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EBS 소프트웨어 스페셜 3종 시리즈
DVD

EBS 소프트웨어 스페셜 3종 시리즈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판매가
160,000
할인가
160,000
배송안내
  • 배송비 : 무료 ?
  • EBS 미디어센터에서 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국내배송만 가능
  •  공급처 직접배송
  •  별도카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16년 08월 11일
시간/무게/크기 크기확인중
KC인증

제품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DVD/ Blu-ray 구매시 참고 사항 안내드립니다.
※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사양 사양 보이기/감추기

화면비율 - 16:9 ANAMORPHIC WIDESCREEN 러닝타임 - 총 286분 (1story/약 5, 46분) 지역코드 - ALL NTSC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오 디 오 - Dolby Digital 2.0 Stereo 한국어 레 이 어 - Single Layer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 코딩, 소프트웨어 시대

EBS 특집 프로그램

코딩에 대한 오해와 진실!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는 지금, 코딩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코딩이란 도대체 무엇이고, 우리는 왜 코딩을 배워야 할까? 왜 전 세계가 코딩교육에 주목하며 코딩교육 필수시대라 말하는 걸까? 코딩은 단순한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컴퓨터 기술을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정보과학적 사고를 배우는 과정이다. 코딩교육의 지향점과 미래에 코딩이 우리 삶에 끼칠 변화들을 살펴보고, 우리 생활 속에서 코딩과 관련된 소재를 통해 코딩에 관한 오해를 해소하고, 코딩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 Disc 1

1. [혁명] 조용한 혁명
증기기관의 발달은 농촌 인구의 대부분을 도시로 모여들게 했고, 그곳의 거대한 공장은 그들에게 수치적이고 논리적이며 정량적 사고를 원했다. 노동자 아이들에게도 수학을 가르쳐야 하는가의 문제로 찬반양론이 일었지만, 수학이 필요한 곳이 많아지면서 학교는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쳤다. 현재 디지털 세상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능력은 무엇인지 조용히 찾아온 혁명에 대해 살펴본다.

2. [공익] 10초
구불구불하고 왜곡된 문자열인 캡차(CAPTCHA)는 컴퓨터 자동 가입 방지 프로그램이다. 사용자가 사람인지 컴퓨터 프로그램인지 확인하며, 광고물도 막고, 이메일 주소도 보호하지만, 매번 치느라고 짜증이 나는 작업이다. 전 세계 매일 2억 명이 캡차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0초로 무려 50만 시간이 넘는 이 시간을 인류를 위해 쓴다면 어떨까? 무료 디지털 도서관을 만드는 리캡차에 대해 살펴본다.

3. [평등] 생명을 구하는 문자
전기조차 가뭄인 어둠의 대륙 아프리카는 계속되는 혼란 속에 많은 사람이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소프트웨어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은 이곳. 여전히 고통받는 콩고의 청각 장애인들, 말라리아에 긴 신음을 토하는 탄자니아의 환자들을 SMS가 어떻게 구하고 있을까? 더디지만 그들 방식대로 한 걸음씩 내딛고 있는 아프리카 속 소프트웨어에 대해 살펴본다.

4. [코딩] 어렵지 않은 이야기, 코딩이란?
우리는 왜 코딩을 배워야만 할까? 아니 그보다 코딩이란 과연 무엇일까? 엘리베이터와 자판기 등 알고 보면 우리 생활 속에 있는 코딩은 우리 삶을 더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든다. 현직 프로그래머들이 생각하는 코딩이란 무엇이며, 처음 관심을 끌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코딩하면 좋은 것은 무엇인지 그들의 경험을 통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코딩과 알고리즘에 대해 살펴본다.


+++ Disc 2

1. [공유] 21세기 갈릴레오
천문학과 물리학의 대가,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천문학자인 케플러에게 수수께끼 같은 문장을 보냈다. 자신의 발견을 아나그램으로 암호화하여 비밀스럽게 저장하는 건 당시 과학자들에게 흔히 있는 일이었고, 그만큼 과학은 공유되지 않고 발전은 더뎠다. 그러나 지식은 공짜로 공유할수록 널리 퍼지고 완성된다. 인류 전체에 퍼진 지식을 담은 위키피디아에 대해 살펴본다.

