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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2년 08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62쪽 | 523g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52716637 |
| ISBN10 | 8952716639 |
수프ㆍ샐러드
CASA COOKING CALENDAR-06이동
편집부
|
시공사(무크)
|
2002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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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드레싱을 곁들여 여름철에 먹으면 입맛을 돋운다. 오이와 파프리카 등의 시원한 맛이 새콤한 드레싱과 잘 어울린다.
[주재료]
가시오이 1개, 청오이 1개, 게살 100g, 치커리ㆍ영양부추 적당량, 노란색 파프리카 ¼개, 호두 30g, 굵은 소금 약간
[드레싱]
올리브 오일 3큰술, 과일 식초 2큰술, 레몬즙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가시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표면을 필러로 군데군데 길게 깎아 줄무늬를 낸다. ▷가시오이는 여름 한철 잠깐만 나오는 것으로 일반 오이에 비해 길이가 길고 굵으며 표면의 가시돌기가 훨씬 크고 많다. 필러로 군데군데 깎아 주면 자연스럽게 돌기가 제거되며, 오이 껍질이 적당히 남아 씹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2 칼집을 넣은 가시오이는 10cm 길이로 썬 후 윗부분을 어슷하게 깎아 내고 안쪽의 씨를 수저로 파낸다.
3 청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넓적하고 어슷하게 자른다.
4 게살은 굵직하고 찢고, 치커리와 영양부추는 찬물에 담가 싱싱하게 준비한다.
5 파프리카는 씨를 뺀 후 작고 네모지게 썰고, 호두는 작게 잘라 놓는다. ▷ 호두는 딱딱한 껕껍질을 벗긴 후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가 놓았다가 이쑤시개 등으로 주름 사이사이의 속껍질을 제거한다. 속껍질을 깨끗이 벗겨 내고 사용하면 호두의 씹히는 맛이 쓰지 않고 훨씬 부드럽다.
6 볼에 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고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7 가시오이와 청오이 위에 게살과 파프리카, 호두, 치커리, 영양부추를 얹은 다음 드레싱을 뿌려 낸다.
[more info] 궁금한 샐러드 상식 ⑥ㆍ샐러드와 야채 고르기
샐러드에 자주 등장하는 토마토는 꼭지가 파랗고 싱싱한 것, 그리고 색이 얼룩지지 않은 것이 신선하다. 또, 단골 메뉴인 오이는 표면의 돌기가 만졌을 때 따가울 정도로 탄력 있는 것과 꼭지가 붙어 있는 것이 신선하다. 씹히는 맛이 중요한 양상추, 양배추, 엔다이브 등의 잎채소는 겉을 싸고 있는 바깥 잎의 색이 짙고, 트기가 튼 것보다는 작더라도 무게가 나가는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주재료]
가시오이 1개, 청오이 1개, 게살 100g, 치커리ㆍ영양부추 적당량, 노란색 파프리카 ¼개, 호두 30g, 굵은 소금 약간
[드레싱]
올리브 오일 3큰술, 과일 식초 2큰술, 레몬즙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가시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표면을 필러로 군데군데 길게 깎아 줄무늬를 낸다. ▷가시오이는 여름 한철 잠깐만 나오는 것으로 일반 오이에 비해 길이가 길고 굵으며 표면의 가시돌기가 훨씬 크고 많다. 필러로 군데군데 깎아 주면 자연스럽게 돌기가 제거되며, 오이 껍질이 적당히 남아 씹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2 칼집을 넣은 가시오이는 10cm 길이로 썬 후 윗부분을 어슷하게 깎아 내고 안쪽의 씨를 수저로 파낸다.
3 청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넓적하고 어슷하게 자른다.
4 게살은 굵직하고 찢고, 치커리와 영양부추는 찬물에 담가 싱싱하게 준비한다.
5 파프리카는 씨를 뺀 후 작고 네모지게 썰고, 호두는 작게 잘라 놓는다. ▷ 호두는 딱딱한 껕껍질을 벗긴 후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가 놓았다가 이쑤시개 등으로 주름 사이사이의 속껍질을 제거한다. 속껍질을 깨끗이 벗겨 내고 사용하면 호두의 씹히는 맛이 쓰지 않고 훨씬 부드럽다.
6 볼에 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고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7 가시오이와 청오이 위에 게살과 파프리카, 호두, 치커리, 영양부추를 얹은 다음 드레싱을 뿌려 낸다.
