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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X1 - F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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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X1 - F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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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08년 05월 26일
시간/무게/크기 105g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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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아티스트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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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발 세계행 비행기의 느리고 소박한 착륙
이민희
일화 #1. 거리에서
그 밴드가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의 한 마을 스미스필드(Smithfield in Dublin)에서 자리를 잡고 몇 년간 지속적인 정기공연을 하던 시절, 머물던 거처 근처에서 한 노숙자와 의미있는 인연을 맺게 되었다. 지붕도 벽도 필요없이 몸을 덮어 줄 짚만 있으면 눈을 쉽게 붙이던 수염 덥수룩한 남자였다. 밴드와 노숙자는 점점 가까워졌고, 언제부터인가 아침이면 그에게 차와 음식을 갖다주는 게 생활이 됐다. 밴드의 작은 배려는 노숙자의 삶을, 아니 하루를 바꿔놓았다. 변함없이 그에게 1인분의 음식을 나르던 어느날 아침, 밴드는 그가 여자와 함께 누워 있는 걸 발견한다. 밴드가 단 한 번도 면도하는 걸 본 바가 없다고 회상하는 그는, 쉐이빙 크림과 칼을 들고 거울 앞에 섰다. 하지만 그날 저녁, 술에 취한 노숙자는 온갖 상스러운 말로 떠나버린 여자를 욕했다. 하지만 사실 그는 울고 있었다.

벨 엑스 원의 리더이자 보컬리스트 폴 누난이 들려주는, 지금 만나는 앨범 [Flock]의 첫 번째 트랙 'Rocky Took A Lover'의 모티브가 된 경험담이다. 낮이 되고 밤이 찾아오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곁에 두고 눈을 뜬 아침, 그 순간의 황홀함에 도취된 남자는 미사여구를 총동원해 세상을 예찬한다. 하지만 여자는 반문한다. "그래. 아침이니까. 근데 너 어젯밤에 얼마나 취했는지 알아? 그래서 얼마나 개차반이었는지 알고 있어?" 남자가 능청스럽게 다시 말을 받는다. "그래도 지금은 아침이잖아." 'He Said'와 'She Said'가 교차하면서 주거니 받거니 실제로 대화하듯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Rocky Took A Lover'는 2006년 처음 자국에서 싱글로 발표했고, 최근에 다시 주목받아 현지 라디오에서 자주 선곡되고 있는 노래다.

'Rocky Took A Lover'의 리이슈가 말해주듯 벨 엑스 원은 다미언 라이스, 프레임스, 피온 리건과 함께 아일랜드 인디 음악의 현주소를 대변하는 뮤지션이다. 영화 [클로저]와 [원스]의 부상과 함께 자연스럽게 세계 진출에 성공한 선례와 달리, 벨 엑스 원은 이제는 너무 많은 노래들을 흘려놓아 제대로 '한 방'을 상실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몇 편의 '미드'에 소개된 것을 제외하면(수록곡 'Eve, The Apple Of My Eye'가 [The O. C.]에서 레즈비언 커플이 키스하는 순간에 흘렀다) 별다른 메리트 없이 거의 맨몸으로 미국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사실 벨 엑스 원은 용감한 그들의 이름이기 전에 전문용어다. "1946년 1월, 처음으로 음속을 돌파한 미국 제트기"라고 하지만, 이륙과 착륙에 성공하기까지 그들의 속도는 매우 느렸고 "투어 버스를 탈 때마다 언제나 설렌다"라고 말하듯 역사적인 비행기보다는 소박한 버스에 관심이 더 많아 보인다. 현지 언론에서는 벨 엑스 원을 "점점 발전하는 밴드"라고 평가한다.

한편 2008년 1월 미국에서 첫 공개된 앨범 [Flock]은 혼동 가능성이 높은 앨범이다. 엄밀히 말해 네 번째로 공개하는 정규 앨범이지만 냉정하게 접근하자면 3집이 될 수도 있다. 2005년 아일랜드에서 발표한 세 번째 앨범과 제목이 같다. 유니버설 아일랜드 소속이었던 벨 엑스 원은 세 번째 앨범까지 작업한 후 소속사를 옮겼고, 새로 만나게 된 지금의 회사를 통해 본격 미국 진출을 상정한 앨범을 새롭게 제작했다. 2005년의 [Flock]을 기반으로 곡의 배열을 바꾸고 보너스 트랙을 추가해 구성, 즉 있던 자료들을 긁어모아 리뉴얼한 것이다. 2008년의 [Flock]은 시장 개척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인터넷과 방송을 통해 세계의 예민한 리스너들을 자극했을 익숙한 노래 위주로 재편성한 앨범이다.

