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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 시대, 사야 할 집 팔아야 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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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 시대, 사야 할 집 팔아야 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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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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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1.9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63쪽?
ISBN13 979118661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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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채상욱
여전히 한국에는 매년 19만 가구가 새롭게 발생한다. 주택 신규시장이 창출되고 주택의 노후화가 사상 최대에 이르러 매년 임차수요가 100만 건에 육박할 정도로 넘쳐난다는 게 현실이다. 한데 유통되는 정보로만 보면 정반대의 현실이 펼쳐진다.
당장 2017년부터 인구감소로 가구 수가 줄어든다거나 주택시장이 폭락한다는 주장이 광범위한 지지와 설득력을 얻고 있다. 또 국내 금융시장에서는 2008년 금융위기의 진앙인 리먼 사태의 원인이기도 한 주택시장을 비우호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도 현업에 와서야 알게 됐다.
대중들은 자극적 표현을 사용하는 일부 유명인과 전문가들의 주장만을 언론을 통해 접해서인지 다양성 측면에서 턱없이 적은 정보에 휘둘린다. 왜곡된 정보들로 쉽게 의사를 결정하는 폐해는 이렇게 생겨난다. 보통 사람들이 한없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미래를 내다보고 있는 사이 현실의 이면에서는 다양하고 풍성한 정보로 이익을 얻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다. 언제까지 정의로운 피해자로 살 텐가.
주택시장도 거대한 자산시장의 일부로 자산시장의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금융업계의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그리고 많은 기업이 공식적으로 또 뜨겁게 논의되는 한국의 부동산 시장의 현실과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일개 건설 애널리스트지만, 주택시장에 관한 객관적인 자료와 석학들의 연구, 우리나라 주택시장의 문제나 해결책, 주택정책이 지향하는 바를 짧지만 굵게 망라하고자 했다. 금융시장에 차례차례 공표해 오던 내용으로 편향된 현실이 조금이라도 바로잡혔으면 한다.
저자는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표준협회 등을 거쳐 현재 하나금융투자의 건설 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건설 산업과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 등 대표 건설 기업들을 분석한다. 2011년부터 발표하는 주택시장의 객관적 지표와 전망이 큰 반향을 불러오고 있다. 특히 2015년 〈인구절벽, 입주 폭탄,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주택가격은 왜 오르는가〉라는 리포트로 온라인 부동산투자자들에게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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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 시대, 사야 할 집 팔아야 할 집

민간 기업인 스트래튼 홀딩스는 조합원들에게 다음처럼 얘기했다. ‘우리가 이 사업의 일반분양 분을 모두 사겠습니다.’ 전체 분양 중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규모는 일반분양만 총 3,000세대에 분양매출만 대략 8,000~9,00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됐는데, 이를 통째로 한 번에 사겠다고 하자마자 8년간이나 지지부진하던 이 사업은 기지개를 켰다. --- p.25

좋든 싫든 인구 증가나 가구 분파에 따라서 2035년까지는 무조건 증가할 가구 수에 맞는 주택 공급이 필요하다. 한국은 주택보급률 100%가 넘는 상황인데도, 인구 증가와 가구 증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20년 이상은 꾸준히 주택을 공급해줘야 한다. --- p.44

한국의 서울, 경기도 지역은 전국 어느 지역보다도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 p.50

정부의 제2차 주택종합공급계획에서 한국은 2013~2022년까지 연평균 39만 호의 주택 수요가 발생하고, 이를 공급하는 데 필요한 택지 면적이 10년 동안 총 571.1㎢로 조사됐다.
--- p.71

정부는 이미 2014년 9?1대책을 발표하기 3년 전부터 주택을 공급하는 데 필요한 소요량(연평균 30㎢)보다 훨씬 부족한 면적의 토지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2014년에는 급기야 7㎢로 역사상 가장 낮은 공공택지 공급량을 기록했다 --- p.72

그런데 정부도 적극적으로 촉진하 는 사업이 있다. 바로 은마아파트 재건축과 같은 구도심 재생사업이다. --- p.76

정부의 재건축 촉진 정책의 정수는 2014년 9월 1일 발표한 9?1대 책이다. 재건축 활성화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 정책은 재건축 연한을 최장 40년에서 30년으로 10년 단축한 것이다. --- p.77

단독주택 중심의 주택 재개발, 재건축이 뉴스테이 도입 여건에서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더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는 것은 아파트 재건축의 경우 전체 대상 주택 수가 2015년 말 기준으로 약 24만 호 수준으로 적은 데 반해, 주택 재개발은 당장 지정된 것만 108만 호가 넘어 전국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 p.92

안타깝게도 2020년을 전후로, 한국에도 사상 유례없는 주택 멸실 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 --- p.98

박근혜 정부가 5?26대책에서 밝힌 대로 제2기 신도시 사업 이후 공공택지 보급을 잠재적으로 중단했다. ‘신규택지’에 나올 분양 물량은 앞으로 사라진다. 위례, 동탄, 세종시 등 신도시의 신규분양이 첫 번째로 사라지는 분양이다. --- p.99

정부의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을 뜯어본 금융투자업계는 이 법령을 즉 각 환영했다. 왜냐하면, 그간 임대주택 사업을 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였던 사업성뿐 아니라 불편한 거래 방식을 개선했기 때문이다.
사업성은 용적률로 올렸고, 거래 방식의 편의성은 ‘블록 거래(한 번에 대량의 물건을 매매하는 형태)’를 통해서 개선했다. 이 법은 기업 친화적이다. --- p.102

필자는 늘 주택시장의 투자를 주식 투자에 빗대어 이미 상장된 우량주, 성장주, 가치주 등도 좋지만 가장 큰 수익을 원한다면 비상장 부문에 투자해야 하며 이것은 신규 아파트 분양이 아니라 조합자격을 취득하는 식의 투자라고 말하고 있다. --- p.142

주식시장에서는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는 말이 있다. 이를 주택 재개발 사업과 결부시키면, 조합설립인가 직전에 매수하고, 관리처분 인가 직전(리스크 확대 국면)에 매각하는 것이 이에 해당할 것이다. --- p.195

우리의 투자 손익은 ‘일반분양가-조합분양가 〈 (매수거래가격+세 금)-감정평가액’일 때 플러스이고, 반대일 때 마이너스가 된다.
---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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