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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투자자들의 스승, 짐 슬레이터의 줄루 주식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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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투자자들의 스승, 짐 슬레이터의 줄루 주식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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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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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5.2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6.7만자, 약 4.9만 단어, A4 약 105쪽?
ISBN13 978899449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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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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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루 주식투자법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개인투자자가 줄루 원칙을 적용하면 좋은 주식의 유형으로 소형 성장주를 제시한다. 대형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은 영역에 속하는데다, 개인 투자자 최대의 희망사항인 주가 급등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를 빗대 “코끼리는 빨리 달리지 않는다”는 명언도 만들었다. 대형주(코끼리)는 이미 많은 분석과 자료가 나와 있어 초과 수익 기회가 그만큼 적고, 당연히 주가도 빨리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코끼리’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소형 성장주의 매력을 ‘벼룩’에 비유할 정도다. 금세 툭툭 튀어오르는 벼룩을 연상시키려는 것이다.
책의 본문에서 자세히 소개되어 있듯이, 소형 성장주의 투자 방법론 가운데 하나로 그가 제시한 것이 PEG를 활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해외 언론이나 투자 지침서에서 짐 슬레이터의 투자를 설명할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이 바로 성장주와 함께 PEG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짐 슬레이터가 PEG라는 개념을 맨 처음 고안했다고 다소 ‘잘못된’ 정보가 흘러 다닐 만큼 그는 PEG투자에 통달했는데, 이 역시 “자신만의 투자 영역을 만들어 그것을 집중 공략하라”는 그의 줄루 투자 원칙에 부합한다.(여러 문헌을 참고했을 때 PEG는 짐 슬레이터가 활동한 영국이 아닌 미국에서 고안됐다. 실제로 1969년 마리오 화리나Mario Farina가 자신의 저서에서 맨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시 저서에서 PEG를 소개한 피터 린치Peter Lynch의 책은 1989년 출간되었다.) 비록 최초는 아니지만, 여러 언론이나 문헌을 통해 짐 슬레이터가 PEG 개념을 대중화시키고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 가장 유명한 투자자로 꼽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짐 슬레이터는 누구인가」중에서

줄루 투자 원칙에서 소개하고 있는 주요 투자법은 (1) 역동적인 소형 성장주 투자, (2) 턴어라운드주 및 경기주 투자, (3) 셸 주식 투자, (4) 자산 상황 주식 투자(가치투자에 속한다), (5) 대표주 투자의 다섯 가지다.
소형 성장주란 시가총액은 작지만 이익은 빠르게 증가하는 주식을 말하며, 저자는 ‘코끼리(대형주)는 빨리 달리지 않는다’라는 인식 하에 시가총액(주가) 상승 가능성이 큰 소형 성장주 투자를 가장 선호하면서 이 책의 가장 많은 부분에서 그 선정 기준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서 저자는 이익증가율 대비 PER의 비율, 즉 PEG(주가이익증가비율)를 핵심 지표로 소개하고 있는데, 그 함의는 다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옮긴이의 글」중에서

나는 그 칼럼에서 평균 이상의 이익수익률에 평균 이상의 성장 전망을 가진 주식을 찾고 있다고 설명한 후, 9가지의 주요 투자 기준을 제시했다. 이 기준을 다시 살펴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인데, 당시 나는 이 기준들을 다음과 같이 열거한 바 있다.

1. 배당수익률은 4% 이상이어야 한다.
2. 주당순이익이 지난 5년 가운데 최소 4년은 전년 대비 증가했어야 한다.
3. 주당순이익이 지난 4년에 걸쳐 최소 두 배로 증가했어야 한다.
4. 회사 최고경영자가 한 가장 최근의 말이나 발표가 낙관적이어야 한다.
5. 회사의 유동성 상황이 적절해야 한다.
6. 회사가 예외적인 요인들에 취약해서는 안 된다.
7. 해당 주식의 자산가치가 적절해야 한다.
8. 회사가 가족(족벌)에 의해 통제되어서는 안 된다.
9. 해당 주식에 의결권이 있어야 한다.

이런 투자법은 효과가 있어서, 2년 동안 시장의 가치가 평균 3.6% 상승에 그친 반면, 캐피탈리스트 포트폴리오의 가치는 68.9%나 상승했다.
---「2장 | 짐 슬레이터의 11가지 투자 기준」중에서

어떤 특징을 가진 주식을 찾아야 하는가?

