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익히는
최강 고등 영단어!”
보기만 해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신기한 고등 영단어
★★★★★ "영단어가 이렇게 쉽게 외워지다니!" - 독자 리뷰 ★★★★★
영단어 공부는 꼭 지겹고 어렵게 해야 하는 것인가?
『영단어 무한 지배자』시리즈(초등, 중등, 고등편)는 기존 교재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철저한 분석과 고민으로 기획되었다. 학창시절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던 저자가 서울대학교에 진학하기까지 고군분투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터득한 영단어 암기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인 Jeremy Rhee는 초등학교에 입학할 당시 수업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여 초등학교를 중퇴한 후 1년 뒤 9살에 재입학을 하였고, 중학교 때도 전교 180명 가운데 150등을 할 정도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뒤늦게 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체득하여 서울대학교 인문대에 합격하였으며, 카투사로서 군복무를 마친 후 미국 등 영어권 국가로 진출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다. 그는 지난 수년 동안 해외에 체류하며 조기 유학의 혜택 속에서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한국 학생들을 간혹 봐왔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선택받은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일 뿐이라고 느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결국 영어 교재를 통하여 영어 단어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수많은 대한민국 학생들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영단어를 빠르게 익힐 수 있는 책을 만들어야겠다는 사명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공부를 잘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헤매는 수많은 학생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기존 영단어 암기방식의 한계와 문제점을 철저히 조사하여 고등학교(대입 수능)에 꼭 필요한 최우선순위 영단어를 철저히 분석하여 수록하였다.
이 책은 첫째, 이해하기 쉽고 빨리 외워지는 단어부터 최우선 배치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외래어를 통하여 1천 영단어를 최우선 해결하였다. 고등 영단어는 하나하나가 모두 우선순위이다. 어떤 단어를 먼저 외우고 나중에 외우고 할 이유가 없으며 모든 단어를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빠른 시간 안에 모두 섭렵해야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사람 뒤에 따라오는 리어카(rearcar)를 아는 학생들이 뒤(rear)를 따로 외우지 않도록 처리하였다. 쉽게 이해되고 머리에 잘 들어오는 단어부터 먼저 배치하여 영단어 학습의 능률을 극대화했다. 둘째,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어원을 쉽게 풀어내었다. 일상생활에 흔히 사용되어 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는‘매니큐어, 테라스, 싱크로나이즈, 파라솔, 보이스피싱’등의 쉬운 외래어를 바탕으로 어려운 어원을 쉽게 풀어내어 학생들이 바로 이해하며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쉬운 영단어와 어려운 영단어를 도미노식으로 연계시켰다. 로봇(robot) → 악당 로봇이 강탈하다(rob) → 로봇에게 빼앗겨서 심장이 두근거리다(throb)처럼 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는 쉬운 단어와 어려운 단어를 패키지로 연계시켜 어려운 어휘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같은 독보적인 기법을 통하여 보기만 해도 저절로 영단어가 외워지는 기적 같은 영어총알정복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1분 1초가 아까운 수험생을 위한
최적의 수능 영단어 암기장!”
기존 영단어 암기방식의 한계와 문제점을 극복한 〈영단어 무한 지배자〉
1. 아직도 기출 빈도순이나 알파벳순으로 영단어를 외우세요?
영단어 암기 방식 중 가장 비효율적인 암기 방식이 대책 없이 알파벳순으로 암기하는 방식일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암기법이 아직도 이용되고 있다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런 암기법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개 ‘수능 기출 빈도순으로 영단어를 편집했다’,‘내신에 꼭 등장하는 영단어만 모았다’는 등 수험생들을 현혹시킬 만한 그럴싸한 미사여구를 동원합니다. 하지만 이건 다 허황된 소리에 불과합니다.
수많은 영단어 가운데에 대입 수험생이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영단어는 2,000개 전후이며, 시중의 어떤 영단어장을 보아도 필수 영단어 개수는 거의 비슷합니다. 즉, 대입 수험생이 꼭 암기해야 하는 영단어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이 필수 영단어 리스트에 포함된 영단어는 수능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도 빠짐없이 암기하여야 하는‘최우선순위 영단어’이기에, 뭘 먼저 외우고 뭘 나중에 외우고 할 특별한 이유가 없으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빠른 시간 안에 모두 섭렵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모두 암기해야만 하는 필수 2,000 영단어’를 외우기 가장 미련한 방법인 알파벳순이나 기출 빈도순으로 암기해야만 할까요?
2. 어원만 알면 대입 수능 영단어가 100% 정복될까요?
