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관광한다면 가장 먼저 머리속에 떠오르는 도시는 파리일 것이다.파리는 오랜 역사와 유럽문화의 중심지이며 한 나라의 수도답게 다양한 볼거리, 나이트 라이프, 문학, 예술 등 가볼만한 곳들이 많은 도시이다. 계획을 잡아서 파리를 관광하는 것이 좋다. 3일정도면 대부분의 명소들을 볼 수 있으며 파리 서부, 북부, 미술관등으로 계획을 잡는다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 축제의 나라 프랑스
프랑스는 1년 내내 축제에 흠뻑 젖어 있는 축재의 나라이다. 매년 프랑스의 모든 지방에서 500여개 이상의 페스티발이 열리고 있다. 특히 여름철은 페스티발을 열기에는 최적의 계절이며, 약간의 말짜 변동이 있으나, 매년 비슷한 시기에 열린다. 고전 음악에서부터 바로크 음악, 서정 음악, 재즈, 현대음악에 이르는 모든 장르의 음악 페스티발, 댄스 페스티발, 연극 축제 등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행사가 프랑스로의 여행을 더욱 설레이게 한다.
- 주요 페스티발
화려한 연극 축제 "아비뇽 페스티발(7월 중 3주간)
로리엉 켈트족 페스티발(8월6일-15일)
아름다운 샤르트르 성당에서 열리는 오르간 페스티발(6월 27일-9월 5일 매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