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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실패, 소중한 발견

값진 실패, 소중한 발견

: 고성춘 변호사가 전하는 공부와 인생의 지혜

고성춘 | 청보 | 2002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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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1쪽 | 44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335208
ISBN10 899533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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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성춘
1964년 광주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 38회 사법시험을 합격하였으며, 사법연수원을 28기로 수료한 후 감사원에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변호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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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헤어진 이성 친구를 그리워하는 경우는 공부는 뒷전이 될 수밖에 없다. 개인마다 다 차이가 있겠지만 주변 사람들을 지켜본 경험에 의하면 이성을 만나는 것보다 시귀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 일순간의 감정으로 만나서 마음의 상처가 된다면 그것만큼 허탈하고 시간과 정력이 아깝게 소모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차분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사람이 빠져들기 쉬운 충동과 감정이라는 것은 늘 이치에 어긋나는 법이다. 그러므로 내가 무엇에 이끌리고 있는가를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
---p. 149
시험 때문에 취미 생활을 못한다느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런 사람은 공부를 어떤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두고정도로먼 생각하는 경우이고, 진짜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취미 생활을 충분히 즐기면서도 할 수 있다.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만큼 인생을 살아가면서 소중한 것도 없다. 합격은 이러한 과정에서 부산물로 주어진다.
---p. 81-82
뉴질랜드 왕립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 한분의 예를 보더라도 직장 근처에 집을 얻는 것이 아니라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바다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고, 목장에서 일하는 목가적인 것을 좋아한다. 그네들의 사고 방식은 남과 경쟁해소 살아가기 보다는 여유있게 인생을 즐기며 살자는 것 같았고, 경쟁에 찌든 나에게도 그게 부러웠다. 그것은 최소한 성적 좋은 사람만이 잘사는 그런 사회가 아닌 것 같았다. 아마도 그 차이는 인구가 적고 많음에 달려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구가 많으니까 경쟁이 심하고,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고 결국 성공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에 쫓기게 된다.
---p.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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