2. [기회] 24시간 해커톤
아이디어만 있는 사람, 디자인만 되는 사람, 마음만 청춘인 사람,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24시간 동안 이뤄낸 결과는 어떨까? 세대와 직종 간의 벽을 넘어 사소한 생각들을 현실화시키는 기회를 창출하는 코딩. 하룻밤 동안 쉼 없이 프로그래밍하는 협업 프로젝트이자, 새로운 아이디어 발상법으로 주목받는 해커톤에 대해 살펴본다.

3. [자유] 에스토니안 마피아
잊을만하면 지배국가가 바뀌던 에스토니아가 1991년 소비에트 연방 붕괴로 비로소 자유를 찾았다. 남한 면적의 1/2인 좁은 영토, 135만여 명의 적은 인구, 그리고 가난한 정부. 그러나 그들은 현재 가진 것을 넘어 상상하고 창조하는 또 하나의 자유를 얻었다.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마피아처럼 강하게 만들었을까? 독립 이후 에스토니아에서 벌어진 일들, 그 성장의 비밀에 대해 살펴본다.

4. [호기심] 잭의 컴퓨터
친하게 지내던 아저씨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13살 소년 잭 안드라카. 슬픔에 빠진 그때, 문득 든 생각이 호기심으로 이어지면서 15세 4,000번의 도전 끝에 췌장암 조기 진단 키트를 세계 최초로 발명했다. 그의 유일한 발명 도구는 누군가에겐 놀이와 숙제의 도구일 뿐인 인터넷. 그의 인터넷 활용법과 질문들을 통해 창의적 사고의 도구로서 컴퓨터(인터넷)의 가치에 대해 살펴본다.


+++ Disc 3

1. [미래] 직업의 미래
소변 세탁부, 지하관 우편배달부, 이동 변소꾼은 현재 사라진 직업들이다. 옥스퍼드 마틴스쿨 교수진은 미국 702개 직업에 대한 컴퓨터화로 미국 일자리의 약 47%가 앞으로 10년~20년 내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으며, 현재 인간만이 가능했던 영역까지 로봇과 인공지능이 진출한 상황이다. 과연 미래에 사라질 직업과 남을 직업은 무엇일까? 직업을 통해 우리의 미래에 대해 살펴본다.

2. [예술] 당신이 만나게 될 예술가
어렵고 동떨어져 있어 보통사람들이 누리기엔 너무 고상해 보였던 예술 작품들. 그러나 이제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아도 코더가 될 수 있고, 미술을 전공하지 않아도 예술가가 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딱딱할 것이라고 여겼던 기술이 사람들의 감동을 만들어내는 데 이바지하는 요즘, 전통적인 도구와 재료의 한계를 넘어 코딩으로 생각을 표현하는 예술가들에 대해 살펴본다.

3. [친구] 힐링 대화방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 방안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사라지기는커녕 피해자의 자살로 이어지고 있다. 중학교 때 친구가 자살 시도하는 것을 본 한 학생은 학교폭력 치유 앱을 개발했고, 이를 통해 홀로 벼랑 끝에 서 있던 피해자들은 자신의 의견을 말하며 닫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코딩을 통해 찾아낸 피해자 치유해결의 실마리에 대해 살펴본다.

4. [You] 어떤 사람
웹이 주는 정보를 받아들이기만 한 웹 1.0 시대에서 웹 2.0으로 진입하자 평범한 우리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웹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참여하고 공유하며 새로운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결국, 생산자가 곧 소비자인 시대가 왔다. 코딩을 통해 정보를 변형하고 공급하며 즐기기 시작하면서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힘을 갖게 된 사람들. 웹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살펴본다.



### EBS 소프트웨어

EBS 특별기획

소프트웨어가 세상에 불러일으킨 바람!

클릭 한번에 세상의 정보들이 쏟아지고, 물리적인 세상에서 불가능했던 일들이 단 몇 초 만에 내 손안에서 이루어지며, 기기와 인간이 소통하는 영화와 같은 일들이 실제 벌어지고 있다. 이미 우리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과연 소프트웨어란 무엇일까? 소프트웨어가 바꿔놓은 일상과 새로운 흐름으로 꿈틀거리는 산업 생태계, 그리고 이 경쟁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국내외 교육들을 살펴본다.


1. 소프트웨어, 세상을 움직이다

마술 같은 현실을 가능케 하다!

