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아교육협회이사,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교육과 강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고 있다. 특히 평범한 사람들이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며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유아교육전문가가 알려주는 영유아기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으며, 예비 교사와 현장의 교사들을 위해 대학 강단에 서고 있다. 교류 분석(TA)상담가, 한국유아교육연구회 유아교육과정 집필 위원 및 연구위원으로 있으며 푸드테아트 테라피 상담가, NLP프랙티셔너·마스터·코칭상담가, 가족소통 전문가로 열정을 쏟고 있다. 논문으로는 〈어머니의 양육 태도와 유아의 감성지능과의 관계 연구〉, 〈교류분석 부모교육의 적용 효과〉가 있고 , 저서로는 《화내는 엄마, 눈치 보는 아이》, 《버킷리스트4》 등이 있다.
일등을 하고 싶다면 일단 자유로워져야 한다. 그 자유로움을 얻기 위해서는 일단 경험하며 숙련되는 것이 우선이다. 자신이 목표한 일을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고, 마침내 그것을 이루었다면 그 목표를 바탕으로 더 큰 꿈을 꿔 보자. 일등도 일등을 꿈꾸며 해 본 사람이 또 할 수 있다. 일등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일등을 할 수는 없다. 일등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일등이 된다. 패배할 것이 두려워 익숙한 것만 한다면 낙오자가 되기 쉽다. 일등의 시작은 꿈꾸는 것이고, 꿈을 꾸는 것은 새로운 출발이다. 지금 당신의 꿈을 꾸기 시작하라. --- p.32
내가 살던 시골집 마당에는 펌프질을 해야 물이 나오는 우물이 있었다. 펌프는 물 한 바가지를 그 안에 쏟아붓고 펌프질을 몇 번 해야만 물이 쏟아졌다. ‘자신감과 용기는 마중물이다’ 어떤 일을 할 때 불안하고 망설여진다면 그냥 한번 용기를 내 보는 것이다.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한번 해 보는 것이다. 생각이 아닌 몸으로 행한다면 자신이 원했던 것들이 자석처럼 따라붙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직도 용기가 없어 불안하다면 시원한 마중물 한 바가지를 부어 보자. --- p.49
사랑이 있는 고생은 ‘행복’이다. 어려울수록 포기하지 말고 사랑해야 한다. 내가 무던히 힘들 때도 미소 지어 주는 아이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일을 이어 올 수 있었다. 그동안 남에게 싫은 소리 한 번 하지 않으면서 스스로를 채근하며 살았다. 그래서 공부도 열심히 했다. 나의 두 딸은 나를 극복의 아이콘이라고 한다. 그만큼 견디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 ‘조금만 더 해 보자’ 하면서 힘을 냈던 것이 ‘지금’을 만들어 냈다. --- p.65
나는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부모교육 전문 강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수없이 많은 강연 공부를 했다. 하지만 소극적인 성격 탓에 많은 청중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웠다. 그래도 그 꿈을 포기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꿈이 있는 사람은 길을 잃지 않기 때문이다. 유아교육기관에서 아이들을 올바르게 잘 지도하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부모교육이다. 그 믿음을 향해 달리고 또 달려 지금은 엄마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부모교육 강의를 하는 강연가가 되었다. --- p.66
인생은 ‘점’이 아니라 ‘선’이다. 수많은 점과 점을 잇는 가운데 또 하나의 점이 나타나고 또 선이 되는 것이다. 수많은 점들을 이어 가기를 수없이 반복하면 때로는 반듯한 선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부드러운 곡선이 되기도 한다. 점은 수없이 많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이다. 그러니 지금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내 옆에 있는 가장 가까운 점을 하나 찾아 이어 보자. 작은 점 하나가 큰 출발이 된다. 새로운 시작이 위대한 인생을 만들 것이다. 또한 자신이 성공한 위치에 있다면 또 다른 점을 찾아 또 이어 보자. 그 선이 바로 인생의 로드맵이 된다. --- p.80
첫출발로 내 이름으로 된 책을 펴내 나 스스로를 고용하고 브랜드화하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아직 은퇴한 것도 아닌데 많은 곳에서 강연 요청이 줄을 이었고 내가 원하는 제2의 소망도 이루게 되었다. 이젠 인터넷을 직장 삼아 SNS를 통해 컨설팅, 부모교육 등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스피치를 꾸준히 연습하고 있고 나만의 스토리를 개발하고 있다. 적어도 하루에 3시간은 자기계발과 건강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치열한 독서를 통해 스스로를 단련하면서 꿈을 책으로 엮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엄청난 인프라가 될 것이며 미래의 자산이 될 것이 분명하다. --- p.118
