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K BEZET ‘진실함’이 ‘손해’라는 단어와 동의어처럼 여겨지는 이 시대에 그는 진실에 기초한 삶으로 우리를 당당히 이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에 비추어 우리의 마음을 되찾고, 영혼을 되살리며,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써 진정한 자유에 이르는 길을 보여준다. 또한 ‘척하기’(faking)와 함께 오는 영적 죽음에서 우리를 끌어내어 두려움이 아니라 투명함이 특징인 새로운 삶으로 이끈다. 그는 미국 아칸소 주에 자리한 뉴라이프교회(New Life Church)의 설립자이자 담임목사로 ‘아칸소 주를 향해 나아가라’는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주 전역에 교회를 세우기 시작했다. 뉴라이프교회는 2001년에 콘웨이(Conway)에서 문을 연 후, 7개 도시에 8개의 지교회를 두며 급성장했다. 또한 그는 더 많은 교회를 개척하는 중에도 영혼들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비전에 온전히 헌신하고 있다. 전 세계에 말씀을 전하며, 교회 개척자들과 지도자들을 훈련하며, 미국 전역에 생명을 주는 교회를 개척하는 데 헌신된 기관인 (ARCAssociation of Related Churches) 창립위원이자 감독으로 사역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며 완벽하게 척하는 사람이기보다 엉망이지만 부드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길 원하신다. 그 누구에게든 하나님을 따르라고 하실 때, 그를 지을 때 계획하지 않은 다른 무엇이 되라고 요구하지 않으신다. ---「1장 자신에게 털어놓기」중에서
스스로 변하려고 노력하다 실패해 탈진했는가? 축복을 받기 전에는 포기할 생각이 없는가? 그렇다면 실토하라. 변명과 합리화와 정당화와 핑계를 그쳐라. 하나님께 나와 말하라. ---「2장 진실하려는 몸부림」중에서
하나님이 정말로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은 후에야 비로소 하나님과 관계에서 경계심을 완전히 늦추게 된다. 그분은 당신이 생각지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신다. 그 사랑에는 조건이 붙지 않는다. ---「3장 외톨이 생활을 끝내다」중에서
우리가 고립에서 벗어나 자신이 씨름하거나 겪는 문제를 누군가와 나누는 것은 그간 자신에 관해 믿었던 거짓말에 하나님의 빛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더 깊은 친구가 된다. 그분의 진리가 우리를 자유하게 하고, 우리는 치유된다. 하나님께서는 엉망인 사람들을 사용하길 좋아하신다!---「3장 외톨이 생활을 끝내다」중에서
서로 용서하라고 명하신다.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까닭은 용서를 위한 자리가 없을 때 한 영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시기 때문이다. 용서하지 않을 때, 당신은 덫에 걸려 옴짝달싹 못하게 된다. 이것이 자라 이른바 성경이 말하는 ‘쓴 뿌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