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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명 동해물과 백두산이

암호명 동해물과 백두산이

한얼 | 북갤럽 | 2002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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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3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095114
ISBN10 899009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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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명 동해물과 백두산이』는 미국이 북한을 핵으로 공격하는 가상 현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2004년 재선을 노리는 미 대통령 푸시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샌오노프리 핵발전소를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로 폭파시키고 이것을 빌미로 북한을 공격함으로써 대선 정국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려 한다. 러시아 마피아를 동원해 북한의 대포동 2호를 손에 넣은 백악관 안보담당특보 리차드슨은 실제로 캘리포니아의 샌오노프리 핵발전소를 파괴시키는 자작극까지 성공은 시키지만 그들이 보복으로 날린 핵미사일은 미국 내 양심적인 정보요원 앨런과 한국 내 민족주의자들의 협력으로 중도에 요격된다. 한반도가 불바다가 되느냐 마느냐 하는 이 절대절명의 드라마 속에는 아메리칸 드림에 실패한 유민철과 그를 노리는 미국 CIA의 추격전이 펼쳐진다. 왜냐면 유민철은 그의 친구 짐 웨인(템퍼팍 연구소 부소장)에게서 미국 정부의 강경파들이 북한을 핵으로 공격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정보를 접했기 때문이다. 짐 웨인은 유민철에게 그 정보를 누설한 대가로 CIA에게 그의 아내와 함께 살해되지만 도리어 CIA는 짐 웨인 부부의 살해용의자로 유민철을 지목해 전국에 지명수배 한다. ‘북한 핵공격 프로젝트’의 총괄 지휘자인 백악관 안보담당특보 리차드슨은 유민철을 찾아내 제거하려 하지만 유민철은 리차드슨을 반대하는 합리주의자이며 한국인 여인과 결혼한 지한파인 미 국방정보국 앨런 중령의 도움으로 베트남으로 피신했다가 몰래 입국해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철준 대장을 만난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정권은 수구파인 온나라당에게 넘어가고 이철준 대장은 예편하게 된다. 이철준 대장은 한반도가 불바다가 되는 미국의 북한 핵공격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친분이 있는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이동완에게 미국의 계획을 알리고 요격미사일 기지의 노해량 중령에게 마지막 당부를 한 채 자신의 양심과 상황의 절박함을 알리기 위해 자결을 한다.
드디어 미국은 자신의 자작극의 끝인 북한에 대한 핵미사일을 날린다. CIA에게 노출되어 목숨의 위협을 느끼는 앨런은 펜타곤 자신의 집무실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은 채 한국의 노해량 중령에게 자결한 이철준 대장과 약속한 암호명 ‘동해물과 백두산이’와 함께 핵미사일을 요격하라 전한다. 미국의 핵미사일은 도중에 요격당하지만 상황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미국은 재차 핵미사일을 발사하려 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인 온나라당 이영환은 미국에만 의존하다 상황을 걷잡을 수 없게 만들어버린 책임을 묻는 국민들의 하야 요구를 수락해 정권을 비상 내각에 이양하고 잠적해 버린다.
한편 미국의 완벽한 자작극에 걸린 북한은 남한과 극적인 국호 통일을 이뤄 미국의 타깃에서 벗어나려 남한과 ‘코리아’란 국호로 통일해 위기를 벗어난다. 푸시의 재선에만 집착하는 리차드슨은 한반도 전체에 핵미사일을 날리려 작전에 들어가지만 그의 수하의 폭로와 앨런의 반격으로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자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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