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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카이사르

율리우스 카이사르

: 로마 제국을 정복한 위대한 소년

[ 양장 ] 내셔널 지오그래픽 세계 위인전-05이동
리뷰 총점9.3 리뷰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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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98쪽 | 410g | 183*253*30mm
ISBN13 9788992963084
ISBN10 899296308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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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엘렌 갈포드
선생님은 소설가이자 논픽션 작가로, 대학 강사, 신문 기자, 방송인으로 두루 일을 했다. 고고학, 고대와 중세 사회의 역사, 민속과 신화, 올림픽의 역사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 책을 썼다.
역자 : 강성희
선생님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이탈리아에서 무대디자인과 미술사를 공부했다. 책에 관심이 많아 우리나라로 돌아온 뒤 외국의 좋은 책을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동물들의 카니발』,『유럽의 신비한 이야기』,『산으로 여행을 떠나보아요』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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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를 비롯한 로마의 남자 아이들은 특히 전쟁놀이를 좋아했다. 카이사르는 나무로 만든 칼에 어린이용 투구를 쓰고는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신나게 전쟁놀이를 했다. 전쟁놀이를 할 때면 시간 가는 줄 모르기 일쑤라 어머니는 카이사르를 찾기 위해 하인을 보낼 정도였다. --- p.11

카이사르는 언어에 재능이 있으며, 눈치가 빠르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다. 그니포의 도움으로 카이사르는 훌륭한 연설가이자 성공적인 문장가로 성장하게 되었다. --- p.17

카이사르는 열세 살인 코르넬리아와 결혼식을 올렸다. 코르넬리아는 정치가 킨나의 딸이었는데, 당시 킨나는 마리우스가 죽자 로마의 지배권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었다. --- p.25

최고의 권력자인 킨나가 암살되었다는 소식에, 로마 시민들은 혼란에 빠졌다. 원로원은 로마 시민들을 안정시키고 자신들의 세력을 지키고자, 재빨리 술라를 독재관으로 임명했다. --- p.31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술라를 피해 로마를 떠났다. 그는 아내와 딸을 남겨 두고 동쪽으로 몸을 피했다. --- p.34

카이사르의 정적 술라가 세상을 떠났다. 술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카이사르는 로마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스물두 살이 된 카이사르는 로마를 떠나 있는 동안 용감하고 노련한 전사로 단련되어 있었다. --- p.40

카이사르가 집정관으로서 1년 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자 원로원은 다시 그에게 남부 갈리아의 군정 사령관이라는 직책을 맡겼다. 카이사르는 기원전 58년에 갈리아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9년을 보내면서 갈리아 주변까지 로마 제국의 영토를 넓혀 나갔다. --- p.42

폼페이우스는 카이사르의 사위였지만 둘의 관계는 날이 갈수록 나빠져만 갔다. 카이사르는 갈리아에, 폼페이이우스는 로마에 있으면서 서로 로마 최고의 권력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 p.46

폼페이우스를 쫓아 이집트로 간 카이사르는 한 여인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당시 스물한 살인 프톨레마이오스 13세의 누나 클레오파트라 7세였다. --- p.50

카이사르는 순식간에 스물세 군데를 찔렸다. 그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 중에 브루투스가 있는 것을 보고는 “브루투스, 너마저!”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 p.57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로마 제국에 카이사르가 없었다면, 로마는 결코 화려한 발전을 이룩할 수 없었을 것이다.
카이사르는 수많은 전쟁에서 승리를 이끌었으며, 뛰어난 통찰력과 지도력으로
로마 제국이 세계로 더 넓게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로마의 언어인 라틴어는 국제어가 되었고, 로마의 지식과 사상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로마의 귀족 집안에서 태어난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부족함이 없는 풍족한 환경에서 자랐다. 로마 시대 부유한 사람들은 대부분 노예를 거느리며, 그들에게 집안일을 시켰는데 카이사르의 집안은 로마가 세워질 당시부터 로마에서 부유하게 살았으며, 넓은 땅에서 많은 노예도 부렸다. 카이사르는 외국인 가정교사인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그니포에게서 교육을 받으며, 훗날 정치가로서의 초석을 쌓는다. 또 글재주가 뛰어나 훌륭한 연설가이자 문장가로도 성장하게 된다. 열여섯 살 때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되어 카이사르는 한 집안의 가장으로 누나와 어머니를 보살피게 된다. 그러다 정치가의 딸인 코르넬리아와 결혼하여 율리아라는 딸을 낳는다. 비록 정략결혼이지만, 둘은 진심으로 사랑한다. 카이사르가 정치가로 첫발을 내디딜 때 로마는 귀족 보수파와 민중파 사이의 권력 투쟁이 한창이었다. 카이사르의 장인인 킨나가 민중파의 수장이었는데, 자신의 군사들에게 암살당하고 만다. 결국 귀족 보수파의 수장인 술라가 로마의 집정관에 오르고, 카이사르에게 자신의 편이 되어 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민중파인 카이사르는 술라의 청을 거절하고, 로마를 떠나 소아시아로 간다. 소아시아에서 군사 경험을 쌓으면서 로마로 돌아갈 날을 준비한다. 로마를 떠나 있는 동안 카이사르는 용감하고 노련한 전사로 단련되어 있었다. 결국 독재자 술라가 죽자, 카이사르는 로마 시민의 환영을 받으며 돌아오고, 나이 마흔 살에 집정관에 오른다. 그리고 딸 율리아를 폼페이우스와 결혼시킨다. 하지만 이후 카이사르는 폼페이우스와 정치적으로 대립하며 로마 최고의 권력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결국 이집트 왕인 프톨레마이오스 13세에 의해 폼페이우스가 살해된다. 카이사르는 폼페이우스를 쫓아 이집트로 갔다가 클레오파트라 7세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카이사르는 클레오파트라를 도와 프톨레마이오스 13세를 몰아내고, 이집트를 로마의 지배 아래에 둔다. 카이사르는 원로원의 투표를 통해 종신 독재관으로 임명되고, 결국 독재자로 군림하기 시작한다. 카이사르의 권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적도 점점 늘어나, 적대 관계에 놓인 사람들이 생겨난다. 측근인 브루투스마저 카이사르를 죽이기 위해 음모에 가담한다. 결국 카이사르는 원로원 회의장에서 브루투스를 포함한 사람들에게 스물세 군데에 찔려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카이사르의 죽음에 로마 사람들은 슬픔에 잠기고, 로마 공화정의 민주주의는 영원히 끝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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