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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선과 진포대첩

최무선과 진포대첩

: 고려의 무기 과학자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27이동
정종숙 저 / 김종민 그림 | 한솔수북 | 2008년 11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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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61쪽 | 316g | 185*240*15mm
ISBN13 9791170284895
ISBN10 1170284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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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네 가족은 진해의 해군 기지로 잠수함을 구경하러 간다. 불꽃놀이를 기대했던 채리에게 최무선의 이름을 따서 지은 '최무선함'은 따분하기만 하다. 해군 아저씨의 설명을 듣다 말고 혼자 빠져 나온 채리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잠수함 안으로 들어간다. 으리으리한 내부에 놀라는 채리에게 잠수함이 말을 건넨다. 자신을 '꿈꾸는 잠수함'이라 소개하는 잠수함은 채리를 어디론가 데려간다.

고려 시대, 바닷가 마을은 왜구로 몸살을 앓았다. 최무선이 살던 원기리 마을은 첩첩산중이었지만 왜구의 침략을 피할 수 없었다. 왜구는 마을도 사람들도 모두 짓밟아 버렸다. 친구 영수의 죽음 앞에서 최무선은 벼슬길을 포기하고 대신 새로운 꿈을 품는다. 바로 정든 고향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는 무기를 만들어 내겠다는 것이었다.
몇 해 뒤, 군기감의 기술자가 된 최무선은 화약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다들 불가능한 일이라 여기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실험에 실험을 거듭한다. 하지만 염초 제조법을 몰라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원나라의 염초 기술자인 이원이 벽란도에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무선은 당장 그를 찾아간다. 화약 제조에 매달리는 최무선의 열정에 감동한 이원은 그에게 제조법을 알려 주고, 결국 화약 만들기에 성공한다. 화약 제조를 시작한 지 20년 만의 일이었다. '왜구를 물리치려면 화약과 같이 쓸 수 있는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는 최무선의 주장 또한 곧장 받아들여져 화통도감이 설치된다. 이곳에서 최무선은 쉰 가지가 넘는 신식 무기들을 만들었다.
1380년 8월, 왜선이 진포 앞바다를 새까맣게 뒤덮고 있을 때, 고려 군사들은 새로운 무기로 왜구들을 소탕한다. 고려의 화포 앞에 500척의 왜선은 꼼짝달싹 못하고, 한 척도 남김 없이 바닷속으로 가라앉는다. 1389년, 고려는 대마도 정벌에 나선다. 화포와 주화로 무장한 고려군은 왜구들을 일망타진하고, 대마도로 끌려갔던 고려인들은 무사히 부산항으로 돌아온다.

꿈꾸는 잠수함의 이야기를 듣고 채리는 꿈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동생 승재는 채리를 보고 반가움에 울먹이며, 채리가 만난 최무선 아저씨에 관한 이야기를 그대로 믿어 준다. 채리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동생의 손을 꼭 잡는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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