[more info] 궁금한 샐러드 상식 ⑥ㆍ샐러드와 야채 고르기
샐러드에 자주 등장하는 토마토는 꼭지가 파랗고 싱싱한 것, 그리고 색이 얼룩지지 않은 것이 신선하다. 또, 단골 메뉴인 오이는 표면의 돌기가 만졌을 때 따가울 정도로 탄력 있는 것과 꼭지가 붙어 있는 것이 신선하다. 씹히는 맛이 중요한 양상추, 양배추, 엔다이브 등의 잎채소는 겉을 싸고 있는 바깥 잎의 색이 짙고, 트기가 튼 것보다는 작더라도 무게가 나가는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 p.46
밥과 서양 요리 모두에 잘 어울리는 수프. 국처럼 다른 요리와 함께 먹어도 좋고, 연두부가 들어 있어 다이어트할 때 한 끼 식사로 거뜬하다.
[주재료]
연두부 1모, 청경채 50g, 마른 꽃새우 ¼컵, 물 4컵, 된장 2큰술, 실파 2대, 소금ㆍ후추 약간
[만들기]
1 마른 꽃새우를 채반에 밭쳐서 흔들어 잔 먼지를 털어 낸 후 물에 담가 푹 우려 부드럽게 한다.
2 청경채는 한 잎씩 떼어서 씻어 물기를 턴다.
3 연두부는 4등분으로 칼집을 넣어 통째로 준비한다.
4 냄비에 ①의 꽃새우 우린 물을 붓고 된장을 체에 걸러 콩이 뭉치지 않게 풀어서 끓인다. ▷국물이 끓을 때 된장을 풀어 간을 맞추면 뜨겁기 때문에 맛을 정확히 느끼기 힘들다.
5 ④의 된장 국물에 연두부와 청경채를 넣고 한소끔 끓여 낸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연두부는 네 방향으로 칼집 낸 것을 통째로 넣는데 사이사이로 국물이 잘 스며들어 된장 국물과 잘 어울리며, 끓일 때 흐트러지지 않는다. 먹을 때 숟가락으로 한 입 크기만큼 떠먹는다. 또, 청경채는 중국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야채로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익혀야 맛있다.
6 마지막에 실파를 송송 썰어 국물 위에 얹어 낸다.
[more info] 수프에 관한 낯선 용어 ⑦ㆍ나이탕 완쯔
탕차이 요리라고 불리는 중국식 수프의 일종. 완자탕이라고도 하며 다진 돼지고기에 다진 생강과 파, 간장, 녹말등을 넣고 고루 섞은 다음 완자를 만들어 육수에 넣은 음식이다. 죽순과 표고버섯 등이 들어가며, 파채를 많이 넣어 향이 강한 것도 특징이다.
[주재료]
연두부 1모, 청경채 50g, 마른 꽃새우 ¼컵, 물 4컵, 된장 2큰술, 실파 2대, 소금ㆍ후추 약간
[만들기]
1 마른 꽃새우를 채반에 밭쳐서 흔들어 잔 먼지를 털어 낸 후 물에 담가 푹 우려 부드럽게 한다.
2 청경채는 한 잎씩 떼어서 씻어 물기를 턴다.
3 연두부는 4등분으로 칼집을 넣어 통째로 준비한다.
4 냄비에 ①의 꽃새우 우린 물을 붓고 된장을 체에 걸러 콩이 뭉치지 않게 풀어서 끓인다. ▷국물이 끓을 때 된장을 풀어 간을 맞추면 뜨겁기 때문에 맛을 정확히 느끼기 힘들다.
5 ④의 된장 국물에 연두부와 청경채를 넣고 한소끔 끓여 낸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연두부는 네 방향으로 칼집 낸 것을 통째로 넣는데 사이사이로 국물이 잘 스며들어 된장 국물과 잘 어울리며, 끓일 때 흐트러지지 않는다. 먹을 때 숟가락으로 한 입 크기만큼 떠먹는다. 또, 청경채는 중국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야채로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익혀야 맛있다.
6 마지막에 실파를 송송 썰어 국물 위에 얹어 낸다.
[more info] 수프에 관한 낯선 용어 ⑦ㆍ나이탕 완쯔
탕차이 요리라고 불리는 중국식 수프의 일종. 완자탕이라고도 하며 다진 돼지고기에 다진 생강과 파, 간장, 녹말등을 넣고 고루 섞은 다음 완자를 만들어 육수에 넣은 음식이다. 죽순과 표고버섯 등이 들어가며, 파채를 많이 넣어 향이 강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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