1. 지난 5년간 연평균 약 15% 이상의 주당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한 주식. 그런데 특히 ‘새로운 경영진’처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이유로 최근 이익이 급상승한 경우에는 보다 짧은 기간의 실적도 용인할 수 있다.

2. ‘예상’ PEG가 0.75 이하, 더 바람직하게는 0.66 이하가 될 정도로 이익 증가율 대비 매우 매력적인 PER을 가진 주식. 예상 PER이 예상 이익 증가율의 3/4(0.75) 이하, 더 바람직하게는 2/3(0.66) 이하여야 한다.

3. 해당 기업의 과거 PER, 소속 산업의 평균 PER 그리고 전체 시장의 평균 PER과 비교해 매력적인 PER을 가진 주식.

4. 연간 및 반기 실적 발표 시 회사 최고경영자의 말이 낙관적이고, 배당정책도 그런 낙관과 일치해야 한다. 이익 전망에 대한 시장 합의치도 낙관적이어야 한다.
---「3장 | 바보야, 문제는 이익이야」중에서

핵심 정리
1. 기업의 경쟁우위는 미래 이익 전망의 토대가 되고 이익 전망의 신뢰성을 높여 준다.

2. ‘사업특권business franchise’이라고도 하는 경쟁우위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서로 다른 요인으로 형성된다.
(1) 우수한 브랜드
(2) 특허권이나 저작권
(3) (보통 다소의 규제는 있지만) 사업특권을 만들어 내는 정부 입법
(4) 확립된 틈새시장 지위
(5) 한 산업에서의 지배력
이 5가지 요인은 일반적으로 경쟁에 더 강한 순으로 나열한 것이다.

3. 대표기업일수록 우수한 브랜드, 우수한 특허권, 우수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 보다 작은 기업은 이런 잠재력을 가진 제품들, 그리고/혹은 틈새시장에서의 확립된 지위를 갖고 있는 경향을 보인다.

4. 중요한 한 납품업체나 고객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기업, 심한 경쟁으로 유명한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은 피해야 한다. 쉽게 대체 가능한 제품을 파는 기업도 조심해야 한다.
……
---「7장 | 진정한 성장주의 확실한 특징」중에서

성장주(그리고 비슷한 이유로 셸 주식)는 이와 매우 다를 수 있다. 오랜 시행착오 후에 예컨대 연 20%의 주당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는 몇 개의 우수한 성장주를 발견했다면, 그 주식들을 쉽게 매도해서는 안 된다. 이런 주식은 특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티켓이 될 수 있다. 이런 주식 중에서 초기 단계에 있는 제2의 글락소나 핸슨을 발견할 수도 있다.
……
PEG가 0.75 이하인 성장주를 매수했는데, 1년간 이익이 약 20% 증가하고 PEG가 1.00으로 올랐다면, 자본차익은 60%에 이른다. 그러나 이 회사가 계속 좋은 실적을 내고 있고 장기적으로도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이면, 나라면 그 주식을 좀 더 보유하면서 PEG가 1.2로 오를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PER로 보면, 이는 연간 이익 증가율이 20%인 주식을 PER 15에 사서 PER 24에 매도하는 것에 해당된다. 1년 후, 20%의 이익 증가에 PEG의 변화를 더하면 투자금은 거의 두 배가 되어 있을 것이고, 여러분은 아쉬워하면서 그 주식에 ‘안녕’을 고할 것이다. 그런데 생각건대 나라면 ‘다시 봐’라고 할 것이다. 이런 좋은 주식을 발견했다면 보다 나은 재매수 기회를 기다리면서 계속 관찰해야 하기 때문이다.
---「15장 | 수익은 굴리고 손실은 잘라라」중에서

나는 강세장의 정점과 약세장의 바닥을 알아내는 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그러나 시장에 대한 여러분의 시각이 어떻든 간에, 여유자금의 최소 50%는 항상 시장에 투자하고 있어야 한다. 시장 추세에 대해서는 잘못된 판단을 할 위험이 있으며 그리고 항상 기억할 것은 종목 선정이 시장 타이밍을 맞추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점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에 투자할 때 기억해야 할 중요한 세 가지는 부동산의 위치, 위치, 위치라고 한다. 주식투자도 위치란 말 대신 선정이란 말을 쓰는 것만 제외하고는 이와 매우 유사하다.
---「16장 | 흥분한 황소와 교활한 곰의 싸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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