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품명 및 모델명 | 픽셀 |
---|---|
제조자/수입자 | Educational Insights |
제조국 또는 원산지 | 중국 |
관련 연락처 | 컴퍼니오름 고객센터/02-515-8841 |
KC인증대상 여부 | 01◆B361R614-8001A |
허가관련 | 상세페이지 참조 |
품명 및 모델명 | 픽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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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자/수입자 | Educational Insights |
제조국 또는 원산지 | 중국 |
관련 연락처 | 컴퍼니오름 고객센터/02-515-8841 |
KC인증대상 여부 | 01◆B361R614-8001A |
허가관련 | 상세페이지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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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사실 오래전부터 국민 게임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오목'! 너무나 잘아실 거예요.
그럼 단순한 오목 게임에 새로운 전략과 룰을 입힌 게임, 픽셀(Pixel)은 아시나요?
2008 멘사 선정 게임에 선정될만큼 뛰어난 재미와 전략, 효과를 인정받은 게임이랍니다.
초등 교구와 가족 게임의 메카, 에듀카코리아에서 선보이는 픽셀은
취학전 유아(6~7세부터) ~ 성인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전략 게임입니다.
어린이용 게임은 성인에겐 시시하고
전연령대 게임은 유아에게 어려웠던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픽셀은 게임 방법은 쉽지만 결코 시시하지 않은
매번 새로운 즐거움과 재미를 발견하게 되는 게임이라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新 오목 게임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정말 궁금했어요.
박스를 여니 선명한 연두빛 게임보드가 얼굴을 내미네요.
게임보드의 사이즈가 커서 (가로 세로 각 30cm)더 좋았답니다.
게임보드의 두 면에 부착된 슬라이더가 보이는데
이 슬라이더를 움직여 죄표상의 위치를 구상하며 칩을 내려놓게 되는 거예요.
자연스럽게 공간감을 키우게 되겠죠?
게임보드 밑에 알록달록 컬러풀한 게임칩 95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 룰을 잘 설명하고 있는
컬러판 설명서도 들어 있네요.
직수입 교구를 구입하고 온통 영문으로 된 설명서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많아서
한글판 설명서가 무지 반가웠네요^^
7세 이상(1학년 이상)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6세만 되어도 충분히 잘 할 수 있답니다.
'2008 멘사 선정 게임' 임을 다시 확인하구요.
영어교재 외에도 다양한 교구를 만날 수 있는 곳
에듀카코리아 입니다.
제품 박스 뒷면에도 구성품 안내와 게임방법이 나와 있어서
설명서를 분실하더라도 무방합니다.
제품의 퀄리티도 높아서
게임보드의 네 귀퉁이엔 탄탄한 스펀지를 부착하여
게임 중 미끄러짐을 방지하게 만들어져 있네요.
파랑, 주황, 노랑, 분홍 네 가지 색상의 게임칩 95개입니다.
파랑과 오렌지색은 각 30개, 노랑색은 20개, 분홍색은 15개예요.
2인 게임부터 3, 4인 게임까지 모두 고려해 이렇게 구성되었답니다.
게임칩도 지름이 2cm쯤 되기 때문에 놓기도 편하고
게임보드에 놓인 모습도 시원시원해요.
별지로 들어있는 설명서입니다.
제품구성, 게임목표, 게임준비,게임방법 등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이 실려있지요.
<게임 진행>
각자 색을 정하고 2인 게임시엔는 파랑, 오렌지색을 각각 30개씩 준비합니다.
저희는 3인 게임이라 파랑, 오렌지, 노랑칩을 각각 20개씩 준비했어요.
자신의 칩 한 개씩 게임판 가운데 사각형 안에 내려놓습니다.
첫번째 사람을 정해 그 사람의 게임칩이 있는 좌표에 맞춰
슬라이더의 자리를 잡아 놓습니다.
첫번째 사람이 2개의 슬라이더 중 한 개를 선택해 움직입니다.
슬라이더를 움직여 맞춰진 새로운 좌표 위치에 자신의 게임칩을 내려 놓습니다.
슬라이더는 한 번에 두 개를 모두 움직일 수 없고
한번에 하나만 움직일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또 한번 놓은 칩은 다시 움직일 수 없어요.
두번째 사람 역시 둘중 한 개의 슬라이더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슬라이더를 움직여 나온 새로운 좌표 자리에 자신의 색을 내려 놓습니다.
자신의 칩 3개가 (가로, 세로, 대각선 상관 없이) 한줄이 만들어지면 승리하기 때문에
내 칩을 나란히 3개를 놓는 데도 신경써야 하지만
다른 사람의 칩이 3개가 되는지도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2~3명이 게임을 할땐 4개로 한 줄을 만들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저희는 처음이라 그냥 3개 한 줄이면 빙고로 하기로 했어요.
노랑 칩은 막았지만 파랑 칩도 3개가 될 것 같네요.
내 칩과 상대방의 칩을 모두 살펴야 하는데다
슬라이드는 한번에 하나만 움직일 수 있어서
결코 쉽지만은 않은 픽셀 게임입니다.
그래도 점차 3개 한줄이 만들어지네요.
처음으로 파랑 칩이 한줄을 만들었어요.
신나게 빙고! 를 외칩니다.
저와 두 아이들 3명이서 즐거운 두뇌 싸움을 했답니다.
게임이 진전될수록 채워지는 게임보드.
이젠 제법 많은 빙고들이 보이네요.
자신의 칩 3개가 한줄이 만들어지면 승리합니다.
게임보드를 가득 채운 칩들을 살펴보며
자신은 몇 줄 빙고를 만들었는지 세어 봅니다.
채워진 게임 보드
원래는 칩 3개(또는 4개)가 나란히 한 줄이 되면 이기지만
저희는 보드를 가득 채워 빙고를 많이 만든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했답니다.
그 결과 노랑칩을 사용한 둘째가 1등이었네요^^
룰은 간단하지만 변수가 많아 매 게임마다 새로운 즐거움이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 전략이 필요한 신개념 오목 게임, 픽셀은...
다양한 관점에서 입체적인 위치를 예상해야 하며 슬라이더를 통한 변수를 고려하여 전략을 세워야 하므로 재미도 생각도 두 배랍니다. 예상을 뒤엎는 흥미진진한 칩들의 행보에 아이들의 즐거움과 웃음소리도 커져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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