나는 나를 닮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세상을 꿈꾼다. 그러기 위해서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성공하고 싶다면 공부해야 한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된다. 그냥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면 빛나는 내일을 맞이할 수 없다. 그러니 끊임없이 스스로를 자극하고 동기부여를 하라. 그래야 자기 자신을 뛰어넘을 수 있다.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 날개가 있어도 날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고 독수리처럼 화려한 비상을 꿈꾸어 보자. 성공은 절대로 우연히 오지 않는다. 스스로 가진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속 시원한 물이 콸콸 쏟아질 것이다. --- pp.129~130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 보자. 이는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자신이 원하는 놀랍고 멋진 스토리는 바로 ‘나’만이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지금 어떠한 상황에 있던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공부를 많이 했든 안 했든, 돈이 있든 없든 상관없다. 이 모든 것들은 당신의 놀라운 스토리의 주제가 될 수 있다.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확고하고 명확한 목표가 생기게 될 것이다. 이렇게 목표를 정한다는 것은 이미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스토리가 절정에 다다랐다는 뜻이다. 일단 내 삶에서 가장 원하는 것의 목표를 갖는 데서 시작하자. 이제 더 이상 자신의 인생을 아무것도 아니게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는 실수는 하지 말자. --- pp.183~184
오늘도 나는 ‘나’를 뜨겁게 응원한다. 나는 그 어느 것도 허투루 대하지 않는다. 내 생각이 나를 만들고 그 생각대로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단 한 번뿐인 삶을 그냥 의미 없이 흘려보내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미래에 당당한 나를 원한다면 자신부터 변해야 한다. 특히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무엇보다도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그 변화를 즐길 각오가 필요하다. 또한 하루의 삶을 철저하게 살지 않으면 더 나은 내일은 기대할 수 없다. ‘오늘 하루쯤은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갖는 순간이 바로 벌떡 일어나 행동할 때다. --- p.187
놀라운 삶의 기적을 가슴 뜨겁게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상상하고 생각하라. 내가 상상한 모든 것은 곧 현실이 된다. 내가 느끼고 생각한 모든 것을 그대로 끌어올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부정적으로 가난한 생각을 하면 가난으로 자신의 삶이 결정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부족한 것이 자신의 성취를 방해하는 장애물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명확한 비전을 갖지 못하거나 부족한 지식이 성취를 방해한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것과 반대되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그런 결과를 가져온다. 지금 상상하는 어떤 것이든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면 즉시 버려야 한다. --- pp.201~202
누군가가 “당신의 인생길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라고 물어보면 나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지금이요.”라고 말할 것이다. ‘지금’이라는 작은 점 하나가 큰 출발이 되고 뜻하지 않은 행복한 순간이 되기도 한다. 물론 길을 가다 보면 길 위에 홀로 서 있을 때도 있다. 모든 불행이 나에게만 몰아서 찾아온 것처럼 느껴질 때 말이다. 나에게도 그런 불행이 손님처럼 불현듯 찾아왔다. 그러나 그 문제들을 총체적으로 보면서 아주 작은 단위로 잘라 분석했다. 그러다 보면 번뜩이는 묘책이 나왔다. 이는 내가 똑똑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단지 문제들을 잘게 끊어서 보고 관찰하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