초창기 소프트웨어는 컴퓨터 안에서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그 존재를 알렸으며, 과학자들의 논문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팀 버너스 리가 개발한 월드 와이드 웹(WWW)은 현재 전 세계를 연결하는 지식의 보관소가 되었다. 즉, WWW는 소프트웨어가 제품을 넘어서서 서비스를 지나 인프라로 성장하는 것을 보여준 역사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시체와 같던 휴대전화기에 OS(운영체제)가, 소프트웨어가 들어가는 순간 다양한 용도로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창작을 통해 시나리오의 방향을 제시하는 드라마티카와 사람 못지않은 문장력에 문법과 표현력도 갖춰 기사 작성에 활용되는 기자봇, 빅데이터와 클라우드가 만들 의료계의 영향 등 소프트웨어가 인간 고유의 영역까지 스며들어 산업구조를 바꾸고 직업의 모습을 바꾸며 놀라움의 연속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과학기술에서 탄생한 소프트웨어는 이제 모든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고, 우리는 기기와 인간이 소통하는 영화와 같은 일들을 경험하고 있다. 일상을 변화시키고 산업을 혁신시키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소프트웨어를 만나본다.


2. 소프트웨어, 혁신을 불어넣다

세상을 바꿀 작지만 거침없는 움직임이 시작되다!

미국 실리콘밸리는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몰리면서 조성된 세계 소프트웨어 사업의 중심지이다. 혁신기업들이 즐비한 실리콘밸리 중에서도 성공한 기업들에서 엿볼 수 있는 스타트업 정신은 과연 무엇일까? 무형의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세상을 움켜쥔 IT 맹수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도 처음엔 작은 스타트업이었으며, 국내 기업에도 화두로 떠올랐을 정도로 그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한편, 소프트웨어 기반 글로벌 기업들의 행보를 보면 최근 산업의 지형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다. 세계는 다시 제조라는 처음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제조혁명을 꿈꾸는 미국 또한 예외가 아니다.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영웅들이 세계의 역사를 바꾸는 것과도 같은 것으로 소비자가 제조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메이커의 출현으로 증명되었다.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혁신시켰듯 메이크와 스타트업이 제조업과 창업 생태계를 일으켜 세우고 있다. 작은 스타트업이 만든 비즈니스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살펴보고, 소프트웨어의 힘을 이용해 제조업계를 긴장시키는 국내외 메이커들을 만나본다.


3. 소프트웨어, 결국엔 사람

우리가 키워야 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최고의 직업 중 하나로 대우 또한 좋은 편이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인재를 뽑아도 거기에 합당한 대우를 못 해주고 있으며, 그 결과 인재가 모이지 않는 악순환에 빠져있다. 그러나 예외도 있다. 세계적인 기업에서 일하는 실리콘밸리의 한인 개발자들과 국내 유명 개발자들을 통해 본 그들의 일과 생활은 개발자의 존재와 역할이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대변해준다. 우리는 사회 중간 계층이 담당하던 직업이 소프트웨어와 컴퓨터에 의해 대체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그 소프트웨어도 결국 사람이 만드는 것이다. 이에 미국은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을 일찍이 파악해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민간기업과 단체를 중심으로 아워 오브 코드라는 캠페인을 벌여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영국 또한 전국 규모의 네트워크 코드클럽을 통해 9세부터 11세 아이들에게 방과 후 코딩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교육 방향을 살펴보고, 세상의 혁신을 꿈꾸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EBS 링크, 소프트웨어 세상

EBS 특집 프로그램

세상을 새롭게 연결하다!

소프트웨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 것일까?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뛰어넘어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 시대를 목전에 둔 지금, 소프트웨어가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 수 없다. 지금까지 어렵게만 느껴지던 소프트웨어에 관한 다양한 상식과 전문지식을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쉬운 설명으로 만나본다.


+++ Disc 1

01. 소프트웨어, 세상에 로그인하다
세계 최초의 원거리 간 데이터 통신은 과연 언제부터였을까? 현재, 전 세계 인구의 절반가량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뛰어넘어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 시대를 목전에 둔 지금, 소프트웨어가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 수 없다.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에 대해 살펴본다.

02. 비트, 디지털 세상을 열다
모스부호는 알파벳의 모든 문자를 점과 선, 단음과 장음으로 표현한 간단한 부호이다. 손가락이 열 개인 인간의 수 체계는 10개의 숫자로 표현하는 십진수이지만, 컴퓨터 시대의 정보 처리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단위는 모스부호와 같이 오직 두 가지 신호로 주고받으며, 이를 비트라고 한다. 그렇다면 문자는 어떻게 표현되고 있을까? 비트로 표현되는 무한 디지털 세상에 대해 살펴본다.