일화 #2. 집에서
여름 방학 시절, 소년 폴 누난의 집에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출신의 또래들이 아버지의 부름을 받아 머물다 가곤 했다. 그 아이들은 집에서 공부했다. 아버지가 직접 편성한 커리큘럼에는 유투의 노래, 아일랜드의 민요를 배우는 과정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지금까지도 루칸 소년 초등학교(Lucan Boys National School in Dublin)의 교장 선생님으로 재직해 있다. 다른 피와 다른 언어를 가지고 다른 문화 안에서 성장한 낯선 아이들이 아일랜드의 노래를 익히고 곧 자연스럽게 부르던 과정은 폴 누난에게 비현실적인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는 스페인 소년과 이탈리아 소년을 통해 소통의 측면에서 음악의 힘을 발견했다. 세계를 돌면서 노래하는 지금 인생의 시작은 '소년의 여름 방학 시절'이었는지도 모른다. 폴 누난은 아홉 살에 밴드 생활을 시작했다. 그때의 포지션은 플루트로, 지역 밴드였던 루칸 콘서트 밴드(Lucan Concert Band)에서 혼 섹션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어릴 적부터 악기에 민첩했던 소년은 막대기(?)에 관심이 많았는지 다음으로 손에 들린 건 스틱이었다. "열네 살에 처음 작곡을 해봤다"고 말하는 그는 취미처럼 기타를 잡기도 했지만, 드럼은 멜로디 악기 이상의 흥분을 안겨주었다. 리듬을 조율하는 방법을 익히는 동안, 그는 "음악을 읽는 게 뭔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악기에 대한 호기심은 여전하다. 서른 살이 넘어 피아노 앞에 앉아 보기도 했다. 하지만 "적당히 아는 게 오히려 독약이었다. 작곡의 개념을 아는 삼십대가 완전 초보의 입장에서 도레미파부터 시작한다는 건 대단히 힘든 일(fucking hard work)"이라는 무용담을 들려주었다.

요소로서의 악기뿐 아니라 그는 음악의 본질에도 관심이 많은 인물로 추정된다. 전업 뮤지션의 삶이 시작되기 전까지 그에게 음악이란 "심각하지 않으면서도 순간을 즐기게 만들고 생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었다고 회고한다. 아버지의 학생 지도가 말해주듯 음악을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나아가 문화통합의 매개로 인식하는 관대한 가풍에서 성장한 그는 자연스럽게 음악의 힘과 가치에 새롭게 눈떴다. "식당이나 상점에 갔는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거나 어울리지 않는 음악이 흐를 때가 있다. 그럴 땐 내가 뭘 먹으려고 했는지 뭘 사려고 했는지 원래 목적을 잊게 된다." 한편 지나간 세월을 돌이켜봤을 때 가장 행복했던 경험으로 "첫 번째 녹음"을 꼽는 그는, "음악에 관한 한 객관성을 상실하는 사람"으로 자신을 규정하기도 한다.

일화 #3. 대학에서
불행히도 초-중-고 과정을 모두 남자학교에서 보냈던 폴 누난에게 마침내 마을의 울타리를 벗어나게 해준 대학(Triniti College)은 낙원과 다름 없었다. 학창시절 물리와 수학에 관심이 많았고 공학에 호기심을 느껴 컴퓨터 엔지니어링을 전공으로 택했던 새내기에게 대학이란 학문에 대한 심도있는 접근에 앞서 여러 가지 첫 경험을 선사해 준 자유의 여신과 같았다. 그는 이성에 제대로 눈을 떴고 본격적으로 밴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교육 철학 뚜렷한 아버지를 안심시키고자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 잡지 [바이트(Byte Magazine)]를 일부러 책상 앞에 꺼내놓곤 하던 그는, 결국 서른이 넘어서야 대학을 졸업했다. 긴 휴학기간 동안 두 개의 밴드를 경험했다. 하나는 주니퍼(Juniper), 그리고 다른 하나는 오늘의 벨 엑스 원이다.

