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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0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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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0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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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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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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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48.0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90쪽?
ISBN13 978892558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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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선영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결혼과 함께 소지하게 된 ‘여권’을 들고 뒤늦게 고삐 풀린 소처럼 마구 국경을 허물고 다녔고, 급기야 세계지도 위에 절반을 빗금 치며 돌아다녔다. 여행만 하고 살 거라는 호기를 품었지만 ≪뉴질랜드 100배 즐기기≫, ≪핵심 오세아니아 100배 즐기기≫, ≪라스베이거스 100배 즐기기≫ 등을 출간하며 여행이 곧 일이 되어 가이드북의 지존으로 등극했다.
저자 : 김상훈
박선영 저자의 남편이자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 동반자로 참여했다. 본의 아니게 짐꾼과 포토그래퍼의 책무를 맡게 되었고, 이 책의 멋진 사진을 완성하는 주인공이 되었다. 모든 일에는 기회비용이 따른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깨닫고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세상을 향해 지구를 누빌 것을 권유하는 여행마니아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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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에서 매표소가 사라진 지 오래다. 대부분 교통 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2015년부터 이 시스템이 시드니에도 도입되었다. 이름하여 오팔 카드. 일종의 스마트카드로, 우리와 다른 점은 선불, 충전식 카드라는 점이다. 카드에 일정 금액을 충전하면 기차, 페리, 버스, 라이트 레일까지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을 이 카드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p.98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는 호주의 다른 곳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진 곳이지만, 반드시 여행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호주의 어떤 곳과도 다른, 태즈마니아만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거친 듯 부드러운 자연의 속삭임을 내 것으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p.427

아무리 산해진미가 쌓여 있다 해도 시간도 주머니도 여유가 없는 배낭족에게는 말 그대로 그림의 떡. 뭐니 뭐니 해도 배불리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 몰이 가장 만만하다. 퍼스의 푸드 몰은 헤이 스트리트와 머레이 스트리트 몰을 따라 지하에 모여 있다
-p.622
_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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