03. 세상을 밝힌 논리식
논리 게이트는 논리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회로, 디지털 회로를 만드는데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잊혀가던 조지 불의 논리곱과 논리합 아이디어를 살려내 이진수 기반으로 불이 켜졌다 꺼지는 간단한 컴퓨터 논리 게이트를 만들어낸 클로드 섀넌은 현재 디지털의 아버지라 불리고 있다. 프로세서의 기초가 되고, 디지털 혁명의 토대가 되었던 작지만 획기적인 장치인 논리 게이트에 대해 살펴본다.

04. 인공지능 - 인간은 아니지만, 인간처럼
사람이 가공하여 만들어낸 지적능력, 인공지능. 이 인공지능 개념을 최초로 생각해낸 사람은 누구일까? 당시 사람들은 컴퓨터를 단순히 거대한 기계장치, 하드웨어의 관점으로 바라봤으나 엘런 튜링은 컴퓨터도 인간처럼 생각이란 것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최초의 사람이었다. 그렇다면 그는 컴퓨터가 생각한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었을까? 인공지능에 대해 살펴본다.

05. 컴퓨터의 스무고개 (섀넌의 정보이론)
우리를 지배하는 정보사회. 그렇다면 정보란 무엇일까? 'information'은 형태를 만들어준다는 뜻의 라틴어 'informare'에서 비롯되었다. 만물의 형태를 만들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정보. 그렇지만 우리는 그 정보를 눈으로 볼 수도, 손으로 만질 수도 없다. 우리는 과연 정보를 측정할 수 있을까? 0과 1의 2진법, 즉 비트를 활용한 클로드 섀넌의 정보이론에 대해 살펴본다.

06. 클릭, 컴퓨터 속으로
이제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컴퓨터. 그렇다면 우리가 키보드를 입력하고 마우스를 클릭하는 동안 컴퓨터 내부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마우스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영상이 재생되는 순간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컴퓨터 내부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기본입출력시스템, 중앙처리장치(CPU),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메모리 등에 대해 살펴본다.

07. 쌓고 줄 세우는 데이터, 스택과 큐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눈 깜짝할 사이에 조직하고 저장하는 컴퓨터의 자료 구조. 데이터의 추가와 삭제가 한 방향에서 일어나는 구조인 '스택'과 데이터의 추가와 삭제가 다른 방향에서 일어나는 구조인 '큐'는 각각 후입선출과 선입선출 구조이다. 다양한 예시를 통해 차곡차곡 쌓고, 차례차례 줄 세우는 스택과 큐의 규칙에 대해 살펴본다.

08. 눈에 보이는 데이터 정렬
정보의 홍수 속에 넘쳐나는 데이터. 그러나 이것은 원하는 형태로 정렬될 때 비로소 의미 있는 정보가 된다. 무질서에서 질서로, 무의미에서 의미로. 그렇다면 무수히 많은 자료 속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아 의미 있는 정보로 만들기 위해 컴퓨터는 어떻게 정렬하고 정리할까? 버블 정렬, 선택 정렬, 삽입 정렬 등 다양한 정렬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09. 숨어있는 데이터를 찾아라, 탐색
수많은 자료 속에서 우리가 원하는 자료를 찾는 것은 고단한 일이다. 그렇다면 보다 쉬운 방법은 없을까? 일정한 규칙을 만들어서 효율적으로 탐색해내는 컴퓨터는 우리의 고민을 어느 정도 해결해준다. 주어진 데이터를 처음부터 차례대로 비교하면서 찾는 '순차탐색'과 정렬된 데이터를 좌우 둘로 나눠서 원하는 값의 탐색 범위를 좁혀가며 찾는 '이진탐색'에 대해 살펴본다.

10. 가장 빠른 길을 찾아라, 최단경로 알고리즘
숨 가쁘게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빠른 길을 찾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그렇다면 가장 빠른 길을 찾는 방법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건물을 짓고, 도시를 계획하고, 항공로를 정하는 일에서 통신망을 구축하는 일까지 등 거의 우리 생활의 모든 곳에서 아주 폭넓게 이용되는 최단경로 알고리즘. 여러 가지 경우를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장 빠른 길 찾아가기에 대해 살펴본다.


