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사상문
eBook

사상문

: 한 낭인의 제자백가 무차별 섭렵기

[ EPUB ]
황젠 저 / 조성환 | 글항아리 | 2016년 07월 1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정가
17,300
판매가
17,300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19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8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1.1만자, 약 9만 단어, A4 약 195쪽?
ISBN13 9788967353490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황젠
黃堅
기자 출신의 재야학자인 지은이는 ‘우연’과 ‘노마드’로 점철된 삶을 살았다. 역사학에 큰 뜻을 두었으나 1984년 베이징사범대 중문과에 입학했다. 가학 전통으로 고문헌을 해독하는 등 ‘독학 역사’에는 자신이 있었으니, 덤으로 문학과 예술의 단맛을 취한 것이다. 사범대학이 숙부 황쉬안민黃宣民이 거주하던 중국사회과학원 기숙사와 가까워 자주 오가게 되었고, 숙부의 동료이자 벗인 리쩌허우, 허자오우, 첸중수 등 중국 현대 사상사의 거목들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대학 졸업 뒤에는 1994년부터 2007년까지 격렬한 ‘노마드 생활’을 했다. 이때 도시를 옮겨 다니며 여러 매체에서 스포츠, 경제 등의 분야를 맡아 저널리즘을 경험했다. 스스로 ‘터널 관통’이라 이름 붙인 10년간의 독서수행 시기에는 고대 로마와 중세 유럽의 정신사에 빠져들었고, 양손에 아우구스티누스와 마르틴 루터를 쥐고서 유럽 역사문명이라는 말의 잔등에 올라탔다. 2007년에는 특유의 ‘엄청난 우연’으로 동양 고대철학에 대한 한 권의 입문서를 써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 입문서란 제자백가를 전면적으로 새롭게 읽어낸 이 책 『사상문』이다. 여기에 묶인 글들은 원래 인터넷에 단편으로 연재되었던 것인데, 책이 출간되자 ‘문화계 대논쟁’이 일었을 뿐만 아니라 유학의 당대 운명을 주제로 한 학술토론회와 세미나가 이어졌다. 황젠은 또한 역사학자 이중톈, 대륙 신유가 천밍 등과 장문의 논쟁을 펼쳐 지식계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그런데 그는 자신으로 하여금 제자백가를 재해석하게 해준 사유의 원동력은 발터 벤야민에게서 나왔음을 고백한다. 이러한 유랑과 통섭의 경험이 동서고금을 넘나들며 독특하고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사안을 포착해 대중의 호응을 받을 수 있었던 저력이다.
역자 : 조성환
경북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라벌대 중국어과 전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중국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에서 방문학자로 지냈다. 지금은 백석대에서 중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중국 역대 여성작가 사전』을 엮고 『당시화보』『압록강에서』『빙신 단편집』『미식가』『책 향기에 취하다』 등 다수의 책을 옮겼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