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카메라맨(カメラマン)]은 일본 MOTOR MAGAZINE사가 발행하는 카메라 리뷰, 실용 가이드, 현장 취재 등으로 구성된 카메라 전문 잡지다. 모터 매거진사는 1955년 자동차 잡지 [모터 매거진]을 시작으로 현재 [오토바이], [카메라맨], [홀리데이 오토] 등의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다.
역자 : 미디어브리지 편집부
미디어브리지는 2007년 4월 창간한 디지털 카메라 및 사진 월간지 VDCM과 PC사랑 등을 발행하는 종합 미디어 그룹이다. VDCM은 국내 온오프라인 서점(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등)에서 사진/예술 잡지분야에서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최고의 인기 잡지다. VDCM의 콘텐츠는 최신 카메라 리뷰, 실사, 비교분석, 국내외 사진작가 인터뷰, 작품소개, 최신 트렌드, 개발자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다.
“D500은 경이로운 카메라다.” 가와다 가즈키 D500은 풀프레임 기종을 능가하는 새로운 기능과 메커니즘을 가졌다. 전문가의 혹독한 사용 환경까지 고려해 설계한 DX 포맷 기종이다. 7년 만에 부활한 세 자릿수 D 시리즈 플래그십 모델로 니콘의 최신 기술력을 실감할 수 있다. D5와 동일한 153개의 AF 초점 포인트와 유효 화소 수 2088만 CMOS 센서, 새로운 화상 처리 엔진 EXPEED 5를 탑재해 상용 감도 ISO 51200 성능을 이뤄냈다. 고강성 모노코크 바디의 높은 기동성과 신뢰성, 뛰어난 조작성은 니콘 사용자만의 특권이다.
“어? 내 실력이 늘었나 봐! 누구나 이렇게 느끼게 할 카메라다.” 아베 히데유키 야간 스냅 촬영에도 AF가 쾌적하다. 초당 10컷의 빠른 속도와 RAW 200컷 연사도 문제 없다. 충실하게 색을 재현해 주는 픽쳐 컨트롤과 흰색을 흰색으로 표현해 주는 오토 화이트 밸런스의 진화가 놀랍다. 니콘 역사상 최고의 피부색 표현은 D500을 써야 하는 이유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