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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商道) vol.2(19화~36화)
DVD

상도(商道) vol.2(19화~3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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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08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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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사양 보이기/감추기

- 화면비율 : 4:3 - 오 디 오: Dolby Digital 2.0 - 자 막 : 한국어,영어 - 더 빙 : 한국어 - 디 스 크 : 6 disc - 지역코드 : 3 -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 장 르 : 드라마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2001년 12월 17일 (월) / 제 19 회
목멱산 봉수대에서 봉화가 피어오르자 한양은 전란에 대한 소문으로 술렁이고, 상옥은 매점한 지물의 처분을 놓고 고민한다. 허삼보는 헐값에라도 지물을 팔아야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상옥을 설득하지만, 상옥은 소문의 진상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매점했던 짚신을 모두 팔아치운 정치수는 상옥의 지물을 매입하기 위해 만상 비단전의 유두철을 불러 들인다. 정치수에게 매수당한 유두철은 상옥에게 왜적들이 쳐들어 왔다는 거짓말을 전하고, 상옥은 근심에 빠진다.

2001년 12월 18일 (화) / 제 20 회
상옥 일행은 유두철이 정치수에게 매수당해 송상과 내통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개한다. 상옥은 만상의 계율에 따라 유두철을 불러 멍석말이로서 징벌하고, 유두철은 정치수가 꾸민 계략의 전모를 털어놓는다. 허삼보는 의주로 돌아가자고 권유하지만, 상옥은 정치수로 인해 입은 손실을 만회할 것을 결심한다.
한편, 정치수는 설 대목을 이용하여 조기와 민어를 매점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다녕은 정치수가 자금력을 앞세워 상계를 어지럽히는데 대해 착잡해 한다. 다녕은 우연히 한양 저자거리에서 춤사위를 벌이고 있는 채연을 보게되고, 상옥이 묵고있는 주막으로 찾아간다.

2001년 12월 24일 (월) / 제 21 회
송방에서 돌아온 환 이천 오백냥의 지급 기한이 다가오지만, 만상에서는 현금을 구하지 못해 대정강 선단 운영권을 송상에 넘겨줄 위기에 처한다. 설상가상으로 의주관아에서도 세곡선 화재로 받았던 환 천 오백냥의 지급을 요구한다만상에서는 여러 방법을 통해 돈을 구해보려 하지만, 송방 박주명의 은밀한 방해로 인해 점점 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돈을 지불하기로 약조한 날, 홍득주는 착잡한 마음으로 대정강 포구를 둘러보며 상념에 잠긴다. 홍득주는 박주명과 약속한대로 대정강 선단 운영권을 넘겨주기 위해 송방을 찾아가는데…

2001년 12월 25일 (화) / 제 22 회
상옥과의 약속 장소에 나갈지 말지를 망설이며 깊은 상념에 잠긴 다녕과 초조하게 다녕을 기다리는 상옥. 오랜 기다림에 지친 상옥이 돌아서려는 순간 다녕이 나타나고, 상옥은 다녕을 사모하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기쁨과 참담함이 교차하는 가운데 다녕은 상옥과의 애절한 사랑에 눈물짓는다.
동지사 상단에 배정할 물목과 물량 공표에서 송상은 가장 많은 물량과 물목을 배정받지만, 만상은 다른 상단과 비교도 안될 만큼 적은 물량만을 배정받는다. 한편, 정치수가 중강후시를 통해 인삼 밀거래를 성사시키자, 만상은 더욱 위기에 처하게 된다. 홍득주는 의주 부윤을 만나 대정강 난전을 열어줄 것을 청하지만, 이미 송방의 청탁을 받은 의주 부윤은 이를 거절한다.

2002년 1월 1일 (화) / 제 23 회
구휼미 횡령의 혐의를 뒤집어 쓴 상옥과 홍득주는 의주 관아로 압송된다. 정치수와 장석주는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가는 상옥과 홍득주를 바라보며 자신들의 계략대로 일이 진행되어 가는 것에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의주 관아에 끌려온 상옥과 홍득주는 자신들이 구휼미 횡령 혐의로 잡혀왔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상옥과 홍득주는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하며, 진상의 규명을 요구한다. 평소 홍득주의 평판을 익히 알고있는 의주 부윤은 한양 선혜청에 사람을 보내어 진상을 파악하려 한다.

2002년 1월 1일 (화) / 제 24 회
상옥이 한양 포도청으로 압송될 위기에 처하자, 채연은 송상 대방 박주명을 찾아가 상옥의 방면을 조건으로 자신이 송도로 가겠다고 말한다. 채연의 제안을 받아들인 박주명은 의주 부윤에게 상옥의 방면을 청하며, 무언가 알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한다.
의주 부윤은 홍득주에게 상옥을 방면해 주는 조건으로 거액의 뇌물을 요구하고, 홍득주는 고민끝에 의주 부윤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다. 관아에서 풀려난 상옥은 홍득주가 평생을 지켜온 소신을 자신으로 인해 깨버린 것에 대해 괴로워한다.

