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1966년 대구 계명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이어 장로회신학대학을 마쳤다. 1971년 청계천 빈민촌에 활빈교회를 개척한 이래, 고난의 시기인 1976년 철거민들과 남양만 간척지로 집단 이주하여, 1986년 남양만에 두레마을을 이루고, 현재는 활빈교회 담임목사와 두레마을 대표로 있다. 저서로『바닥에서 살아도 하늘을 본다』『성공한 개혁』『실패한 개혁』『고난을 이기는 열두 달』등이 있으며, 대표 저서인『새벽을 깨우리로다』는 영어판, 일어판, 러시아어판으로도 읽히고 있다.
1941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1966년 대구 계명대학 철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을 마쳤다. 1971년 청계천 빈민촌에 활빈교회를 개척한 이래, 판자촌 철거계획이 발표되자 1976년 철거민을 이끌고 남양만에 정착하여 1986년 남양만 두레마을을 열고 지금까지 활빈교회와 두레마을에서 헌신하고 있다. 대표 저서인 <새벽을 깨우리로다>는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로 번역되어 널리 알려졌다.
그 밖의 저서로『비전있는 교회』『행동하시는 하나님』『정금같이 나오리라』『바닥에서 살아도 하늘을 본다』『성공한 개혁 실패한 개혁』『고난을 이기는 열두 달』『김진홍 생각』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