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614g \| 18825720mm
ISBN13	9788959941735
ISBN10	895994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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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진욱

출판기획자겸 작가. 시나리오 공모전에 입상 한 뒤『천생연분』,『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등 다수의 방송드라마에 참여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희극 악귀사수대(전5권)』,『신마병원』등이 있습니다. 현재 재미있고 유익한 컨텐츠 개발을 목표로 기획, 집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 : 그리머

만화 창작 집단으로 대한출판미술협회 캐릭터 부문과 대전국제만화전, 동아 LG 국제만화전에서 입상하였다. 『매직키드 마수리』,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등 만화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각종 사보에 카툰을 연재하고 있다. 현재 학습 만화와 판타지 만화를 중심으로 창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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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을 익혀라!
대를 이어온 명필 집안에 돌연변이 악필이 태어났다. 그 이름 한유비!

악필 유비는 어느 날 부모님이 다른 차원으로 납치되는 것을 목격한다. 부모님을 찾아 글씨 세계로 들어가게 된 유비. 글씨 대마왕이 지배하는 그 곳은 글씨를 바르게 써야만 무공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다. 유비는 수수께끼의 인물들, 기발한 바이러스 등과 마주치며 싸워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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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소개 악필은 가라! 이제 내 아이의 글씨가 확 달라진다! 컴퓨터나 핸드폰 문자의 사용으로 어린이들의 글씨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글자는 다 익히지만 정작 졸업 때까지 글씨는 괴발개발 악필인 경우가 많은 것이다. 심지어 연필을 바르게 잡는 법도 모르는 아이가 과반수를 넘어선다고 한다. 악필은 당장 실시되는 초등학교 서술 시험과 대입 논술 시험에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도 크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한번 굳어진 글씨는 성인이 될 때까지 그대로 이어져 사회생활에 심각한 악영향을 준다는 사실이다. 이에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기초 · 기본 학습 철저히 하기”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글씨 바로 쓰기 지도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한다. 『바른 한글 쓰기 삼국지』는 악필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바른 글씨를 학습할 수 있도록 만화로 기획된 책이다. 또한 만화 속 캐릭터와 함께 성취도에 따라 각 단계별로 글씨를 수련해 가는 1인칭 게임 같은 구조를 택해 글씨 쓰기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도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시리즈 특징 학습 만화의 업그레이드, 만화 속으로 풍덩! 설명이나 상식을 나열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직접 만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수동적인 입장에서 만화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마치 게임처럼 만화를 보는 독자가 1인칭으로 능동적인 글씨 학습을 해나가는 구조인 것이다. 스토리 전개에 따라 자음, 모음 쓰기부터 시작해 문장 쓰기까지 주인공과 함께 바른 글씨 쓰기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글씨 무공을 쌓아라! 흥미진진한 학습 동기 부여! 글씨를 바르게 써야 한다고 아무리 강조해도 본인이 적극적으로 연습하지 않으면 절대 좋아질 수 없다. 글씨를 잘 쓰기 위해서는 먼저 글씨에 흥미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바른 글씨 쓰기 삼국지』는 글씨 세계라는 배경과 글씨를 올바르게 쓰는 성취도에 따라 업그레이드되는 글씨 무공이라는 소재로 색다르게 접근하여 어린 독자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단계적 글씨 쓰기와 반복 학습! 글씨 연습도 기초가 중요하다. 자음과 모음을 잘 써야 음절도 잘 쓰고 음절을 잘 써야 어절도 잘 쓰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자음과 모음부터 시작해 음절, 어절, 문장 순으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글씨는 눈으로 아무리 본다 해도 좋아지지 않는다. 더군다나 한글은 기하학적 도형에 가까운 글씨이기 때문에 바르게 쓰기 위해서는 그림처럼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바른 글씨 쓰기 삼국지』는 동일한 글자의 반복 학습을 통해 글씨가 손에 익히도록 본문의 학습 페이지뿐 아니라 글씨 연습장이라는 부록도 함께 구성하였다. 더불어 책 중간 중간 글씨에 대한 기초 지식과 한글에 대한 상식 등을 익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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