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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천재수업

어린이를 위한 천재수업

: 천재들에게 배우는 25가지 시크릿

키움과 이룸-03이동
정명숙 저 / 유남영 그림 | 청림아이 | 2008년 06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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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508g | 190*256*20mm
ISBN13 9788992924108
ISBN10 89929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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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에게 배우는 세 번째 시크릿
간절함 -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오늘을 살라!


평범한 과학도였던 스티븐 호킹은 근육이 수축되는
루게릭 병(근위축성측색경화증)에 걸리게 되었어요.
고치기 힘든 불치병이라 남은 시간이 2년 정도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자 그는 혼란스러웠지요.
삶이 간절해진 그는 남은 인생 동안 자신이 하고 싶은
연구를 맘껏 하겠다고 결심했답니다.
그 간절함 덕분에 그는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었고,
신체는 비록 불구였지만 정신은
우주를 맘껏 탐험할 수 있었답니다.
- 《어린이를 위한 천재수업》 25쪽

천재들에게 배우는 스물세 번째 시크릿
추리 - 모든 것을 연관 지어 생각하라!


이미 아는 사실을 미루어서
다른 사실을 알아낸 것을 '추리'라고 하지요.
추리해 낼 수 있는 힘을 '추리력'이라고 하고요.
라이프니츠는 추리력이 아주 뛰어난 사람이었어요.
그는 어떤 하나의 사실을 보면서도 항상
'왜 그럴까?' 의문을 가졌고, '이런 것이 아닐까?' 추리하면서
세상 속에 숨겨진 비밀들을 하나한 풀어 나갔지요.
마치 도미노 게임을 하듯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을 가지고 말이에요.
그의 관심을 더 넓어졌고, 마침내 그는
모든 학문을 통달할 만큼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모든 것은 도미노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이지요.
여러분도 라이프니츠처럼 의문을 점점 더 넓혀 가 보세요.
끊임없이 스스로 추리해 보고요.
그러다 보면 그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들과
함께 드넓은 세계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어린이를 위한 천재수업》, p.16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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