2002년 1월 7일 (월) / 제 25 회
만상의 쇠망으로 평양 유상에 일신을 의탁하게된 상옥은 평양 보부상단과 함께 원행길에 나선다. 유상이 확보했던 보부상권을 송상이 잠식해오자 위기의식을 느낀 우여란은 함흥 원산으로의 원행을 지시한다. 하지만, 상옥의 조언을 들은 우여란은 즉시 함흥 원행을 취소하고, 황해도로 갈 것을 보부상단에게 명한다.
평양 보부상단의 행수는 원행 계획의 갑작스런 변경에 반발하며 상옥을 위협하지만, 우여란의 의지와 상옥의 설득으로 황해도로 원행할 것을 결심한다. 황해도로 원행을 떠난 상옥 일행은 큰 이문을 남기고 돌아오고, 우여란은 상옥에게 유상 대행수 자리를 제안하며 연경으로의 잠행에 동행해 줄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상옥은 우여란의 제안을 거절하고, 의주로 돌아가 만상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평양을 떠난다.

2002년 1월 8일 (화) / 제 26 회
선왕사로 찾아온 다녕과 재회한 상옥은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번 고백하지만, 다녕은 상옥의 마음을 받을 수 없다며 눈물짓는다. 자신의 마음을 받을 수 없는 이유를 묻는 상옥에게 다녕은 자신이 박주명이 딸이 아닌 며느리라고 고백하고, 다녕의 가슴아픈 과거를 알게된 상옥은 충격을 받는다.
한편, 선왕사로 상옥을 찾아온 우여란은 연경의 왕조시가 상옥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자신과 함께 연경으로 잠행을 떠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상옥은 우여란의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하고, 우연란은 아쉬움을 남긴채 선왕사를 떠난다.

2002년 1월 14일 (월) / 제 27 회
상옥은 왕조시를 만나기 위해 연경으로 향하고, 왕조시는 자신을 찾아온 상옥을 환대하며 주병성이란 사람이 상옥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상옥은 연경 전문대가의 상권을 한 손에 쥐고있는 거부인 주병성이 자신을 찾는 이유를 궁금해한다. 영문도 모른 채 찾아간 주병성의 집에서 상옥은 자신이 구해줬던 장미령을 만나게 된다.
주병성의 정실 부인이 된 장미령은 은혜를 갚기위해 계속해서 상옥을 찾았다고 말한다. 주병성은 상옥에게 장사 자금을 주겠다고 제안하지만 상옥은 이를 거절한다. 주병성의 도움을 거절하는 상옥을 보며 장미령은 안타까워하며, 연경을 떠나는 상옥에게 서찰을 건넨다. 서찰 속에 들어있는 천은 이천냥의 환을 본 상옥은 당황하지만, 만상의 재기를 위한 자금으로 사용하기로 마음먹는다.

2002년 1월 15일 (화) / 제 28 회
상옥은 가까스로 선혜청에 인삼 교역권 확보를 위한 서류를 제출하고, 만상을 빈정거리는 장석주에게 결과를 지켜보라고 말한다. 만상 임상옥이 인삼 교역권 경합에 참여했다는 보고를 받은 박주명은 상옥을 각별히 주의하라고 지시한다.
상옥은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진다면 만상에도 인삼 교역권 확보의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조정의 세도가에게 얼마나 뇌물을 바치느냐에 따라 인삼 교역권이 결정될 것이란 말을 듣고 낙담한다.

2002년 1월 21일 (월) / 제 29 회
선혜청으로부터 인삼 교역을 전담할 상단으로 만상 임상옥 상단은 칠천근의 인삼을 배정받고, 송상 박주명 상단은 삼천근만을 배정받자 상옥과 박주명은 희비가 교차한다. 만상은 그동안 송상에게 빼앗겼던 대정강선단 운영권과 의주 전포를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에 기뻐한다.
한편, 뜻밖의 인삼교역권 배정 결과에 경악을 금치 못한 박주명은 상단 배정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소상히 알아보도록 지시한다. 김두식 대감이 각 상단으로부터 받은 뒷돈이 조정에서 공론화되어 문제가 되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박주명은 김두식 대감을 찾아가지만 그의 냉담한 반응에 낙담한다.

2002년 1월 22일 (화) / 제 30 회
홍득주는 상옥에게 만상 도방 자리를 물려주고, 자신은 책문으로 떠난다. 상옥이 만상 도방 자리에 부담을 느낄까봐 일부러 의주를 떠난 홍득주의 의중을 알고 상옥은 착잡해한다. 상옥은 홍득주의 뜻에 따라 만상 도방직을 맡기로 결심하지만, 홍득주가 돌아올 때까지 만상 본전을 비워두기로 한다.
한편, 상옥이 만상 도방이 되었다는 말을 전해들은 박주명은 정치수에게 송상 본전 도방직을 맡기고, 의주에서 인삼교역을 준비하라고 한다. 또한 자금 확보를 위해 대정강 선단 운영권과 만상 전포들을 처분할 것도 명한다.