+++ Disc 2

01. 검색창 뒤의 순위전쟁
1990년대 초반, 인터넷의 붐과 함께 검색엔진의 강자들이 등장했다. 하지만 이들의 명성은 곧 추락했고,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다. 불필요한 검색결과에 지친 사용자들이 정확성 높은 새로운 강자에 열광한 것이다. 불편함을 고치고자 했던 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알아보고, 인덱스 검색 방식과 페이지랭크 검색 방식에 대해 살펴본다.

02. 암호, 키를 공개하다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당사자끼리만 알 수 있도록 꾸민 약속 기호를 암호라고 한다. 정보 노출이 두려운 인터넷 시대, 암호는 우리 생활에 더욱 가깝게 다가와 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는 공개키 암호화 방식을 사용하여 비밀이어야 하는 키를 공개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되는 원리일까? 공인인증서나 전자서명 등에서 사용하는 공개키 암호화 방식에 대해 살펴본다.

03. 공간과 시간의 마법, 데이터 압축
보다 더 큰 데이터를 보다 더 빠르게 전송하려는 인간의 도전, 그것이 바로 데이터 압축 기술이다. 그런데 음악과 이미지 등의 원본 데이터를 압축하면 원본과 압축 파일 간에 차이가 생긴다. 처음부터 압축할 때 데이터 손실 방식을 사용한 것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왜 데이터 손실 방식의 압축을 이용하는지, 우리가 압축하는 목적은 무엇인지 데이터 압축에 대해 살펴본다.

04. 컴퓨터 오류 수정의 비밀
수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신분증인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에 오류가 발생한다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수많은 상품에 붙어있는 바코드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체크 숫자를 두는데, 그렇다면 0과 1의 이진법을 사용하는 컴퓨터의 경우는 어떨까? 컴퓨터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오류 검출 코드를 통해 컴퓨터가 오류를 찾고 수정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05. 기본 위에 세워진 신뢰성,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는 여러 응용 시스템들의 통합된 정보들을 저장하여 운영할 수 있는 공용 데이터들의 묶음을 뜻한다. 만약 이 데이터베이스에 문제가 생긴다면 우리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주는데, 그렇다면 데이터베이스는 어떻게 신뢰성을 확보할까? 미리 쓰기 로그와 준비 후 커밋의 두 가지 방법을 통해 신뢰성을 기본으로 하는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살펴본다.

06. 사이버 전쟁, 창과 방패의 대결
최초의 IBM PC용 바이러스는 1986년 파키스탄에서 만들어진 브레인 바이러스이다. 여러 나라에 퍼지면서 1988년에 우리나라에도 상륙해 한국형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인 백신이 탄생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사이버 세상 곳곳에서는 공격하는 자와 막는 자 사이에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백신 프로그램의 원리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방화벽의 원리와 중요성에 대해 살펴본다.

07. 컴퓨터, 창작에 날개를 달다
컴퓨터 과학자 이반 서덜랜드는 스케치패드를 개발하여 모니터에 최초로 선을 그었다. 컴퓨터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창작의 가능성을 찾은 그의 시도는 이후 수많은 창작자에게 영감을 주었고, 컴퓨터를 이용한 다양한 창작활동이 시도되었다. 그리고 이제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정해진 틀이 아닌 자신만의 방법으로 창작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모니터에 그어진 선 하나가 확장해나간 수많은 미래에 대해 살펴본다.

08. 컴퓨터와 소통을 꿈꾸다
컴퓨터 교육은 즐거운 놀이이자 원하는 창작물을 만들며,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시행착오의 과정을 통해 새로운 발견을 하는 의미 있는 도전이다. 실제로 경험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이 가능한 것은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컴퓨터와의 소통을 꿈꾸는 컴퓨터 과학자들의 노력 때문은 아닐까? 컴퓨터와 소통을 꿈꿨던 이들에 대해 살펴본다.

09. 로봇, 따뜻한 기술로 태어나다
1921년 문학 속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로봇의 개념은 체코어로 노동이라는 뜻을 가졌고, 이후 진화를 거듭해왔다. 현재 로봇은 지루하고, 더럽고, 위험해서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으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따뜻한 기술을 꿈꾸고 있다. 세상을 바꾸고 인류를 구할 로봇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본다.

10. 새로운 혁명의 시작
사람들의 버스 타는 습관을 완전히 바꿔놓은 앱, 국민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공개하는 메르스 지도 앱 등 소프트웨어는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을 연결해주고 있다. 소프트웨어를 실생활에 접목한 대표주자들을 통해 소프트웨어가 우리 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그들이 생각하는 소프트웨어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본다.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무료배송 (도서산간 : 5,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0,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