드러머로 밴드 데뷔한 폴 누난이 처음 몸담았던 밴드는 주니퍼로, 당시 보컬리스트는 'The Blower's Daughter'로 먼저 미국 시장을 돌파한 다미안 라이스였다. 20대였던 1990년대 노래하던 주니퍼는 흔한 노동 대신 고매한 예술을 추구하던 젊은이들의 게으르고 방만한 삶을 고스란히 담은 기록이기도 하다. 친구들이 아홉 시에 출근해서 다섯 시에 퇴근하는 일과에 적응해갈 때 주니퍼의 당시 모토는 "이건 절대 일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였다. 창작과 산업까지 즉 정해진 기간 안에 노래를 만들고 계약한 회사를 통해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하는 모든 작업이 전혀 구체화되지 않았던 시절은 꽤 오래 지속됐다. 곧 밴드는 와해됐다. 보컬 다미안 라이스의 탈퇴.
하지만 보컬리스트의 부재는 주니퍼가 다시 각을 잡는 기반이 되기도 했다. 이십대 시절 주니퍼를 경험하면서 책임감이 무엇인지를 깨달은 폴 누난은 다미언을 대신해 마이크를 잡게 된다. 그보다 곱지는 않지만 더 밝고 거칠게 소리를 내는 폴 누난의 보컬은, 새로운 밴드 벨 엑스 원의 노선이기도 했다. 악기뿐 아니라 다양한 사운드에 호기심이 많았던 그는 어느 스타일에나 적응할 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은 자신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보다 자유롭게 음악의 흐름을 결정했다. 피아노를 메인 악기로 설정해보기도 했고('My First Born For A Song'), 드물게 폭발하는 사운드를 구사하기도 했고('Reacharound'), 카우벨이라는 새로운 악기를 동원하기도 했다('Bigger Than Me'). [Flock]은 인디 밴드의 성향이 서정에만 집착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앨범이다.
한편 다미안 라이스는 떠나자마자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각각의 활동을 시작한 후, 아일랜드에서만 발표된 벨 엑스 원의 첫 번째 앨범 [Neither Am I](2000)는 오랜 지우 다미안의 참여도가 꽤 높다. 심지어 다미안의 히트곡 'Volcano'도 벨 엑스 원 버전으로 실려 있다. 다미안과 상생하면서도 결국은 남으로 살게 된 폴 누난은 다미안을 좋은 인상으로 기억한다. 그의 인격과 실력을 칭찬하면서도, "사실 다미안 라이스 버전보다는 벨 엑스 원이 부른 'Volcano'가 더 좋다"고 우긴다. 그는 자기 음악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이 남다른 남자다. 술이 취할 때면 엄청 음악이 듣고 싶어지는데 그럴 때마다 꺼내듣는 건 벨 엑스 원이라는 그는 "너무 취하면 다른 음악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는 귀여운 해명을 덧붙인다.

일화 #4. 미국에서
당시 지역 신문 [보스톤 해럴드]에 보도된 내용이다. 2008년 3월 15일, 미국 메사추세츠 멜포드(Medford in Massachusetts)의 한 호텔에서 작은 화재 사건이 있었다. 화재 경보가 울리자 새벽 세 시 반에 소방차가 출동했고 결국 한 시간 반 만에 화마는 거대한 숱덩이를 남기고 사라졌다. 호텔 측의 재산 손실은 약 5만 달러. 올해 미국행의 첫 번째 스타트 테이프를 끊은 벨 엑스 원의 액땜이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리고 생명과 다름없는 그들의 악기와 장비 모두 무사했다. 그들과 그것들(?)은 "벨 엑스 원이 사랑하는" 투어 버스 안에 있었기 때문이다.

폴 누난의 밴드 지론은 "언제나 들떠 있어야 한다"이다. 그는 오래 전부터 유목하는 밴드 생활을 꿈꿔왔다. "투어 버스를 타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시간이 펼쳐질 것 같다." 모험의 삶을 즐겨왔던 밴드는 미국 투어 중의 느닷없는 화재로 익사이팅의 정점을 경험했다. 가슴을 쓸어내린 위험한 사건도 있었지만, 이력을 쌓고 있다는 걸 몸으로 실감하는 의미있는 성과도 있었다. 뉴욕, 메사추세츠, 미나폴리스, 샌프란시스코 등 대도시를 순회하면서 땀으로 빛나는 공연을 지속했고, 뉴욕의 유명한 공연장 보워리 볼룸(Bowery Ballroom)에서는 매진을 기록했다. 그리고 벨 엑스 원은 데이비드 레터맨쇼의 출연자 명단에도 올랐다. 현지 언론이 말하듯 "그들은 점점 발전하는 밴드"다.

크고 작은 사건을 곁들여 바쁜 일정을 즐기듯 치르고 있는 벨 엑스 원의 성향과 생활은 지금 만나는 앨범 [Flock]의 첫 번째 트랙, 'Rocky Took A Lover'의 흐름과 비슷해 보인다. 환상과 현실이 교차되는 가사처럼 그들 음악은 서정과 돌발의 연속이고, 그들의 미국 진출기도 위험과 달성이 차례로 찾아왔다. 기복과 변화의 삶에 익숙한 그들은 주니퍼 시절보다 훨씬 강하고 프로다운 밴드가 됐지만 "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철학은 여전히 고수하고 있는 중이다. 한때 스타세일러와 투어를 함께 다녔다는 벨 엑스 원은 "스타세일러는 투어를 업무로 생각한다는 점에서 우리보다 불행한 밴드다"라고 자신하기도 한다. 그 행복의 화살이 아메리카 대륙을 넘어서서, 곧 가까이에도 꽂힐 수 있기를 기원한다.
글/ 이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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