농 날개-악타 코리아나 한국 단편 선집』 외 다수의 작품의 번역과 편집을 담당했다. 브루스 풀턴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민영빈 한국문학 기금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다수의 번역문학기금과 번역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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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허공을 향하여 마음껏 소리치고 싶었다.
‘그러면 우선 비행기 회사에 들러 형편이나 알아볼까…….’
이인국 박사는 캘리포니아 특산 시가를 비스듬히 문채 지나가는 택시를 불러 세웠다.
그는 스프링이 튈 듯이 복스26)에 털썩 주저앉았다.
“반도호텔로…….”
차창을 거쳐 보이는 맑은 가을 하늘은 이인국 박사에게는 더욱 푸르고 드높게만 느껴졌다.

He wanted to shout his heart out into the void.
Shall I drop by the airline office and look into the ticket situation?
With the custom-made California cigar clamped at a jaunty angle in his teeth, Yi Inguk, M.D., hailed a passing taxi.
“Bando Hotel.”
The clear autumn sky outside the car window was bluer and loftier to Yi Inguk, M.D., than others might have realized.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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