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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의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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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의 그녀들

: 힐러리, 오프라 윈프리에서 비욘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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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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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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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9.3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7만자, 약 2.1만 단어, A4 약 42쪽?
ISBN13 9788925582245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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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사회적, 경제적 이슈를 꾸준히 탐독하며, 이를 인물에 대한 탐구로 확장시키는 것을 좋아한다.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 개발에 관심이 있으며, 현재 교육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도전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던 중, 정작 그 힘이 필요한 사람은 현실의 벽과 힘겹게 마주해야 하는 이 시대의 여성들이라는 생각에 책을 집필하기로 하였다. 경희대학교 경제통상학부를 졸업하고, 아이들을 위한 몇 권의 책을 집필했다. Asia Television Forum 콘텐츠 출품 및 CGV 광고 파노라마 기획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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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좋지만 이건 불가능한 일이야.”
“현재의 기술로는 어림도 없어.”
한 해, 두 해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와 뜻을 같이 했던 많은 동료들이 회사를 떠났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매일 16시간 이상을 연구에만 몰두했다.
그렇게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2014년. 미국은 포춘지에 실린 한 젊은 여성의 혈액 검사 기술로 떠들썩했다. 그녀는 바로 엘리자베스 홈즈였다. 엘리자베스는 피 한 방울로 최소 30가지 이상의 질환을 알아낼 수 있는 혈액검사 키트를 개발했다. 기존의 혈액검사 시 필요한 혈액양의 1000분의 1에 지나지 않는 양이었다. 또한 기존의 방식처럼 주사기를 통해 대량의 혈액 샘플을 채취해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전자 바늘로 한 번 찌르기만 하면 검사가 가능했다.
---「야망을 가지세요」중에서

“난 방송하고는 잘 맞지 않나봐.”
오프라는 방송 일을 그만둬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다. 심지어 요즘에는 그녀의 방송 태도에 더해 말투, 외모까지 하나하나 지적을 당하고 있었다.
“너에게는 너만의 색깔이 있어. 단지 사람들이 아직 그걸 알아보지 못한 것뿐이야. 분명 너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날이 올 거야.”
친구들이 오프라를 위로했지만 그녀는 이미 자신감을 잃고 주눅이 든 상태였다. 방송이 더 이상 재미있지 않았다. 그저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을 뿐이었다.
“오프라, 이번에 [피플 아 토킹(People Are Talking)]이라는 30분짜리 토크쇼가 만들어졌어요. 왠지 오프라와 어울릴 것 같은데 한번 해볼래요?”
---「진심으로 대하세요」중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다치거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국가를 방문할 때에도 여행이 안전한 지 우리에게 단 한 번도 물은 적이 없어요. 할리우드 스타임에도 무언가를 요구한 적도 없고요. 굉장히 힘들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았죠. 난민들과도 아주 쉽게 친해졌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좋아했어요.”
그녀는 지금까지 난민촌에서 세 명의 아이들을 입양했다. 그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후 훗날 자신들의 모국을 위해 힘쓰도록 하고자 함이다. 그래서 지금도 끊임없이 아이들과 함께 그들의 모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로 봉사활동을 다니며 난민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 난민촌에서는 아기의 이름으로 안젤리나 졸리의 이름을 따서 짓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세상에 대한 관심을 놓지 마세요」중에서

‘그렇다고 이제 와서 고객과의 약속을 깰 수는 없어.’
결국 이베이는 맥 휘트먼의 의견에 따라 모든 사용자들에게 일일이 사과하고 수수료를 환불해주었다.
“그렇게 어마어마한 자금 손실을 보았으니 회사가 문을 닫는 건 이제 시간문제야.”
최근 우후죽순 생겨났던 많은 온라인 회사들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라 직원들은 더욱 걱정이 앞섰다.
다음날.
“다들 여기 좀 와보세요!”
고객을 관리하던 고객관리 담당 직원이 소리쳤다. 놀랍게도 회사 게시판과 메일에는 이베이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글들이 쇄도했다. 시스템 고장으로 회사의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이용자들이 몰려들었다. 고객과의 작은 약속도 소중히 생각하는 모습에 크게 감동한 것이다. 피해를 본 고객들도 더 이상 이 사고를 비난하지도, 이베이를 외면하지도 않았다.
불과 30명의 직원만 있던 이베이는 맥 휘트먼이 취임한 지 4개월 만에 나스닥에 상장되었고, 10년이 지난 후 2만 7천 명에 달할 정도로 거대기업으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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