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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도

: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평화의 섬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98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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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432g | 188*257*20mm
ISBN13 9788934931034
ISBN10 893493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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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양영훈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
어릴 때부터 지도책 보기를 즐겼던 선생님은 낯선 곳으로 가는 여행을 좋아하여 여행작가 일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종류의 신문과 잡지를 비롯하여 어린이동아 등에 여행 기사를 주로 썼습니다. 현재는 '주간동아'에 ‘가족맞춤여행’을 격주로 연재하는 것을 비롯해 여러 사보와 잡지 등에 국내 여행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그림 : 양민숙
양민숙 선생님은 대학에서 서양화와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이번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아름답기만 한 우리나라 섬 제주도에 아픈 역사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작업을 하는 내내 가슴이 아프셨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금순이와 백설공주』, 『입학허가를 받은 강아지』,『괴짜도둑 괴짜가족』등이 있으며, 어린이들과 그림으로 친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림 : 양은정
양은정 선생님은 '동화작가 99인전 picture book illustration'에서 그림 전시를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교과서 전래동화』, 『배장수 이야기』,『신기한 한자나라』,『인두 소녀의 시간 여행』,『타임캡슐 우리역사 - 고려와 이웃 나라』,『속담 속에 숨은 우리역사』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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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훑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지역 답사 책 - 제주도 편
제주도는 우리나라 남쪽의 대표적인 화산섬으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뽐내는 곳이다. 구멍이 숭숭 뚫린 현무암과 옹기종기 솟아 있는 오름들, 주상 절리, 용암동굴 등을 통해 제주도의 자연환경이 육지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도 한반도 육지와는 사뭇 다르다. 수억 년의 역사를 지닌 한반도에 비해 약 120만 년 전부터 일어난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제주도는 한반도에 비해 역사가 짧다. 한반도가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시기에 비로소 제주도는 탐라국이라는 독립 국가를 형성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먼저 제주도 땅이 만들어지게 된 과정과 제주도만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소개했다. 제주도가 만들어지게 된 화산 분출 과정에서부터 탄생 설화와 한라산의 동식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그 뒤에는 선사 시대부터 탐라 시대를 거쳐, 고려?조선?현대에 이르기까지 제주도에 숨어 있는 역사를 살펴보며 제주도의 역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 역사를 훑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주도 땅의 역사 신비로운 화산섬, 제주도
지금으로부터 약 120만 년 전부터 2만5천 년 전 사이에 일어난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제주도의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도식화했다. 각 분출 과정 때 만들어진 제주도 곳곳의 현장 사진도 함께 넣어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제주도가 만들어진 설화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설문대할망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으로 꾸며 흥미롭게 읽힐 것이다. 그 밖에 제주도의 독특한 자연환경으로 손꼽히는 성산일출봉과 함께 영주십경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유일한 마르형 분화구인 산굼부리와 주상 절리, 용암동굴 등을 소개했다. 특히 오랜 세월 동안 제주도 사람들의 삶의 터전으로 자리 잡아온 오름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소개해 제주 사람들의 애환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선사 시대 ~ 탐라 시대 육지와 붙어 있던 제주도
제주도의 가장 오래된 선사 유적지인 빌레못동굴과 고산리 선사유적지, 고두기언덕, 삼양동 마을 유적 등을 둘러보며 선사 시대 제주도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살펴본다. 지금으로부터 약 7만~8만 년 전인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제주도는, 특히 빌레못동굴에서 발견된 타제 석기와 순록?황색곰의 뼈로 제주도가 원래 한반도 육지와 붙어 있었던 사실을 알아본다. 또 선사 시대에 제주도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을 살펴보고, 어떤 생활을 했을지 유추해 보았다. 또 우리나라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세 나라로 맞서 있던 시기에 탄생한 탐라국에 대해 다양한 옛 문헌들의 기록과 유물들을 통해 알아본다.

고려 시대 외세의 침략에 시달린 제주도
고려 숙종 10년(1105)에 고려의 지방 행정 지역으로 편입되면서 본격적으로 외세의 지배를 받기 시작한 제주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아본다. 특히 몽골에 맞서 끝까지 싸우며 고려의 자주를 꿈꾸었던 삼별초의 항쟁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제주도 해안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돌성인 환해장성이 고려 시대 삼별초의 상륙을 막기 위해 쌓은 것이라는 사실과 붉은오름의 이름에 얽힌 사연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100년간 이어진 몽골의 지배를 받는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던 고려 시대의 제주도 사람들의 생활을 엿보았다.

조선 시대 유배의 땅, 제주도
조선 시대에 들어서 조선 조정의 지배를 받게 된 제주도가 그 이전과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관련된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살펴볼 수 있게 꾸몄다. 조선 초기에 제주도 사람들이 중앙 관직에 진출할 수 있었던 사실과 그 때문에 약 200년간 출륙금지령이 내려진 사연에 대해 알아본다. 또 경제와 행정의 중심지인 제주읍성을 돌아보며 어떤 역사가 숨어 있는지 알아보고, 특히 성읍민속마을을 살펴보는 페이지에서는 제주도 중산간 마을의 전통적인 살림집의 구조와 형태를 그림으로 표현해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했다. 그 밖에 조선 시대를 알린 네덜란드 인 하멜에 대해 알아보고, 추사적거지에서 그 당시 유배 생활로 힘들었을 추사 김정희의 마음을 엿보았다.

일제 강점기 ~ 해방 이후 현대 혼란의 시기를 겪어낸 제주도
일제 강점기에 어느 곳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진 제주도의 항일 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아직도 제주도 곳곳에 남아 있는 일본이 세운 군사 기지를 둘러보며 제주도가 겪은 아픔의 현장을 살펴본다. 해방된 뒤 겪은 민족의 비극사인 제주 4?3사건이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는지 현대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또 제주도를 대표하는 상징 중 하나인 해녀들의 삶을 소개해 제주도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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