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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8년 07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448g | 170*235*20mm |
| ISBN13 | 9788987744872 |
| ISBN10 | 8987744876 |
사무엘 스마일스 원작 / 민혜진 저 / 김홍 역
|
가람어린이
|
2008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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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3-4학년 > 3-4학년 자기계발/생활 > 3-4학년 자기계발
-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교양 > 자기계발/생활 >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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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민혜진
2004년, 명지전문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해서 전문적으로 글쓰기를 배웠고 2006년, KBS방송아카데미에서 드라마 작가 공부를 하였습니다. 2008년, 평생 꿈만 꾸는 몽상가보단,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글쟁이로 남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림 : 김홍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는 서양화를 전공했고, 서른 살이 넘어서야 책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스타벅스 100호점의 숨겨진 비밀》, 『연개소문》, 『여자의 삶을 바꾸는 행복 초콜릿 50》, 『세계명작 21》, 『세상의 모든 상식 지식사전》, 『중국 역사로 배우는 필수 활용 고사성어 112》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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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는 어떤 장애물도 뛰어넘을 수 있다
사람은 어떤 장애물이든 맞서 싸우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나약한 사람은 곤경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용감한 사람은 극복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노력을 통해 곤경에서 빠져나오고, 마침내 목적을 이루어 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용기를 내서 곤경이라는 날카로운 가시를 뽑아내야합니다.
우리는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도해 보기 전에는 자신이 어떤 일을 해낼 수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실제로 ‘나는 할 수 있다’라고 굳게 다짐하고 시도하면 이룰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프랑스의 수학자 달랑베르에게 한 제자가 찾아와서 수학의 기초를 이해하는데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달랑베르는 제자의 어깨를 토닥여 주며 말했습니다.
“계속 노력하게. 그러면 곧 자신감과 능력이 생길 것이네.”
영국의 위대한 장군이 웰링턴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장군이 될 수 있었던 이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많은 고난을 통해서 군인으로서의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나는 극복할 수 있다’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그 덕분에 우수한 군인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물론 곤경을 극복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곤경에 처하게 되면 용감하게 맞서 싸워야 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고난에 부딪혔을 때, 우리 몸에 숨겨져 있던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힘든 시련을 통해서 더욱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pp.106-107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 시작하라
미국의 조류학자 오두본은 열정을 가지면 아무리 힘든 일도 극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켄터키 주 헨더슨 마을에서 살고 있던 오두본은 오랫동안 새를 연구하며 200점이 넘는 새그림을 그렸습니다.
어느 날, 오두본은 필라델피아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꽤 오랫동안 머물러야 했던 그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흠, 내 소중한 보물인 새 그림을 어디에 보관해야 할까? 필라델피아까지 가지고 갔다가 잃어버리기라도 하면 큰일인데……. 그래, 이웃집에 살고 있는 친척에게 부탁하면 되겠구나.”
오두본은 정성스럽게 그림을 챙겨 나무 상자에 넣은 후, 친척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는 조심스럽게 상자를 건네며 부탁했습니다.
“나에게는 다이아몬드보다 귀한 보물이니 훼손되지 않게 잘 보관해 주십시오.”
친척은 오두본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기나 하게.”
“그럼 믿고 다녀오겠습니다.”
마음이 가벼워진 오두본은 필라델피아에 가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몇 달 후, 헨더슨 마을에 도착한 오두본은 바로 친척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자신의 보물 상자를 찾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깨끗하게 손을 씻고, 보물 상자를 열어 본 오두본은 비명을 질렀습니다. 상자에는 쥐 한 쌍이 사이좋게 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놈의 쥐 두 마리가 새 그림을 모두 갉아먹었으니 이를 어쩌면 좋은가? 몇 달 전만 해도 천 마리가 넘는 새가 그림 속에 있었는데…….”