2002년 1월 28일 (월) / 제 31 회
상옥은 애절한 그리움으로 다녕을 찾아가지만, 다녕은 애써 냉담한 태도로 상옥을 대한다. 한편, 상옥이 인삼교역을 위해 책문으로 떠나기 한발 앞서, 책문에서의 인삼 밀거래를 성사시킨 정치수는 밀거래 사실을 철저하게 비밀에 부칠 것을 지시한다.
우연히 상옥과 다녕이 만나는 것을 목격한 초례는 둘 사이의 관계를 눈치챈다. 결국 상옥의 모친 한씨까지 상옥이 연모하는 사람이 다녕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한씨는 상옥이 원수의 딸인 다녕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사실에 근심한다. 한편, 황집사 역시 다녕에게 상옥과는 절대 인연이 될 수 없다고 충고한다.

2002년 1월 29일 (화) / 제 32 회
책문에서의 인삼 밀거래로 인해 의주 송방도 취감을 당하자, 박주명은 정치수에게 책문에서 인삼을 밀거래한 상단을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박주명에게까지 밀거래 사실을 숨기는 정치수를 보며, 장석주와 정소례는 그의 독주를 한편으로 불안해한다.
책문에서의 인삼 교역에서 큰 손실을 입은 상옥은 밀거래자로 송방을 의심한다. 하지만, 의주 부윤도 아무런 증거를 찾지 못하자, 상옥은 홍득주에게 책문에서의 송방의 동태를 감시해 줄 것을 부탁한다.

2002년 2월 4일 (월) / 제 33 회
홍득주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상옥이 일손을 놓은 채 두문불출하자,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상옥을 염려한다. 상심한 상옥은 홍득주와의 지난 일들을 회상하며 눈물짓는다. 청국 상단의 수권 경합이 점점 가까워지는데도, 만상은 아무런 준비도 못한 채 걱정만 쌓여간다.
한편, 정치수는 다녕에게 청국 상단과의 거래를 자신이 맡겠다고 말하고, 다녕은 정치수의 청을 들어준다. 황집사는 다녕이 신임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정치수에게 넘겨주는 것을 의아해하고, 다녕은 권모술수를 통한 거래는 맡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2002년 2월 5일 (화) / 제 34 회
상옥이 청국 상단의 수권 경합에 참석하지 않자, 정치수는 상옥이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게다가, 상옥이 호조에서 삼만 냥이라는 거금을 관대 금융받은 사실 또한 송상의 궁금증을 부풀린다.
한편, 청국과의 인삼교역을 위해 연경으로 가리라 마음먹은 다녕은 홍삼 증포 물량을 신청하기 위해 송도 관아를 찾아간다. 다녕은 송도 관아에서 조선 최고의 증포기술자 박유철과 함께 있는 상옥을 만나고, 상옥이 오천 근의 홍삼 증포 물량을 신청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다녕은 상옥을 찾아가 오천 근이라는 물량은 무모한 시도라고 충고하지만, 상옥은 자신감을 내비친다.

2002년 2월 11일 (월) / 제 35 회
상옥은 왕대인으로부터 청국 약종상들이 조선 인삼을 사지 않기로 담합했다는 말을 전해듣고 충격을 받는다. 또한, 청국에서 조선의 인삼씨와 증포기술자를 통해 대량의 홍삼이 제조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각 상단은 크게 당황한다. 허삼보 등 만상 행수들은 인삼 매각에 대한 걱정으로 애 태우고, 상옥 역시 착잡해하지만 한편으로는 박유철이 직접 증포한 최상질의 홍삼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친다. 청국 약종상들이 조선 홍삼을 거들떠보지도 않자 각 상단들은 점점 초조해지고, 우여란은 청국 홍삼이 풀리기 전에 서둘러 만상의 인삼을 처분하자고 건의한다. 한편, 다녕은 조선의 각 상단이 뜻을 모아 위기를 타개할 것을 건의하고, 박주명은 다녕의 뜻을 받아들여 상단 대표자 회합을 제안한다.
2002년 2월 12일 (화) / 제 36 회
송상과 경상의 인삼까지 전부 매입한 상옥은 인삼 값을 근당 백오십냥으로 올려 재공시한다. 청국 상인들은 당초의 공시가보다 사십냥이나 높은 인삼 가격에 충격을 받고, 만상 행수들 역시 상옥의 행동이 무모하다며 걱정한다.
상옥이 공시가를 백오십냥으로 올렸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정치수는 상옥의 의중을 알지 못해 불안해하지만, 박주명은 청국 상인들의 답합을 깨기 위한 상옥의 시도가 결국 실패로 돌아갈 것이라 확신한다. 상옥의 무모한 듯한 행동을 걱정하던 다녕은 상옥을 찾아가지만, 상옥은 다녕을 만나지 않고 돌려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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