그리스어, 라틴어 어원을 통해 영단어를 보다 쉽게 암기할 수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이런 장점 때문에 어원을 이용한 영단어 암기법이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입 수능용 영단어 가운데에는 autocracy, transform처럼 어원에 기초한 영단어도 있지만, wrist, rifle처럼 어원과 무관한 영단어도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원에 기초한 영단어 암기법만으로 대입 수능 어휘를 커버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3. 해괴망측한 연상법이 영단어 암기에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grief (슬픔)를 외우기 위해 ‘아~ 그리워라 푸른 바다여~’ 라고 고향 바다를 그리워하며 슬픔(grief)에 겨운 모습을 연상하면 grief가 머릿속에 쏙쏙 정리가 될까요? 물론 이런 장황하고 억지스런 우리말 문장을 이용해서 영단어 몇 십 개 정도는 암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입 수능에 필요한 수많은 영단어를 이런 방식으로 모두 암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런 말장난이 영단어 암기의 진정한 솔루션이라면, 국어 어휘 암기나 어려운 한자 암기, 혹은 복잡한 법전 암기에는 왜 이런 방식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 못할까요? 이런 암기 방법은 영단어 암기에 도움을 주기는커녕 오히려 머리를 혼란스럽게 하여 결국 영단어 암기에 방해가 될 수 있음에도 영단어 암기의 새로운 솔루션인 것처럼 소개되고 있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단어 무한 지배자 시리즈는 기존 교재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철저한 분석과 고민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빠르게, 쉽게 익히는 고등 영단어!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_이 책의 특장점
1. 누구나 알고 있는 외래어를 통하여 1천 영단어를 최우선 해결하였습니다.
가령,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Ecuador)를 이미 알고 있으면 적도(equator)를 따로 암기할 필요가 없도록 하였으며, 사람 뒤에 따라오는 리어카(rearcar)를 아는 학생들이 뒤(rear)를 따로 외우지 않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대양(大洋)으로 둘러싸인 오세아니아를 아는 학생이 대양(ocean)을 따로 학습할 필요가 없게끔 누구나 이미 알고 있는 외래어와 관련 영단어를 연계시켜서 1천 개 이상의 영단어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영단어 무한 지배자〉보다 외래어를 더 많이 활용하여 수많은 영단어를 초토화시킨 교재는 없습니다!
2.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어원을 쉽게 풀어내었습니다.
어원을 통한 영단어 암기가 아무리 효과가 있을지라도, 어원 해설이 딱딱하고 지겹다면 어린 학생들이 금방 싫증을 느끼겠죠?
본 교재는 일상생활에 흔히 사용되어 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는 ‘눈 밑 다크서클, 음악 리사이틀, 클라이맥스, 스타크래프트 게임’등의 쉬운 외래어를 바탕으로 어려운 어원을 쉽게 풀어내어 학생들이 바로바로 이해하며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쉬운 영단어와 어려운 영단어를 도미노(Domino)식으로 연계시켰습니다.
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는 쉬운 영어단어와 어려운 영어단어를 패키지로 연계시켜 어려운 어휘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도미노식 암기법 예시(例示)
* 악당 로봇(robot) → 악당 로봇이 강탈하다(rob)
→ 로봇에게 빼앗겨서 심장이 두근거리다(throb)
* 목동 아이스링크(rink) → 스케이트장(rink)에 가면 추워서 몸이 오그라들죠(shrink)
→ 등이 오그라들고(shrink) 구부러진 새우(shrimp)
이처럼 쉬운 어휘와 어려운 어휘의 도미노(Domino)식 연계를 통한 어려운 어휘 암기의 연착륙(soft-landing) 효과 달성은 본 교재만의 독보적인 특징입니다.
4. 짝을 이루는 영단어의 결합을 통한 통(通)암기 달성
적절히 짝을 맞추면 쉽게 외울 수 있는 단어를 함께 묶어 통(通)째로 익힐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암기효과를 극대화하였습니다.
짝 단어 예시(例示)
* baggage 수화물(= luggage)
→ 수화물(baggage)은 가방(bag)에 넣어 다니는 것이죠.
* queer 별난, 수상한, 이상한
→ 역사상 수많은 여왕(queen) 가운데 누가 제일 이상할까요(queer)?
5.‘선(先) 이해 후(後) 암기’의 혁신적인 툴 제공
각 영단어에 대한 짧은 해설기법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우리말로 풀어낸 해설을 읽으면서 각 단어의 의미와 뉘앙스를 먼저 파악한 후 필요한 부분에 밑줄을 긋고 집중 암기함으로써 국어나 사회 과목을 학습할 때처럼 이해에 기초한 영단어 암기가 가능한 혁신적인 방법을 구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