그날부터 기운을 잃은 오두본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침부터 밤까지 밥도 먹지 않고 잠만 잘 뿐이었습니다. 며칠 동안 절망에 빠져 있던 오두본은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낭비할 바에야 다시 새를 연구해서 그림을 완성하는 게 낫지 않을까? 난 원래부터 새를 관찰하는 걸 좋아했잖아. 즐거운 마음으로 하다보면 예전보다 더 멋진 새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 거야!’
그 순간 오두본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총과 노트, 연필을 챙겨 들고 숲으로 향했습니다. 오두본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새를 관찰했습니다.
3년지 지나자, 오두본의 수첩에는 예전보다 많은 새 그림으로 가득 찼습니다.
사람은 어떤 장애물이든 맞서 싸우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나약한 사람은 곤경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용감한 사람은 극복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노력을 통해 곤경에서 빠져나오고, 마침내 목적을 이루어 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용기를 내서 곤경이라는 날카로운 가시를 뽑아내야합니다.
우리는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도해 보기 전에는 자신이 어떤 일을 해낼 수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실제로 ‘나는 할 수 있다’라고 굳게 다짐하고 시도하면 이룰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프랑스의 수학자 달랑베르에게 한 제자가 찾아와서 수학의 기초를 이해하는데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달랑베르는 제자의 어깨를 토닥여 주며 말했습니다.
“계속 노력하게. 그러면 곧 자신감과 능력이 생길 것이네.”
영국의 위대한 장군이 웰링턴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장군이 될 수 있었던 이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많은 고난을 통해서 군인으로서의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나는 극복할 수 있다’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그 덕분에 우수한 군인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물론 곤경을 극복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곤경에 처하게 되면 용감하게 맞서 싸워야 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고난에 부딪혔을 때, 우리 몸에 숨겨져 있던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힘든 시련을 통해서 더욱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pp.106-107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 시작하라
미국의 조류학자 오두본은 열정을 가지면 아무리 힘든 일도 극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켄터키 주 헨더슨 마을에서 살고 있던 오두본은 오랫동안 새를 연구하며 200점이 넘는 새그림을 그렸습니다.
어느 날, 오두본은 필라델피아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꽤 오랫동안 머물러야 했던 그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흠, 내 소중한 보물인 새 그림을 어디에 보관해야 할까? 필라델피아까지 가지고 갔다가 잃어버리기라도 하면 큰일인데……. 그래, 이웃집에 살고 있는 친척에게 부탁하면 되겠구나.”
오두본은 정성스럽게 그림을 챙겨 나무 상자에 넣은 후, 친척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는 조심스럽게 상자를 건네며 부탁했습니다.
“나에게는 다이아몬드보다 귀한 보물이니 훼손되지 않게 잘 보관해 주십시오.”
친척은 오두본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기나 하게.”
“그럼 믿고 다녀오겠습니다.”
마음이 가벼워진 오두본은 필라델피아에 가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몇 달 후, 헨더슨 마을에 도착한 오두본은 바로 친척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자신의 보물 상자를 찾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깨끗하게 손을 씻고, 보물 상자를 열어 본 오두본은 비명을 질렀습니다. 상자에는 쥐 한 쌍이 사이좋게 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놈의 쥐 두 마리가 새 그림을 모두 갉아먹었으니 이를 어쩌면 좋은가? 몇 달 전만 해도 천 마리가 넘는 새가 그림 속에 있었는데…….”
그날부터 기운을 잃은 오두본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침부터 밤까지 밥도 먹지 않고 잠만 잘 뿐이었습니다. 며칠 동안 절망에 빠져 있던 오두본은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낭비할 바에야 다시 새를 연구해서 그림을 완성하는 게 낫지 않을까? 난 원래부터 새를 관찰하는 걸 좋아했잖아. 즐거운 마음으로 하다보면 예전보다 더 멋진 새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 거야!’
그 순간 오두본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총과 노트, 연필을 챙겨 들고 숲으로 향했습니다. 오두본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새를 관찰했습니다.
3년지 지나자, 오두본의 수첩에는 예전보다 많은 새 그림으로 가득 찼습니다.
--- pp.8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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