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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돈 버는 선택 vs 돈 버리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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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돈 버는 선택 vs 돈 버리는 선택

: 월세부터 내 집 마련까지 가장 현실적인 부동산 가이드

이창우 저 / 최승협 그림 | 부키 | 2014년 11월 0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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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32g | 145*205*15mm
ISBN13 9788960514317
ISBN10 896051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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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창우
한양대학교에서 도시공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대기업 건설사에서 대단위 아파트의 분양소장을 지내며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았으며 토지 매입, 인허가, 재개발 수주 등 주택 개발 업무를 진행했다. 현재는 지자체 출연 연구원에서 부동산 정책 연구 및 주택, 부동산 관련 시장분석과 도시·주택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SERI 포럼의 ‘건축·도시·부동산 정보교류’ 포럼을 십 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블로그 ‘건설·도시·부동산 경제연구(www.archiurban.com)’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면서 건축, 경매, 투자 예측, 도시 개발 전망과 같은 부동산 전반의 흐름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림 : 최승협
중앙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북 디자이너로 일하며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함께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보름달 학교와 비오의 마법깃털』, 『주니어 미래 지식 사전』 시리즈, 『지식인마을』 시리즈 등이 있다. kindly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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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받아 집을 살까? vs 대출 없이 전세로 살까? 3억 원짜리 집을 사는 데 드는 기회비용은 연간 3억 원×5%=1500만 원으로 매달 약 125만 원이 거주 비용으로 발생하고, 2억 원으로 전세를 얻으면 2억 원×5%=1000만 원으로 매달 83만 원 정도의 거주 비용이 발생한다. 매매나 전세로 살면 다달이 나가는 돈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1년에 각각 1500만 원, 1000만 원이 나가는 셈이다. 내 집을 가지는 게 경제적이라는 통념은 따지고 보면 착각에 불과하다. 집을 사느라 투자한 3억 원에 대한 기회비용은 2억 원을 주고 전세로 사는 것보다 연간 약 500만 원 더 높다. 게다가 전세를 선택하면 남는 1억 원의 여유 자금을 재투자해 추가 수익을 만들 수도 있다. 단순히 기회비용만 따져도 2년간 전세로 사는 것이 약 1000만 원을 아끼는 것이다. -본문 31쪽

TV 광고에 나오는 유명 브랜드 아파트 vs 중소 건설사 아파트 국토교통부에서는 매년 건설사의 공사 실적, 경영 상태, 기술 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한 ‘시공능력평가순위’를 발표한다. 그런데 이 순위는 소비자의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와 큰 차이를 보인다. 그 이유는 광고로 건설사를 기억하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이다. 시공능력평가순위는 건설사의 종합적인 능력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기준이지만, 소비자는 건설사가 진행하는 브랜드 마케팅에만 크게 좌우되어 아파트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같은 택지 지구, 같은 평형 아파트라도 브랜드 인지도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 -본문 128쪽

수리해서 그냥 살까? vs 이사할까? 토지 가치와 건물 가치는 다르다. 토지의 가치는 시장의 상황에 따라 변하지만 건물의 가치는 리모델링을 하더라도 세월이 지나면 감가상각되기 때문에 투자 금액을 전부 회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사와 리모델링을 놓고 고민할 때는 한 걸음 물러서서 큰 그림을 봐야 한다. 수리할 수 있는 문제 때문에 이사를 결정하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 아니다. 부엌이나 화장실만 고치면 되는데 이사를 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게다가 신축 건물이 아닌 기존 주택으로 이사한다면 수리 문제는 장소만 바뀐 채 여전히 존재할 수도 있다. 지금의 불만이 주변 환경 탓인지 아니면 건축물 자체의 문제인지 명확하게 판단해야 한다. -본문 132쪽

살기 편한 아파트 vs 개성 있는 단독주택 전통적으로 아파트는 주택보다 거래가 쉽고 가격 상승 여력이 많았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고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어서면서 아파트는 재산 증식 수단으로서의 매력을 급격히 잃어 가고 있다. 이 중 가장 큰 원인은 아파트의 투자 가치가 떨어지고, 주거 선택의 기준이 삶의 질 중심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주택의 선택 기준이 편리성에서 삶의 질과 개성으로 변하고, 주 5일제가 시행되면서 여가 시간이 늘어난 것 또한 주거 트렌드를 변화시켰다. -본문 141~144쪽

은퇴하면 시골로 내려갈까? vs 도시에서 살까? 꿈과 현실은 다르다. 설령 당신이 어린 시절을 농촌에서 보냈다 하더라도 이미 수십 년 직장 생활을 하며 살아온 대도시를 떠나는 것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도시 생활의 편리함은 쉽게 포기할 수 없다. 교통이 편리해 자녀들과 쉽게 만날 수 있고, 비상시 빠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며 각종 문화생활이 있고, 노인을 위한 복지 시설도 잘되어 있다. 도시의 매력을 가볍게 여기고 급작스럽게 시골로 내려갔다가 후회하는 사람이 많다. 미래에셋 은퇴연구소가 퇴직 후 도시를 떠나 시골에 정착한 50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7%가 도시로 돌아가고 싶다고 답했다. 도시 생활자들의 농촌 정착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뜻이다. -본문 223쪽

금융으로 상속할 것인가? vs 부동산으로 상속할 것인가? 오래전 낮은 가격으로 사들인 부동산은 배우자에게 증여한 후 양도하는 것이 일반적인 절세 전략이다. 배우자의 증여를 받으면 10년간 최대 6억 원까지는 증여세가 매겨지지 않고, 나중에 증여 자산을 양도할 때도 증여 당시의 재산가액을 실거래가액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세금을 줄일 수 있다. 다만 부동산을 증여받고 5년 이내에 처분하면 처음 증여자의 취득가액을 적용해 양도소득세가 계산되고, 증여 과정에서 취득세 등이 부과되어 오히려 세금이 늘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현금이나 보험으로 상속하면 지분 관계를 명확히 정리할 수 있지만,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를 현금화해서 상속하기보다 부동산을 공유 지분으로 상속해야 비용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매각할 때 공유 지분에 관한 의견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본문 240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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